진짜 며칠전에 아기 태어나서 육아휴직한 애기 아빠가 의암호에 굳이굳이 출근해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다 했다고 말하고 그걸 믿으라고하는 뻔뻔한 작자들 보고있으려니 화가나서 천벌이라는게 꼭 있었으면 하네요... 하시는일 대대로 안풀리고 곱게죽지말고 꼭 많이 아프다가 가시길.. 그런게 천벌이었으면..
출산 휴가 간 남자 공무원은 왜 불렀냐? 출산 휴가 중이면 그 공무원이 해야할 일을 다른 공무원이 해야되는건데 여성이라서 빠지고 출산휴가중인 남성 공무원 불렀다는것도 어이없다 서계장이란 여자는 왜 지시만 내리고 집에 갔냐? 서계장이란 여자가 수초섬을 고정시키라고 지시했다고 방송에서 말함 서계장의 안일한 지시가 참사를 불렀다
서계장이라는 작자는 아직도 남탓할 생각만 하고 있네 출산휴가 중이던 부서 막내직원이랑 공기관상대로 을의 입장인 업체에서 기후상황이 극악인데도 불구하고 지시를 어기고 나갔다? 참 설득력이 높은 주장을 하고 계시네요 게다가 본인한테 불리한 문자는 지웠다? 사회적인 살인이라고 보이네요 저런 사람이야 말로 살인마죠
돌아가신 분들은 죽음이 눈앞으로 닥친 순간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영상으로만 봐도 끔찍하고 죄스러운데.. 시청 직원들 발언 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죽음 뒤에서 남탓 네탓만하는 끔찍한 현실, 모든 죄를 업고 가라는 무책임한 인간들 보면서 고인분들은 얼마나 회환이들까…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와서 위험하니 작업하지 말라고 했단 사람이 출산휴가를 가 있던 아랫직원을 뭐하려고 호출을 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카톡메시지는 왜 지웠으며..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지만..그걸 덮으려고 사망한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는 건 진짜.. 아마, 대부분 정황 및 추정증거라 저 인간들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래도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지옥가라 서계장.
낚시배 수백번 타본사람으로서 영상을 살펴 보면 수초섬을 따라가던 경찰정에 부표로프가 걸려서 선회와 동시에 부표를 고정하던 무언가가 빠지면서 통제선 로프가 경찰정에 감겼고 그대로 배가 로프를 밀다가 반발력으로 튕겨져나오면서 배가 뒤짚어졌네요. 배를 타고 다니면서 로프가 갑자기 넘어지면 선장님들은 시동부터 끕니다. 부표를 묶은 로프가 배에 걸렸다는 신호죠. 뒤짚어지기 전 김부장이 일어서서 로프가 경찰정에 걸렸다는 신호를 준거고, 아무리 무식하고 용감한 사람도 조류가 없거나 엔진을 끄지 않고서는 흘러가는 로프를 손으로 잡거나 만지려는 행동은 안합니다. 시청직원들은 김부장이 무슨 로프를 어디에 걸었다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언맨입니까? 린치도 망가트리는 힘으로 딸려가는데 가까이 갔다가 로프라도 끊어지면 맞아죽습니다. 제 생각엔 목숨걸고 경찰정 도와주려고 다가간거같습니다. 뒤 따라오던 환경감시선은 물속에 잠겨있어야 할 로프가 튕겨져 올라와 수면에 있으니 스크류에 걸려 배가 멈추니 급류에 좌초된거구요. 김부장보다 뒷선에 있던 콤비보트가 이유없이 급류에 넘어갈 일은 없어보입니다. 제일 앞선에 있던 김부장 보트는 사고날 것을 예견하고 한명 태우고 역류해서 올라가야되는데 이미 댐앞에 너무 가까이 와버렸고 50마력도 안되보이는 선외기로는 물살을 거스를수 없어 발생한 사고네요.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하면 600마력급 투윈선외기도 빨려갑니다 군산에서도 수문을 열면 급류에 떠내려가는 전어 잡으려고 그물치는 불법 선박들 자주 사고납니다. 수초섬이 떠내려갈때 수문을 조금이라도 닫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건 수초섬을 잡으려고 하다 사고난게 아니고 수초섬을 지켜보던 경찰정이 통제선에 걸려서 떠내려가는 걸 김부장이 도와주려다가 3척의 배가 사고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있으니 사고가 발생하는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안타깝네요.. 사람 목숨보다 귀한건 없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그곳에서 직접 겪을셨을 분들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박지선 교수님이 하시던 말씀이 있죠., 뭔가 감추려는 사람은 말이 많고 덮고 또 덮을 려고 한다고요.. 돌아가신 분들이 뭔 죄라고 다 덮어 씌우는지.. 솔직히 막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윗 사람말을 거역합니까? 일반 기업에서도 까라면 까는데.. 특히나 공직사회는 더 하겠죠. 지금 살아계신거 그냥 살아계신거 아닙니다. 훗날이 무섭지 않으니 그저 탓을 하고 책임에서 빠져나가려고 하고계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다 벌받습니다.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 목숨이 여러개인것도 아니고 위험할거 뻔히 알고있는데 어느 누가 윗 지시없이 현장으로 나가나요.. 아무리 죽은 사람은 말이없다지만 돌아가신 고인분께 책임을 전가하시다뇨. 산 사람은 살아가야 하지만 자신의 양심까지 버리고 잘 사실지 그 삶에 얼마나 만족하실지 모르겟네요.
이 뉴스보고 충격받았었는데 벌써 3년 전이군요... 전 시청 직원들 처벌 받았을 줄 알았는데 ㅠㅠ 아마 김부장이 지시 어기고 강에 안 들어갔으면 시청은 수초섬 살릴 수 있었는데 안 들어가서 못 살렸다. 떠내려간 수초섬에 대한 보상하라, 관리계약 이 업체와 더 안 하겠다 했겠죠...그래서 김부장도 어쩔 수 없이 나갔겠죠...남의 일이라고 떠넘기고 무리하게 진행시켜 발생한 인재입니다. 잠시 이 사건사고를 잊고 있어 죄송합니다. 시청 직원들 죽은 자에게 덤터기 씌우지말고 벌받으시길 바랍니다.
본방봤는데 서계장이라는 사람 보고 양심이라는 게 있는 사람인가 너무 철면피라 충격이었고 죽은 사람이 여섯인데 마지막에 인터뷰한 사람 한다는 말이 이게 그알에서 촬영할 일이나 되냐는 말이나 하고 죽은 사람들이 억울해서 물밖으로 나와서 당신들 데리고 다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싶을 거 같네요 최쇼한의 양심이란 게 있여야지 어떻게 죽은 사람한테 다 떠넘겨여?
레저 활동 금지하라고 명령 내렸는데 수초섬 찌그러졌으니 눈치껏 알아서 일하라고 지시 내리고선 난 지시 내린적 없다고 발뺌 ..은연중에 눈치껏 하라고 불편한 기색 보인건 지시아닌가요 ?? 자기 바로 밑에 육아휴직중인 주무관이 비명 횡사했는데 발뺌하는건 너무 인성 드러나네요 ..다른 레저 업체들은 의암호에서 배를 안띄었는데 왜 엄한 사람들은 그 딴 수초섬이 뭐라고 개죽음 당했습니까 ?? 진짜 화가나네요
육아휴직 중인데다 막내인 이주무관, 위험한 상황인 걸 누구보다 더 잘 알 김부장이 왜 멋대로 뛰어들었겠냐고 가라고 시켰으니까 했지...다들 누군가가 강제하면 움직일 수밖에 없었던 위치의 사람들이었고, 그런 '사람들'이 자기들의 잘못된, 강압적인 지시로 죽었는데 끝까지 억울하다며 피해자들에게 죄를 다 미뤄버리는 모습이 정말 슬프고 화가 났음 서계장 포함해서 이 일에 관련된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이 꼭 어딘가에서든 이 죄에 대한 값을 치루길
겨우 8급직원이 휴가중에 맘대로 위험한 곳 출근해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다?? 뭔 말같지도않은 변명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업체에도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위험한 와중에 직접 작업하러 내려간거 보면 뭔가 할수밖에 없는 압박을 받았을듯.. 죄책감도 없이 계속 나랏돈 벌어먹고 사는거 보면 기가찹니다..
서계장 지금도 근무중이니까 누군지 단번에 알수있는데 저도 들은바가 있는데 진짜 저렇게 살면안됨 ㅋㅋ 실루엣만 봐도 덩치큰 성질더러운 전형적인 사회불만 아줌마 나오자나요 본인땜에 5명과 5명의 가정이 파탄나고 고통인데 인터뷰도중에도 저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자먹으면가면서 인터뷰
제가 봤을땐 계장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계장은 수문이 열리기 전 떠내려가는 하트섬도 옮기기 원했으나 업체의 판단으로 그 생각이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아마 자신의 생각을 막내 주무관과 업체에 계속해서 간접적으로 말했을겁니다. 이게 업체와 이 주무관한테는 큰 압박감을 주었을겁니다. 그런데 사고 당일 날 계장이 옮기자고 주장했던 하트섬이 떠내려가면서 업체와 이주무관한테는 `계장님이 옮기자고 했었는데.. 아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겁니다. 왜냐 계장의 지시한 내용을 업체 판단하에 하지않았고, 만약 떠내려가버리면 큰 금액을 들어간 사업의 책임이 막내 주무관한테 갈게 뻔하기 떄문이죠. 아마 책임을 안진다? 간접적으로 시의회에서나 여기서 100프로 말 나왔을 겁니다. 그래서 주무관 과 업체가 울며겨자먹기로 나갔을 것으로 판단됩니다.(그리고 현장에 부유물 이야기 하면서 지속적인 압박을 준건 계장이죠.) 이렇게 되면 계장 말대로 자기는 당일 날은 지시하지 않았다. 와 이 주무관이 알아서 나갔다가 성립되게 됩니다.... 과장은 아마 그냥 지시만 받지 힘이 없어 보이네요. 기피과이다보니 아마 그냥 힘이 없거나 결재 머신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럼 계장이 실세죠. 사고 전날밤에 대기 하라는 문자도 보낸 것도 다 원인 중에 하나구요. 팀원들 막내 빼고 전부 여성... 거기에다 팀장도 여성(말하는 스타일이 빙빙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인거같네요.) 출산휴가지만 나간 이유가 다 설명이 되는군요. 빨리 책임자 계장과 힘없는 과장은 처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공무원분들은 다 공감하실겁니다.
@@fewfdffjkeijdi7161 막줄 붙였잖아요? 공무원이면 공감할거라고 이 이야기 주변 공무원들한테 하면 휴가중인데 왜 나감? 업무대행자 없음? 이라고 화내다가 팀원분들 다 여자분이래 하면 다 아~... 이러는게 현실이죠. 다만 이제 들어오는 젊은 직원들 그리고 그런 이미지 타파하고자 하는 여직원들도 엄청 많습니다. 다만 인터뷰 하는 계장, 팀원 이야기 하는거 보면 안틀렸을거같은데요.
춘천시에서 만든 저딴걸 지키겠다고 저 비에 댐에서 저 작은 배로 막으라고 시켰다니. 진짜 미친나라네. 김부장은 시공업체고 저거 떠내려가면 공무원들이 쥐잡듯 잡을거니 목숨걸고 했겠지 공무원 갑질 하루이틀일이냐. 진짜 밖에서 아무것도아닌데 관급공사에서 갑질은 옛날이랑 다른게 하나없는데
현직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조직의 문제점이 이 사건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윗선의 현안사업이나 사업비가 큰 사업은 무리하게 추진되는 경우가 있고 과내 팀장이나 과장은 승진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책임져야할일이 생길까바 아무것도 모르는 경력이 낮은 주무관을 앉혀놓고 일하고 감사에 문제가 되면 그 책임은 연차낮은 주무관이 떠앉게 됩니다. 여기서 누구도 작업을 지시한적 없다고 발 빼기 쉬운이유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무리하게 추진해야하니까 작업지시를 애매하게 했을겁니다. 수초섬이 망가지면 예산 얼마가 없어져서 징계를 받을꺼다~ 이거 윗선에서 챙기눈건데~ 위에서 어쩌구 저쩌구 걱정하는척 하면서 갈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공무원의 현실이고 젊은직원들이 공무원 조직을 힘들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박봉이 주된문제는 아닙니다.
서계장님 수고 많으시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당신만 떳떳하면 됩니다. 뭐가 문젭니까? 당신하고는 상관이 없잖아요. 당신은 지시내린것도 없고 아무 상관이 없는데... 당신은 잘하신겁니다! 힘내세요 서계장님! 여자의 몸으로 대단하십니다... 근데 왜 메세지를 삭제하셨는지... 떳떳하면 왜 그런 행동을 했나요? 우기면 됩니까? 여태까지 그딴식으로 승진해서 계장 되었나요?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꼭 당신같은 사람으로 인하여 똑같이 피해보길 바랍니다!
공무원의 사기업 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인사 평가제 도입과 성과제 등, 책임 회피와 언발에 오줌누기 식의 임시방책에만 능한 공무원의 관행에 벗어나서, 방만하고 손해만 끼치는 업무를 했을 때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과감하게 해고까지 시킬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눈 먼 나랏돈 받는다고 저런 식으로 일하면 안됩니다^^
진짜 뻔뻔하다.. 저희도 일선에서 너무공감해요 비오는날은 현수막 설치나 철거도 안하는데 얼마전에 태풍온다는 당일 아침에 연락해서 떼줄수 잇냐는둥(사다리타고 올라야해서 위비오면위험)..안됀다고했는데도 조르더군요? 그러다가 안전사고라도나면 자기들이 책임질껀가? 사람목숨이먼저지... 생각이없어요 태풍온다는게 일주일, 며칠전부터 예보에 다뜨고 인터넷에 다뜨는데 ㅋㅋ 당일아침에 그러는거보고 진짜, 업체는 또 영세하니 최대한 맞춰주려고하는데 걍 을이죠 거의 ..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진짜 공무원들이랑 엮이기싫어요 이거보면서도 그분들도 비오고 위험한날에 얼마나 나가기싫었을까. 또 그게 마지막이 될줄알았을까, 그리고 그 죽음에대한 진실도 가려진채로 얼마나 억울할까 너무 마음아파요 뻔뻔한 담당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