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지미수상스키클리닉 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그동안의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남겨 주신 시청자 분들의 질문을 답변을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조금 더 이해가 쉽게 되시는 바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설명 중 이벤트가 있으니 끝까지 시청 하시고 혜택 받아가세요~~ #닥터지미수상스키클리닉 #질문과응답 #수상스키
안녕하세요ㅎㅎ 인스타 유투브 모두 구독하는 팬입니다 ㅎㅎㅎ 질답영상에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 영상에서 프리턴 구간에서 핸들을 스키방향으로 주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은 제 코치님도 매번 강조하시는 부분이예요. 그런데 선수분들 슬라롬 영상을 보거나 제 부이 촬영 영상을 보면 핸들이 스키 쪽으로 간다는 느낌보다는 배가 가는 방향을 따라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잘못 보는 부분인지 혹은 스키방향대로 핸들을 줬을때 견인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팔이 열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숏라인일 때에도 같은 방식을 고수하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ㅠㅠㅠ 제가 헤드업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작년 시즌 최대의 고민거리였는데 비시즌간 시합 영상들을 보면서 제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로 지미 코치님 말씀대로 엣지체인지 이후 골반 가슴등이 열리지 못하고 빨리 닫히는 경향이 제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혹 헤드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헤드업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사전연습동작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수괴 님 안녕하세요:) 채널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핸들 방향 부터 설명 드리자면, 우선 저희가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영상에서 정면에서 보여 지는 각도로 판단 하기 때문입니다. 유관적인 측면에서 그렇지만 실질 적으로 라이딩 할때는 핸들 방향은 보트 방향이 아닌 스키 진행 방향과 턴 부이 쪽으로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로프 라인에 따라 턴시작에서 보트로 부터 견인력이 차이가 점점 생깁니다.( 로프가 짧아 지면 점점 견인력의 순간 힘은 강해지지만 그 공간이 매우 줄어 들어 듭니다) 수괴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보트 견인력으로 부터 배쪽으로 방향이 뺏길 수 있지만 그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 하시면 꼭 웨이크 크로싱 후 엣찌 체인지에서 부터 방향이 안쪽(보트방향) 으로 잡힌 상태가 되었기에 팔이 더욱 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Dr.지미 수상스키 클리닉 감사합니다 코치님 ㅎㅎㅎㅎ 사실 전에 인스타 디엠으로도 한번 여쭌 적이 있습니다. 작년 12월쯤이었나,,, 스키가 '빠져나간다'라는 용어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그때도 친절히 답변 해 주셨었죠 ㅎㅎㅎ 제가 혼자 타느라 찍은 영상이 잘 없는데 부이영상이라도 좀 보내드리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장진영 님 스키어 주 횟수와 스키어의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 평균을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의 하자면 주말 스키어 주2일 6회 정도로 보시면 베이직 컷팅을 보시면 4개월~6개월 정도라 생각 하시면 될듯하고, 주중 2일 이상 추가로 할 수 있는 스키어 라면 주 12~15회 기준으로 3개월~4개월 기준을 두시고 계획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기준은 데이터 없이 한것이라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점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