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전 부터 10년 정도 수석에 매진하다가 이후 생업에 바빠 손놓았고 당시 수집한 작품 10점은 본인의 보물로 애지중지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수석들 보다가 호피석이라는 난데없는 돌이 수석이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는 걸 보았는데 아무리 보더라도 호피석이라는 건 수석으로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 무슨 돌이든 그냥 돌입니다(수석이라고치고)~호피석이 왜 수석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모든 것은 각자의 시각이고 본인들의 선택입니다~~돌이란 장르가 다양하기에 뭐가 좋고 나쁘고 없습니다~~어리석은 인간들이 자연을 자기식으로 원칙을 만들고 품평하는 것 자체가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