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0. 23.
공사로 인해 수섬이 곧 없어지기전에 백패킹해보자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허나 수섬가는 길이 질퍽하고 더러운 늪이라 여분의 바지와 신발은 필수더라구요 거기다가 약간의 냄새도...
경치는 정말 예뻤지만, 다음날에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벽에 그 늪을 다시 한번 빠져나오는 것은 끔찍하여 백패킹은 접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근처에 있는 산을 검색해서 백패킹하였습니다. '태행산' 백패킹 영상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