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그동안 사느라 바빠서 부러워만하다 휴가 맞이하여 삐약콩님 만나 티코스터와 수세미뜨기에 도전해보았어요.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실패없이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시리즈별로 도전하여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삐약콩님께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ppiyakkongcrochet4789 한단 뜨고 시작 단게에서 혼돈이 오네요 ,단 올라 갈때 확실이 잘 모르겠고 코 늘릴때 늘린 삼각에서 코 늘리라고 하시면 되지 ,말씀을 너무 자세히 해서 그런지 도저히 머리가 띵하고 몆번 풀었다 뜨다 하네요 ,눈알이 핑핑돌고 이틀째 이러고 있네요 쉽게 설명하세요
삐약콩 선생님~ 저 삐약콩 선생님 영상 보고 배우는 중인 엄청 초 왕초보인데요, 삐약콩 선생님이랑 같은 6호 바늘로 수세미실 도전해서 뜨는데, 저는 왜 삐약콩 선생님처럼 수세미가 적당히 크지 않을까요...? 제가 힘 조절 못하고 너무 빡빡하게 떠서 그러는 걸까요? 힘을 빼면 실이 널부렁 거려서 크기가 들쑥날쑥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와~~~ 다 떴어요~~~! 마지막에 짧은 뜨기 첫코에 빼뜨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 위치를 찾기가 어려웠어요ㅠㅠ 수세미실인데다가 앞뒤로 두겹이니 잘 안보여서요 왕초보라 좀 어려웠지만 마지막까지 완성해서 너무 뿌듯해요!! 크기도 두께도 딱 마음에 들어요!! 내일부터 바로 설거지할 때 쓰려고요~!! 감사합니다 근데 후반부에는 편물이 뒤집힌 건지? 저는 안쪽을 보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떴는데 어느 순간부터 쌤이랑 방향이 반대더라고요;;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끝까지 떠서 완성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