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상당히 뜨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이미 야구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오타니는 계속해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FA 초대형 매물이 될 그는 과연 어느팀을 선택하게 될까요? #오타니 #오타니쇼헤이 #오타니하이라이트 #투수오타니 #타자오타니 #오타니타격폼 #오타니투구폼 #오타니스플리터 #오타니홈런 #트라웃 #애런저지 #오타니fa #김하성 #배지환 #메이저리그 #la다저스
@@user-sd3vy1ml2d 뭘 이따위로 말함? 싫던 좋던 “동아시아인“으로 후려치기 당하는 인종적 카테고리와 그 함의를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인데. 그런 너는 왜 손흥민이나 김연아나 bts 같은 애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 국뽕들어가서 뿌듯해하는데? 너같은 존재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위대한 개인들인데? 인생 힘들다고 인터넷 댓글로ㅠ시비걸면서 실실 쪼개지 마라
미국에서 업계사람들 사이에서 오타니의 별명은 유니콘임. 구단주 입장에서는 지금 표시를 안내고 있지만 나중에 무슨 피카소 불멸의 명작을 사듯 큰돈을 써서 살려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음. 다저스는 불필요한 지출은 절대 하지않는걸로 mlb내에서 유명한 팀이다. 다저스행이 유력하지만 다저스가 에이~ 결국 우리에게 오지 않겠어? 하면서 베짱부리다가는 저 야구업계 올타임 희소가치 넘버원 선수를 구입할려는 다른 구단주에게 빼앗길수도 있음. 오타니 입장에서는 로버츠감독처럼 선수의 기록세우는건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팀승리만 바라보는 감독은 독이 될수가 있다.
타니쿤은 진짜 만화캐릭터처럼 자기가 야구 100%로 할수 있는 환경의 팀, 우승 도전할수 있는 팀이 우선순위일것 같아서 지금 이야기나오는 자기 가치보단 돈을 덜 받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계약규모가 어마어마할거라고 봅니다. 현재 그 계약규모를 지불할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고 어느정도 환경이 메이드된팀. 두 조건이 딱 동시에 맞아떨어지는 팀은 현시점에서 다저스 말곤 안보임
다들 다저스를 점치던데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복잡함 1. 트레이드는 다저스 쪽에서도 힘들다고 생각함. 오타니를 데려오려면 최소 jd or 미겔 바르가스+ 라이언 패피엇or바비 밀러 +지명권까지 얹어야 에인절스가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 할텐데 내년 fa풀리는 유리아스,커쇼,먼시의 대체자들이기때문에 오히려 출혈이 더 커지는 다저스라 트레이드는 안하려 할것임 2. 위에 써놓은 내년에 풀리는 내부 fa 단속도 같이 해야 우승권 경쟁에 한발 올라서는 다저스이기에 과연 돈을 얼마만큼 쓸지가 가장 중요함 영결 확정자인 커쇼를 잡아야하고 그의 후계자인 유리아스 역시 잡아야할 것이기 때문에 오타니 쟁탈전에 과연 얼마나 총알을 넣을수 있을까가 가장 큰 관건임 커쇼,유리아스가 남아주고 오타니까지 잡는다고 하면 정말 마운드는 무서워지는것임 워커뷸러가 9월 복귀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기에 내년 뷸러가 완벽부활을 한다는 가정을 하게되면 커쇼,오타니,유리아스,뷸러,곤솔린에 당장 선발 진입 가능 자원을 불펜에서 성장시킬수 있는 애들인 더스틴 메이,바비 밀러,라이언 패피엇을 1-5선발들 부진or부상에 대체자로 정해놓으면 사실상 최강전력임
다저스는 유리아스 절대 안잡아요 부상이력이나 그렇게 매신즌 그렇게 관리해줬는데도 올해 성적못내고 누구보다 몸상태 잘아는 다저스는 큰돈주고 안잡아요 유리아스입장에서는 다저스 보다 좋은오퍼오며가는거고 그리고 다저스팜은 매시즌 신인들 콜업될정도라 유리아스정도면 절대 안잡음 유리아스도 본인 연 1500만달라이상 5년이상 부를팀 가면 그만이고
오타니의 진가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 파이널에서 상대팀보다 투수를 +1 할 수 있다는 건... 거의 시리즈 승패를 좌우할 엄청난 변수임... 오타니가 양키스 다저스 같은 빅마켓 구단 가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내구성만 검증되서 10년 이상 야구르류할 수 있다면... 말 그대로 야구를 넘어 모든 스포츠 넘버 1으로 마이클 조던이게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임... 100년에 한 번이라고 하지만... 과연 고도로 세분화, 분업화, 전문화된 현대야구에서 오타니처럼 투타 양쪽에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실력을 지닌 애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user-yt1vx8qv2g 유관도 중요하긴 함 유관 못해본 놈들끼리나 무관이어도 개인 지표가 어쩌구저쩌구 소리 나오는거지 일단 유관한 놈은 애초 무관따리들이랑은 비교대상이 아님 당장 축구에서도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가 세계 축구 역사에서 7명만 가지고 있는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어시스트 동시달성 개인업적 가지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혼다가 유일함. 근데 박지성이랑 비교하며 혼다가 우위라고 말하는 놈 아무도 없음 왜냐? 박지성은 트로피 들어본 유관이잖아. 그러니까 박지성은 혼다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같이 트로피 들어본 유관인 카가와나 오카자키랑 비교하는거지
@@invitebyte3278 뭔소리하시는지 앞에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야구로 근거를 들어야지 분명저는 야구에서 만큼은 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유관이 아예 필요없다는 취지가아닙니다. 다만 야구에서는 기록이 더 중요해보인다고 한거지 당장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들을 보면 개인기록을 비중있게두고 투표를 합니다. 갑자기 축구얘기가 왜나오는지...ㅋ ㅋ
사치세에 따른 양상을 봐야죠. 양키스 저지, 스탠튼, 콜, 로돈한테 쓰는 돈이 얼마인데 거기에 5억달러 예상 되는 오타니까지 할려면 진짜 세상에서 제일 미친 결정해야 하는거에요. 반면 다저스는 대놓고 이번 시즌 시작전에 투자를 안했고 올해 끝나고 우리아스 안잡고 jd도 단년 계약 끝나서 선발에 지명타자까지 오타니 한명으로 채울수 있는데 메이저 최고 부자구단 중 하나인 다저스가 이걸 안할리 없습니다
다저스가 오퍼 넣으면 샌프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샌프도 예상 행선지에 포함 될 것 같아요. 이적 시장이 열리면 30개 구단 가운데 최소 1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일 것이고 그 중에 영입 의지가 확고한 3~4개 팀이 경쟁할 듯 합니다. 최대어인 만큼 행선지 결정이 빠르게 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만 오타니는 신중하게 고를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번 오프시즌은 최대어가 적은 만큼 오타니를 둘러 싸고 빅마켓 구단들의 돈 싸움이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상 행선지는 조심스럽게 애틀랜타 예상합니다.
마이크 트라웃도 언급했지만 결국 몇년동안 이도류가 가능할지가 관건일 거 같고~ 팀은 사실 가장 좋은 조건을 내미는 팀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년계약이 당연 시 되니~ 빅마켓, 우승권 팀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으로 가게 되겠지요. 아마도 양키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베이브루스에 이은 마케팅도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USA투데이 기사에서는 'B' 즉 '1 Billion' 1조 3천억 얘기도 나왔음. 물론 10년 가까운 장기계약이 되겠지만 총연봉 1조가 넘는 말도 안되는 액수가 거론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다저스 말고는 불가능한 액수임 양키스는 일단 저지랑 계약하면서 꽤 많은 돈이 빠진 마당이고 영상에서처럼 재계약 걸린 애들도 많아서 재계약 포기하고 내보내야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음. 근데 다저스는 재계약 미루거나 FA선수 주워와 땜빵하면서 이번시즌 시작했음, 다시말해 지출을 줄이고 자금을 쟁여놨다는거지. 게다가 같은 LA연고지라 날씨적응문제도 없고. 근-본론이나 유니폼 간지만 보면 양키스가 정배긴 한데 다저스가 현실적인 상황이긴 함.
백인이었으면 일본 전체의 지지를 받는 지금보다 인기 없었을거임. NBA스타들은 sns 팔로워가 수천만에서 억 단위까지 나오는데 현지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트라웃이나 애런 저지, 하퍼같은 애들은 160~200만 따리인 것만 봐도 답 나옴. 지금 일본에서 광고만으로도 메이저 1위 연봉 모가지 따는데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림도 없었음 ㅋㅋ
그냥 여러 스포츠 종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런 선수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함. 베이브루스는 진작 넘었고 현 시대 메이저 리그는 온갖 데이터와 스포츠과학의 집합체인데 그런곳에서도 그리고 괴물들 사이에서도 가장 잘하고 있는거 보면 명예의 전당은 무슨 앞으로의 역사상 이런 야구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