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 나눠 보여드린 “샤워겸용 수전 해체&설치” 보너스 영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올수 있는 상황이니 영상보셔서 당황하지 마시고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다음 영상예고가 말미에 나옵니다! 다음 영상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니!! 꼭 다음 영상좀 봐주세요~~~~)
오늘 셀프 교체하다가 서비스니쁠 안 빠져서 다시 그대로 끼워놓고 좀 쉬다가 이 영상을 발견해서 도움 받았어요. 일반 가정집이다 보니 크기 맞는 스패너(??)가 하나밖에 없어서 다른 도구로 몇번 헛돌다가.. 그냥 고정만 잘 되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한쪽 발로 몸통 밟고 돌렸더니 빠지더라구요. 남동생도 못 빼던거 밟고 하니 여자힘으로 빠졌어요ㅎㅎ
안녕 하세요. 수리 및 인테리어 관심이 있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여쭙고자 하는데, 외부수도관 설치 영상을 보고, 니플에 pb 배관을 , 왼쪽으로 연장하여 수돗꼭지를 달려고 합니다. 처음 니플에 숫놈 엘보관을 바로 연결해도 될까요? 아니면, 숫놈관을 연결 후 한번 더 연결 하는게 좋을까요?^^ 그럼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1.편심분해중 냉수쪽에 서비스니뿔이 있는줄 모르고 1/5정도 서비스니뿔이 풀려서 다시 조여주고 니뿔을 잡고 편심을 풀었습니다. 이런 경우 누수가 생길까요? 누수를 확인안하고 실리콘으로 타일과 서비스니뿔 사이를 막았습니다 ㅠㅠ 2.온수쪽은 서비스니뿔이 안달려있고 냉수쪽에만 달려있어서 체결되는 깊이가 틀릴것 같은데 샤워수전이 수평으로 잘 설치가될까요? 서비스니뿔이 없는 온수쪽에 S자편심은 4바퀴정도 돌아가며 겨우 고정됩니다. 어떻게 하면좋을지 조언구합니다~
주방수전교체하다가 서비스니쁠이 빠져나와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다시 잘 감아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밖에서는 물새는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한달뒤에 벽으로새서 바닥이 서서히 젖어 오는 걸보고 해체하고 누수 잡는데 엄청 고생했음 밖에서 물새는것이 보이면 쉬운데 벽안에서 새고 있으니 왼쪽에서 새는지 오른쪽에서 새는지 파이프가 깨져서 큰일이 났는지 진짜 울고 싶은 심정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테프론 테이프를 많이 감지 않아서 (한 세번감고 맨날 작업했었음) 서비스니플하고 편심사이에서 아주 미세하게 새고 있는 것을 찾아내서 테프론을 한 20번 감으니 방수가 잡혔습니다. 이 별거 아닌것 가지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편심제거 교체가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고요. 오래된 집일 수록 특히 벽안쪽이 안보이니 누수가 있는지 없는지 초보자는 알길이 없으니.. 테프론 넉넉하게 사셔서 꼭 충분히 감으세요.
@@naegahaetv 다들 웬만하면 편심은 건들이지 말라고 권장을 하더라고요. 편심까지 교체해야 수전도 깔끔하게 보이고 특히 고가의 수전을 샀을때는 편심도 고급스럽고 교체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참 난감하더군요. 요번에 느낀게 테프론을 충분히 감고 서비스 니플에 편심을 한두바퀴정도로 감는 수준 -- 저는 나사박듯이 깊숙히 말아 넣는줄 알았읍니다 - 체결하는 것이던데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집공사하다보면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난감해지는 경우가 왕왕있더라고요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milyyou8488 좋게 봐주시고 고충이 담긴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며 초보자들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 노력하지만 막상 실제로 해보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럴때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 앞으로도 도움될수 있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심이 고장난게 아니라 수전본체만 고장나서 교체할경우에,, 새로 구매한 수전 본체가 양 편심 너비와 다를 때는 이미 꽉 조여진 편심을 각도 맞추겠다고 왼쪽 편심을 살짝 왼쪽으로, 오른쪽 편심을 오른쪽으로 조금씩 돌려도 될까요? 길이 맞춰서 구매할거긴한데 혹시나 착오가 생겨서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해서요,, 이미 다 조여놔서 양 편심 다 오른쪽으로 안돌아갈 때 편심까지 교체할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는 막막할것같네요ㅠ
s stephan 아 제가 이해가 부족했네요.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그런 경우 타일을 안깨고 하는 방법중에 안쪽 서비스니뿔 쪽에 wd40을 뿌리고 니뿔에 다시 서비스니뿔을 조금 강하게 연결해서(그외 연장 가능한 어떤거든 큰 상관은 없어요) 새로 연결한 니뿔을 잡고 안쪽 서비스 니뿔을 풀기도 합니다. 대신 이방법은 배관이 오래된 경우 아주 조심해서 벽속 수도배관에 무리 안가게 작업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타일깨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나중에 또 마감처리를 해줘야 하고 타일을 조심해서 깨야하는등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naegahaetv 안그래도 그 방법대로했는데 위에 덧끼운 니뿔만 다시풀리더라구요.아마도 빼고자하는 니뿔주위에 테프론테잎이 강하게 걸려있는것같습니다.WD뿌리고 심지어 토치로 달구기까지했거든요.알려주신대로 주위 타일을깨는방법밖에 없는것같다면 조금만깨고 주위를 송곳같은것으로 캐볼라고합니다.니뿔헤드가 약간만나와서 스페너에 걸리기만하면될것같은데 문제는 그렇게돌리다가 또 안쪽에 원 파이프가 뒤틀려질까봐 걱정입니다.ㅎㅎ
s stephan 아주 정확하게 상황 판단을 하고 계신데요? 말씀하신 그 문제때문에 조심하는 겁니다. 만약 니뿔을 잡으셨다면 최대한 멍키스패너의 각도를 정면에만 힘이 들어갈수 있게( 글이 쉽지 확실히 멍키로 못 잡은 상황에선 어렵습니다.)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업자들이야 벽속 수전엘보가 망가지면 다 까고라도 작업할 생각으로 작업을 하곤 합니다.
아이고한심아ᆢ편심양쪽이 일정하게 각도나오지않음 수도수평이 안나온다 그래서 우측 편심 잠그고 그각도를보고 좌측을잠궈야된다ㆍ좌측을먼ㆍ저 화면처럼잠구면 ᆢ다행히수평유지 각도까지 조여지면좋지만 많이 잠기면 풀어줘야되는데 이때 문제가 생긴다ㆍ닛쁠 안쪽이 풀린다면 거기서 물이 새어 나올수있다ㆍ수도 관련 유튜브 보고 따라 하는 사람들은 참고만하고 주위 기술자에게한번더 문의하고 작업하길바란다ㆍ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했다 조심 해서 나쁠건없다
먼저 지희님 반갑습니다. 말씀들어보니 스트레스가 심하실듯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보지 못해 머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먼저 확인해 보실건 2시간 정도 후엔 녹물이 나온다고 하셨으니 2시간정도 물을 안쓴 상태에서 앵글밸브와 고압호스를 해체하시고 앵글밸브의 밸브를 열어서 물을 한번 받아 보십시오. 그래도 녹물이 나온다면 수도 배관의 문제라 볼수 있겠구요. 녹물이 안나온다면 그때 수전 교체를 하시면 될듯합니다~^^ 고압호스 해체 방법은 밑에 링크 보시면 고압호스 교체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hEPfuTVpwg.html
벽속 수도 부속이(니쁠 또는 편심이 연결되는 부속) 벽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벽(타일 마감면)에서 튀어 나와있는 경우 이런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편심 나사산 부분이 길어서 덜 들어가 생기는 문제 이기도 하구요. 전자의 경우엔 일반인이 고치긴 힘드시구요 후자의 경우엔 편심 나사산 부분이 짧은 것으로 교체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 왕을 왼쪽으로 최대한 돌려논 상태시겠죠?? 그게 벽쪽으로 왕을 붙이는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