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 Goo charmed me with his voice in movies but found him more attractive with his cute personality. Hope to see more of him in other shows like this 😍💕
택시운전사에서 가슴 졸이면서 봤던 부분에 진짜 인상적이었고, 후에 구해줘2 보다가 이거 보니까 낯설다ㅋㅋㅋㅋ 양갈비며 감자전이며 다 뺏어먹고 사람들이 뭐라하면 씨익 웃으면서 나지막히 뭐허..씨히바하알.. 하면서 압도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앞에서 욕해도 못듣것누ㅋㅋㅋ
네 저도 그거 보기좋았고 또한 여진구씨가 어릴때부터 아역부터 해서 배우 짬밥이 제법 있는데 그 짬밥 대우 해주는거 같기도 했어여 ㅎㅎ 보기 좋더라구여 사실 배우중에 진구씨보다 나이 좀더 많은 배우라도 데뷔로 따지면 후배인 사람도 많을걸요.. 전 갠적으로 어릴때부터 데뷔해서 짬밥은 더 있는데 나이는 자기보다 어리다고 해서 함부로 하는건 좀 보기 안좋더라구여 .. 머 배우만 생각해보면 김유정씨나 유승호씨 처럼 어릴때부터 배우일해서 .. 데뷔는 엄청빠른데 나이로 쌀밥으로 치면 어려서 하대받는경우가 종종있었는데 ㅋ 좀그랬어요 지들보다 선배인데 나이몇살 더먹었다고 .. 거꾸로 유정씨 승호씨 진구씨 이런분들은 깍듯하게 언니오빠 형님 누님 대접 제대로 해드리는데 거꾸로 막대해서 ㅋㅋ
나도 딱 저런 성격인데 진짜 행동하는 거 전부 복제인간인줄.. 그리고 성동일님한테 대리 고마움ㅠㅠ 저렇게 반가움 + 긴장 + 어색일 때 성동일님처럼 챙겨주고 기분 안 나쁘게 농담 걸어주는 사람 있으면 세상 다 얻은 기분임. 내성적인걸 이상하게보지 않고 받아주는 사람과 함께할 때의 든든함이란..
저는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고 성동일님처럼 무리에 잘 못어울리는 사람들한테 관심가져주면서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주고 같이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러 모임 장소에서 본인 어필하려고 챙겨준답시고 내성적인 사람 무안주면서 웃음파는 사람 질색이더라구요. 상대방 기분 나쁘게, 안나쁘게 농담하는건 한끝차이 같지만 당사자의 반응은 확연한 차이가 있음... 그때마다 싫어하는 표현으로 바로잡아야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걸 제가 대신 뭐라고 해준 사례도 있다보니 그 내성적인 사람들이 ㅋㅋㅋㅋ 저한테 먼저 약속잡음 ㅋㅋㅋㅋㅋㅋ게다가 지내다보면 속이 알찬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진국이 따로없음ㅋㅋ
Luna Monet 이거 너무 보고싶은데 도저히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ㅜ올레티비에 있다는 얘기보고 찾아봤는데 그새 사라졌는지 거기에도 없었어요ㅠㅠㅠ하 너무 보고싶어요ㅠㅜㅠ판소리복서까지 다 봤는데 잉투기랑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못봤어요ㅠㅜㅠ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하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