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19 다면체: 다각형인 면으로만 둘러싸인 입체도형 01:29 대표적인 다면체들 02:45 다면체의 면 03:00 다면체의 모서리 03:34 다면체의 꼭짓점 04:00 각뿔: 밑면이 다각형이고 옆면이 모두 삼각형인 입체도형 06:35 각뿔대: 각뿔을 밑면에 평행한 면으로 자를 때 생기는 입체 도형 중 각뿔이 아닌 입체도형 10:25 밑면: 각뿔대에서 서로 평행한 평면 11:45 옆면 12:43 각뿔대의 높이: 두 밑면에 수직인 선분의 길이 13:20 밑면 2개는 모양이 서로 같다. 크기는 다르다. 소중한 개념강의 감사합니다
정육면체나 정사면체도 밑면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사물을 바라보는 편의를 위해서 그 면이 밑면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어떤 면을 바닥에 놓느냐에 따라 모든 면이 밑면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어느 면이 밑면인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런 관점에 본다면 구의 밑면, 옆면을 논하는 것도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원기둥에 모선이 없다고 가르치시고 중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원기둥에 모선이 있다고 가르치시는데, 저도 원기둥에 모선이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왜 초등과정에서는 원기둥에 모선이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 초등수학 문제집을 봐도 윈기둥에 모선은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초등학교 수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잠깐 검색을 해 보니 초등학교에서는 원뿔의 모선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고, 원기둥의 모선에 대해서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다가, 중학교 과정에 가서 사실은 원기둥에도 모선이 있다는 식으로 교육과정이 짜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한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교육부나 교육과정 평가원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