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법 1. 연필로 침(샤프는 날카로워서 잘 안지워져서 굵직한 연필로 쳐야 지울 때 흔적안남음 2. 중요한건 연필로 별표, 모르는건 연필로 세모, 부가적인건 연한 밑줄 3. 어느정도 실력 오르고 나서는 검은 볼펜으로 별표,세모 4. 마지막엔 색볼펜 또는 형광펜 결과: 초수때와 고수때의 표시 위치가 거의 안겹침 ㅋㅋㅋㅋ😅
이거 공인중개사 강사님 중에 민법 가르치는 김덕수선생님도 이런식으로 가르치던데 혹시나 자기공부방식이 요점정리가 취약한 사람은 이런스타일의 키워드 요점정리해주시는 강의 듣는게 아주 좋습니다. 합격선 근처도 못가고 좌절하는 분은 특히나 무조건 이런식의 양을 줄여주는 강사님수업 들어야됩니다.
저도 휘운쌤이랑 똑같이 하는데 방법은 좀 다르게 합니다 ㅎㅎ 회독때마다 펜 색깔을 다르게해서 구분을 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검볼 > 빨볼 > 파볼> 초볼 > 보볼 > 노형 > 진한색형 처음엔 볼펜으로, 마지막엔 키워드 중심으로 형광펜으로 볼드처리해야지 시험전날에 볼때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1년에 시험한개기준인거같습니다만 국지 병행하는사람기준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국가직치고 두달뒤 지방직을 칠때는 국가직밑줄을 그대로 보나요 아니면 두달간 더 밑줄지우는작업을 하나요? 아니면 보통 시험하나가 끝나면 기억이 리셋되니까 두달간 다시 초기화하고 밑줄작업을 시작하나요?
요플기준으로 처음에는 ox를 판별하면서 풀겠지만 두번째회독 즉 밑줄이 쳐진상태에서 회독할때는 ox판별보다는 키워드 이해용 위주로 읽으면서회독하는게맞을까요? 시험장에는 키워드 이해용이 없는상태에서 ox판별을 해야될텐데 밑줄쳐진상태로 회독을 하면 확실히 아는지 모르는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힌트를보고 문제를 푸는게아닌가해서요.
기출을 보다보면 1+1=2 가 정답이면 1+1=3 1+1=5 이런식의 오답문구도 나올거에요 그래서 제일 좋은건 정답을 확실하게 외워두고 그 외에건 무조건 x 라는걸 구분해야됩니다. 오답 기출지문도 외어버리면 나중에 그 문구가 오답인지 아닌지도 구분해야되는 결국 보긴봤는데 오답지문인지 정답지문인지 구분이 안가는 대참사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