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이브 마치 점심 식사 후 5교시 연강 좁은 강의실에서 교수님은 ‘쉬는 시간 없이 빨리 끝내는게 낫죠?^^’ 학우들 숨 많이 쉬어서 이산화탄소 포화상태 텁텁해 괜히 머리도 안 돌아가고 잠시 화장실 가겠다던 친구는 십 분 째 돌아오지 않는다 졸업한지 몇 년이지만(몇 년 안 됨) 갑갑하고 잠 오네요
안녕하세요. 평소 asmr을 즐겨 듣는 대학생입니다. 숙명여대생은 아니지만 제목에 이끌려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재가 참신하다고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금은 불안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찾아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를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걱정없이 평화로운 밤을 보내면 좋겠네요. 교수님 그리고 숙명여대 채널 관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