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 품절 / 2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bpRfWa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가끔 스카치 위스키 마시면서 궁금해 했던 것인데, 속 시원하게 알려주셨네요. 2017년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의 양이 많으니, 2027~29년쯤에는 가격 하락하면서 많이 풀리길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요즘은 코로나 시기보다 원하는 술 찾기도 수월하고 세일도 자주해서 사고 싶었던 술들 한병씩 더 모으고 있네요.
@@답답해-x6f 이마트트레이더스가 가깝다면 5만원 아래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로 천천히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네이키드몰트, 몽키숄더, 코퍼독 등 저렴한 위스키로 천천히 맛을 느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비싼 싱글몰트 마셔도...바닐라향 외에 느끼기도 어렵기 때문이죠.
10년전 쯤에 부커스를 5000엔이면 살 수 있었는데... 한번 절판 난 이후에 가격은 몇배로 뛰고 맛은 더 없어졌다는 소리 들었을때 참 애매하더군요... 요즘 넌에이지가 늘고, 알콜 향이 찌르는 물건이 늘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하이볼 유행 때문에 원주 다 아작나는게 아닌가라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생산량이 많았었군요.
오크통에서 12년 숙성하고 병에 담아 나오면 그담부턴 몇년이 지나도 12년이닌깐 12년산이 많은거지 10년전에 병에 담은건지 1년전에 담은건지는 내알빠노 그리고 무슨 술을 12년후 예상해서 생산함니까 그냥 많이 만들고 12년 지나면 병에담아 보관 하면 그만인데 창고비 많이나가니까 자기들 적정량 만드는거지 김치는 담근날부터 현재 까지 그냥 몇년 묵힌김치인데 몇년산 붙는술들은 그냥 오크통 숙성기간이에요
실험때문에 냉장고에둔 화공약품(그냥 상온 보관하면 여름기준 15일만에 사용 불가).. 2년만에 개봉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신품과 차이가 거의 없었고, 윗부분만 아주 극소량만 산화된게 보였지만 전체량 기준으로 따지면 0.001% 미만임. 문제 없어서 사용했고, 2년전 신품으로 했던것과 비교해보니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저온숙성 내용물 변질 않되는데는 최고입니다. 극소량 산회된것은 온도때문에 산화가 된게 아닌 병안에 있던 산소랑 만나서 산화된것입니다.
벌써 부터 위스키 붐이 확연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숙성 위스키들의 시세를 확인 해보면 30 ~ 50 % 가량 가격이 빠진 제품들이 아주 많더군요 엔트리 및 미들급 들은 행사가로 자주 나오고 고숙성 하이엔드급 들은 파격적으로 가격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예 : 165만원 까지 갔던 제품이 85만원까지 떨어졌더군요)
@@Suny-u2c 모든 위스키가 오크통에 오래 머물수 있는건 아닙니다. 숙성이라는게 인간이 큰 방향은 잡을수 있지만 정확하게 모든 오크통의 위스키를 어떤 맛을 지정하는건 불가능하죠. 마치 총을 조준해서 내 시점에서는 1mm의 오차가 있지만 이것이 30m 200m 1km의 지점에서는 수M~수십미터 차이가 나는것처럼요. 그래서 수시로 오크통을 검사하고 고숙성했을때 의도했던 맛의 범위에서 벗어날것같으면 오크통을 따서 저숙성으로 팔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