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순수는 인간이 도달하려고 하는 가장 궁극적은 이상향, 도달점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모든 유튜브 방송과 철학유튜브와 예도선생님의 강의에서 순수함을 제목으로 하지않은 것은 모든 인간의 행위와 생각은 순수함을 가지려는 의지가 공기처럼 있어서겠죠.순수함과 항상 같이 동행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순수함과 동행해야 하는 것들을 유념한다면 상식적인 인간이겠죠. 노무현은 순수하지만 상식을 잊지 않아서 바보 노무현입니다. 현시대의 순수함은 자기 고집과 폭력과 광기의 시대입니다. 순수함을 잊지 않은 법정스님. 윤동주 시인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