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크 영상 보면서 코치들이 리뷰해주는건 너무 좋은데, 카메라가 너무 가까워서 아쉽네요 ㅜ 거기다가 화면의 하단 4분의1은 코치들 얼굴로 가려놔버리니까 하체 움직임이 하나도 안보여요 다음 원테이크 영상때는 좀 원거리 영상을 보려주시면 좋을거같고, 코치 얼굴을 둘씩 분할해사 양 모서리에 붙여서 편집해주면 보기 더 좋을거같네요
7:26 김동현 선수의 4패 전적은.. 데미안 마이아 - MMA역사에서 탑급으로 손 꼽히는 주짓수 기술을 가진 그래플러. 카를로스 콘딧 - 우월한 사이즈로 수준 높은 타격을 구사하던 스트라이커. 타이틀전 근처에 살던 터줏대감. 타이론 우들리 - 우스만 등장 이전 4차 방어까지 성공하던 챔피언. 카운터 펀쳐&레슬러 콜비 코빙턴 - 낮은 감량폭을 이용한 체력적 우위로 볼륨펀치와 태클을 활용하는 레슬러. 타이틀전 2번에 랭킹 1~2등 유지하는 선수. 이 정도가 있겠네요. 엄청 쎈 선수랑 붙을땐 결과가 아쉬웠던게 사실이지만.. 워낙 강한 상대들이다보니..
아니 무슨 프로준비해야할 선수급 출연자를 마치 주먹이 운다처럼 오디션 방식으로 하노. 실력은 없는데 가오는 넘치는 양아치같은 놈들이 프로선수들한테 참교육 당하는게 웃음 또는 중요 포인트인데 이거는 무슨 가오도 그렇게 넘치는 양아치들도 아니고 실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챔피언들하고 어설픈 스파링을 하는거고 진짜 격투운동 좋아하는 메니아들은 보겠지만 프로그램 시청률 관점으로 볼땐 최악이지. UFC 초호화 맴버들 불러놓고 동네 체육관만도 못한 곳에서 목욕탕의자같은거에 앉아서 노가리까는 것처럼 화면 나오는데. 누가 보노. 그리고 일본놈 야키야마는 왜 자꾸 나오는건데
시청자의 안목이 형편 없었던게 아닐까요.....??? 포멧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보시는 거 같은데 좀비 트립은 애초에 내가 낸데 하는 인간들이 먼저 신청을 하면 사연만 보고 프로 상대로 얼마나 먹히는지 찾아가서 참교육 하는 영상이지 유망주 섭외해서 실력 검증 해주는 프로가 아닙니다. 당연히 편차가 있죠. 순정 파이터는 애초에 우승자를 파이터로 양성 하겠으니 선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는거구요. 영상만 봐도 애초에 지원자들 임하는 자세부터 틀린데 뭘 그렇게 방구석에서 까고 계심니까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