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렇군요...꼬아서 납땜할까 하다가 슬리브 방식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인데 많은 작업을 하신 분의 의견을 보니...^^; 정반대로 생각했네요 주차라인이 정확히 안 맞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차주 분께서 그냥 12만 원짜리 순정 카메라 다시 사서 교체해야할 것 같다...하시던데 ㅠㅠ 다음번에는 납땜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caballo8583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댓글 한번 더 답니다. 작업 많이 해본건 아니고요^^;; 그냥 소소하게 블랙박스정도나 달 줄 아는 수준입니다. 저는 하체정비 같은건 아직 시도도 못해봤어요. 항상 카발로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혼자 작업할때 작업후기쓰려고 사진찍으려고 노력하는데 사진 몇장도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다가 영상촬영 진짜 힘들던데요. 이렇게 영상찍어서 작업노하우까지 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렴한 대신 수명이 좀 짧지만 차를 보낼때까지 2번 많아야 3번 교체하면 깨끗한 화면으로 사용할수 있죠. 3번 해봐야 9만워도 안하고 중간에 교체 한다던가 한다면 많아야 교체한후 한번더 교체하면 차 보낼때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가성비 좋고 깨끗한 화면으로 부담없이 사용.
평소 애청하는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동영상이랑 상관없는 질문을 드려서 죄송한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답답해서 한번 자문을 구해봅니다. 2017년산 올뉴투싼입니다. 다른 차종들은 번호판등이 붙은 가니쉬를 탈거하거나 마감재 벗긴상태에서 바로 손에 만져지거나하는데, 이 차는 후방램프 아래 길쪽한 큰 패널을 10mm너트 4개 플라스틱 키 중간과 아래 총 8개 그리고 번호판 봉인포함 두개 볼트를 다 풀어야하는거 같은데, 그냥 옆에 번호판등 탈거하고 손가락을 넣어보니 고정너트에 손가락 한개가 겨우 닿는데, 이렇게 해서 교체해도 될런지. 죄송합니다. 실례인줄 알지만 염치없이 한번 여쭤봅니다.
카발로님 팬이긴 한데... 설명이 다소 틀린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퓨즈 박스 설명에서 퓨즈 박스의 역할은 12V를 5V로 강압하는게 아니라 후진기어 감지의 역할입니다. 즉 후진등에 12V가 공급되는것을 인지하여 후진시에만 카메라가 동작하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순정으로 후방카메라가 달려 있는 경우에는 굳이 그러한 방식으로 후진 상태를 감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연결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카메라는 거의 모두 5V인것 같으며 전원은 2.5파이 4극 잭에서 +5V와 그라운드를 동시에 공급합니다.
튀어나온 게 아니라 차에 꼭 맞는 형태로 달려나오는 요즘 차량들은 이런 작업법으로 할 일이 없어지겠지요 ㅎㅎ 하지만 고장이 안 나는 건 아니라서...어쨌든 내장재 약간 탈거해서 교체하는 법을 알면 순정품을 쓰더라도 공임비 한 3-4만원은 손쉽게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모닝10년식 순정ecm후방룸미러의 후카 교체를 위해 영상속 제품으로 동일한 방법으로 작업 했는데 후진기어시 처음 1초 정도만 영상이 나오고 그 뒤로 느영상이 나오지를 않는데 무슨 문제일까요?접속불량을 염려하여 다시 선을 연결하고 시동키고 후진기어를 넣었는데 나오지를 않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F소나타 계속 타고 계시면...ㅎㅎ 아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슬리브 방식보단 선 꼬아서 납땜하는 게 좋다고 하시니 그렇게 준비하셔도 좋을 듯하네요 ^^ 이 차는 카메라가 고장나서 작동을 했다가 안 했다가 했는데, 화면이 뿌연 경우에도 그냥 2~3만 원 정도 들여서...교체해도 좋을 듯합니다
@@caballo8583 제가 차를 바까서요 ㅠ 디젤 승용으로요... 그래서 지난번에 dpf 클리닝 diy 가능하시냐고 여쭌거에요 ^^ 이넘 디젤이 은근 신경쓸데가 많네요 ㅠ ㅠ 차근차근 동와셔 교환하는거랑 흡기 클리닝 egr 부터 해볼계획입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음...저도 그런 걸 예전에 꿈꿨었는데...ㅎㅎ 어차피 폰 네비를 주로 쓴다고 하면, 모니터 같은 것도 전혀 안 놓고 후방카메라도 폰으로 나오게 할 수 없나? 하면서요...당시에 검색하기로 불가능하다 판단해서 안 했는데, 앞으로 그런 게 가능한지 좀 찾아보고 해서, 혹시 가능하다면 구입 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