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애기여서 90년대 감성 모르는데도 괜히 옛날 시트콤 보면 뭉클하다. 내가 아는 연예인들이 저때는 참 젊고 풋풋한걸 보면 괜시리 슬프기도 하다 ..내 젊은 날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풋풋하고 예쁠텐데 지금 이순간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내가 속상하기두 하고... 여튼 시트콤은 진짜 저때부터 거침없이 하이킥때까지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생강차 중국인 손 안타면 뭐 청정지역인가요? 제주도는 국내여행으로 흔하게 가던 곳이고 오히려 한국인 시민의식도 훨씬 낮을때라 길거리에 쓰레기 오물 버리는게 더 흔하던 시절인데요. 자연 그대로라고 하는데 오지가 아닌 이상 그러기 힘들뿐더러 97년이라고 제주도가 무슨 미개한 깡촌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시비는 무슨.. 본인 의견에 반박하면 다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나 보죠?
Jérôme HJ 미개한 깡촌만 깨끗합니까? 시간이 흐를 수록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지금 코로나로 세계가 다 힘든 와중에 옛날예능 보며 저때 좋았던 기억에 대해 쓴겁니다 내가 기억하는 제주도는 코로나 때문에 방문하기 힘든곳이 아니었으니까요 똑바로 이해나 하고 반박하시든가요 남에 생각 강요하지말고 가던길 가세요
생강차 코로나 ㅋㅋ 그건 일시적인 현상이구요 갑자기 핀트를 돌리시네 ㅋㅋ 본인이 20년 전쯤이라고 무슨 대단히 좋은 환경이라도 됐을것 처럼 “추측”하시는거 같아서 글 남긴겁니다 20년전에도 한국은 환경오염 문제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였는데 말이죠 전 그쪽분이 남긴 글 범위 내에서 충분히 하고 싶은 얘기 이해한거 같은데요? ‘그 시절’ ‘사람의 손길을 많이 타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 본인의 표현에 억지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처음에 대단히 공격성 멘트를 한것도 아닌데 괜히 혼자 너무 흥분하셔서 억지까지 쓰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