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3000만원 이하면, 직투를 하던, H를 하던 안하던 아무상관 없음.. 일단 모든것을 다 시도해보고.. 수익난것 현금화 할때 수수료 및 환전 같은것 비교해 가면서 자신한테 가장 잘 맞는것 찾으면됨.. 지금은 환율이 높아서.. h사도 괜찮은 시기임.. 종목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함.. 쫄리면.. schd, qqq, spy 3개 잘 분석해 보고 자기한테 맞는거 고르면 됨(spy보다 수수료 싼게 많던데 하는 분들이 나올텐데, 추종하는 종목이 같으니, voo해도 됨..) 본인 스타일을 만드는게 가장중요함.. 5년전에 사람들이 알트리아 같은 주식은 제살깎아 먹기라고 엄청 뭐라고 했지만.. 궁금하면 차트 확인해 보삼.. 나한테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중에 하나가 되었음..
그렇기 하죠. 펀드시장 활황기일 때 중공중공하던 시대와 비슷하죠. 수수료율 3.xx%짜리가 4조원이나 팔리던 시대 .. 수수료율이 뭔지, 운용사, 판매사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이 다대수였던 시대에 .. (모르면서도 마구마구 사던 시대였죠) 지금도 관심하나 없으면 30년간 국내 주식시총1등이 어떤 회사인지, 미국시장 1등 MS인지, 애플인지 몰라요! 미국이야 그렇다치고 한국에서 나고 오십년 넘게 산 사람이 한국시장 1등이 뭔지도 모르면 심각한 문제에요. 갤럭시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서도 모르면 어쩌자는 것인지 ..
덧붙여 보자면 .. 미국미국 그러는 것이 달리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유학을 미국으로 갔던 학생들이 학위받고 한국에 돌아와서 무슨 할 일이 있겠냐고요. ㅎㅎㅎ 이런 데서 그냥 미국미국, "미국시장이 계속 잘 될 것이다~" 이야기만 하면 밥벌이가 되니까. 지나친 비관주의도 싫지만 낙관론도 주의해야겠죠. 그들이 우리네 투자금을 지켜주지 않을 것이 명백한 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