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스님의 다음 생 이야기 법문을 주제로 몰아본다! 오늘의 주제는 '죽음 직후 일어나는 일'입니다. 00:00 누군가의 임종 시 옆에서 통곡하면 안되는 이유 39:37 영가는 무얼 먹고 살까? 중음신의 실상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완전히 부처님의 원력에 의지하는 타력법문이기 때문에 도력있는 스님이 염불을 하시든 도력이 전혀 없는 일반 중생이 하든 공덕은 평등하고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임종시에 소리 지르고 괴로워하는건 원친채주의 업력이 나타나서 그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것이며 염불을 하면 부처님이 나투시니 원친채주가 물러가고 정념을 유지할 수가 있지요 나무아미타불🙏 🙏 🙏
태어날때 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엄마젓 빨때 나는 엄마는 밭일을 다니며 항상 일을 하느라 젓이 안나서 고통때문에 울기도 하였지만. 엄마는 애기를 재우려 타원으로된 작은 흔들침대에 나를 누이고는 그네타는 식으로 이리갖다 저리갖다 흔드는데. 하늘을 나는같이. 기분이 좋은데 엄마는 우는 애기를 잠재워 일을 볼려고 계속 흔드는데 속도가 빨라지면 머리가 어질 어질해 잠이 들기도 하였지요. 어린시절은 모유도 못먹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았지요. 또 저녁에는 애기가 품에서 울면 엄마는 " 저기 총쏘는 사람 온다" 하면 총 이 무언지 알아듯고는 울음을 뚝 그쳣는데 마침 집앞에 포수가 어깨에 총을 매고 무서운 눈으로 노려 보기도 햇었지요 세네살 되고는 집에 혼자 있을때가 많았지만 집에 스피커에 군가가 들리는데. 어제에 용사들이 다시 모였다 직장마다 다시 모여 피가 끓는다 라는 노래가 매일 반복적으로 들리며 나는 속으로 외 피가 끓는 것인가 생각햇지만 다섯살 때 동내 또래에는 아빠몰래 담배도 피웟지만 그앤 나에게 일부터 십까지 쓸즐 안다 자랑햇는데. 나는 십까지 배우는데도 몇년은 걸렷어요 너무너무 어려운 거예요 지금생각하면 영양실조로 머리가 빈약하고 정신이 혼미햇던 이유도 있고 반복학습을 하면 자연 알게 되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지요ㅡ
사실 불교는 마음을 딱는 종교지만 마음이 청정하더라도. 그에따른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내가 일전에 절간에 들른적이 있는데 그곳은 여성들이 모이는 자리인데. 그런데 여자들이 모인곳에 남자가 가니까. 경계하는 투로 바라 보데요 ㅡ 그런데.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은 육체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예요 육체에 몸뚱이가 자신에 실체라 착각하지만 몸뚱인 껍대기에 불과한 것이죠 알맹인 따로 있다는 것이죠. 사람이 생각하는 그것이 어떠냐에 따라 그사람이 됨됨이가 어떠하냐는 것이요 몸집이 크고 적으냐. 여자냐 남자냐 가 그사람이. 실체가 아니라 그사람이 생각과 사고. 영과 혼령이 그사람이 실체란 거예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