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인팁입니다.. 엣팁의 "상관하지 마라" = 커피도 사주고 넌 너가 할수 있는걸 다했으니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감정 노동하지 마라. 너가 걔를 좋아하는거면 몰라도 (계속 커피를 왜 사주냐, 좋아하냐 물어보는 이유), 아니라고? 그럼 너무 맘 쓰지마. 그리고 내가 봤을때 걔 기분 괜찮아 보였어.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T 특유의 공감보다 문제해결에 포커스 되어 있어서 저렇게 말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user-ud6nb1jc2e 일단 너 걔 좋아하냐? 좋아하지? 하는 거 부터가 개빡침. 커피 사주면 뭐 다 좋아함? 그럼 웃어주는 것도 뭐 호감표시겠네? 그냥 잘 지내자고 커피 사주는 거 뿐인데 그럼 엣팁들은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들만 커피 사줌? 회사동료 뭐 그런사람들에게 커피 한번도 안사줘봄? 그러면서 좋아하지? 이러면서 반확정하는 듯이 말하는 화법도 개빡침. 그리고 안좋아하는 데 커피를 왜 굳이 사주지? 나같으면 안사줄텐데 이것도 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엣팁들은 안사주겠지 ㅇㅇ 근데 다른 사람들은 커피 사줄수도 있잖아. 너무 생각이 자기기준으로 맞추고 자기 기준이 옮다는 듯이 말하는 화법이 짜증남. 님들 같은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음.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 걸 좀 익히셈
@@user-lb6py6fr2g 그러면 아니? 좋아하는 거 아님 하면 영상처럼 아그래?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 근데 커필 왜 사줌? 하면 ~해서 사줌 하면 아 그렇구나 함 그냥 진짜 순수히 궁금해서 묻는건데 말투가 저럴뿐임 그리고 영상은 나이가 어린 편의 사람을 연기한 거 같고 나이 들면 점점 님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말투와 대답에 맞춰가기 시작함 근데 솔직하게 속으론 뭔 애도 아니고 내 상담이 필요한 걱정있으면 어련히 말하겠지 이런 걸 고민이라고.. 고민하면 뭐가 해결되나? 생각하긴 함 근데 이제 나이가 드니 좀 눈치 봐가며 원하는 대답 해줄려고 노력함 ㅋㅋ
엣팁여자인데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으러 얘기하는 거에여 저게....친하니까 저렇게함 안 친하면 매우 친절하게 무지성 공감뿐임 아그래...?아 진짜...? +아 하도 댓글에 너무 싸가지가 없는 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저렇게까진 안 해요... 그냥 랄랄님도 과장해서 표현해주신거 같움요 친하면 저렇게 표현하고 자기 생각 말하는 편인거지 저게 뭔가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하는 행동은 아니란 걸 말하고싶었어요 ㅠㅠㅠ 엣팁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플레
맞아맞아...!! 전 잇팁인데 T라고 다 공감 1도 안해주고 그런거 아니라구요.. ㅠㅠㅠ 제 지인들도 제가 공감해주면 T아닌것같다 이러고 하는데 T도 공감 잘 해줍니다 .. (영혼은 없지만..)다만 친한사람한테는 필터없이 있는 그대로 말 하는거 뿐이라구요 ..근데 엠비티아이 하나로 싸가지 없는걸 합리화 하면 안되니 기분 나쁠땐 기분 나쁘다고 하면 t들도 사람이니 조심해줄껍당
저렇게 말하는 사람 거르게 됨,,, 니 생각 잘 알겠으나 사회생활이 전혀 안되는 건가? 무조건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듯한 화법,, 주변에도 여럿 있는데 저렇게만 말하는 애는 친구가 다 나가떨어지더라구요 mbti가 뭐던 간에 사람 간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겁나 상처😢
어떤건지 알겠어요 mbti떠나서 본인 생각이 곧 답이고 남의 행동이나 생각을 이해하지못하는… 저런 화법 말하는 사람들이랑 얘기 계속하면 진짜 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않는 성격이구나 싶어서 자존감바닥찍게됨.. infj는 그럴수도 있지 세상엔 다양한 성격들이 존재하니까 이해하려고 하는것이 베이스라 더 그럼ㅋㅋㅋㅋㅠ
@@user-wi5ce6zb1v 저도 ENFP인데 결국 상처받아서 애 앞에서 말은 못하지만 그냥 점차 거리두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 난 이 mbti니깐~ 하면서 정당화하는 게 보여서 싫더라구요 물론 저렇게 말하는 제 친구가요,, 일반화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 영상 자체도 이렇게 표현하고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요저도요..저도 enfp인데 저건 사람간의 예의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mbti로 다른 유형의 사람을 이해하는 건 좋지만 잘못된 말투와 어법을 정당화 시키는 것만 같은..저런 어투의 사람이랑 한두번 어울리면 감정 쓸 일 없어서 같이 있을 때 편하기도 했는데 계속 겪으니까 제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 대화라는 걸 알았어요
인프제도 아니고 엣팁도 아닌 제삼자가 볼때 엣팁의 저 말투가 진짜 진심으로 별로라고 느껴짐. 물어보는 것들이 문제가 아니고 말투가 문제라고. 궁금한거? 물어볼수있지. 자기생각? 말할수있지. 근데 엠비티아이를 떠나서 상대에게 무언갈 물어볼 때, 특히 다른이에 대한 호감, 애정 이런 건 굉장히 사적이고 예민한 부분일 수 있는데 그걸 저렇게 껄렁거리는 식으로 몰아붙이듯이, 약올리듯이 물어보는 게 정말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영상 찍으신분이 좀 더 과장해서 연기한 게 없지않아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저런식의 말투로 모든 사람을 대하는 인간은 사회생활이 힘들 수 있음. 물론 저런식으로 대화해도 상처따윈 1도 안받고 똑같은 말투로 받아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럼 그런 사람들하고 저런 말투로 대화해야 하는 거고. 저런 말투를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회에선 저런 돌직구 화법과 약올리는 어투를 쓰는 인간들은 좋게 안봄. 당연하지. 예의와 배려라곤 없어보이니까. 그냥 당시는 그럴수있지 하고 넘길수도 있겠지만 결국 손절하겠지
그거 T들이 님 좋아해서 그러는거임.... 관심없으면 절대 왜 안함!! 솔직히 T도 10~20대 초반에나 왜 거리지 그 후엔 잘 안물어봄ㅋㅋ 그리고 밑에분들.. 왜? 가 싫으시면 싫다고 말을 하던가 안맞으면 안놀면 됩니다😅 서로 스트레스받게 그 관계를 뭣하러 이어가요.. 그사람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음침하게 다른사람들한테 따지는모습 T든 F든 참 없어보입니다ㅜ^^
내가 만난 estp는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을 하는 느낌.. 재밌는 말은 상관없는데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하지 않고 상황에 맞지 않게 떠오르는 대로 막 말해버림..그리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름 말해도 또 그러고.. 그리고 자기말만 함.. 나는 들어주는 타입이라 말 많은 건 다 들어줄 수 있고 재밌음.. 그런데 내가 힘들 때 내 고민 말하고 있는데 응 그래~하고 자기 얘기 막 하고ㅋㅋ.. 걔 얘기로 화제전환돼서 내 고민 절대 끝까지 말 못함.. 평소엔 상관없는데 내가 진짜 힘들 때 고민상담하면 현타와서 절대 안함.. 나는 2시간 3시간 다 들어주고 공감해줘도 절대로 돌아오는 거 없었음.. 모든 estp가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 많았음 깊게 고민하고 있을 때 estp 의견 들으면 가벼운 일로 생각하게 되는 큰 장점이 있음 걍 걔가 좀 심했던 건가 싶다..
본인 인프제 남침 엣팁인데 사귀고 얼마 지난 시점부터 진짜 오지게 싸움. 나는 평화주의자라 싸움 자체를 싫어하고 트러블 자체를 피하는 편인데 남친은 그냥 돌직구로 들이받는편. 그래서 싸우면 난 아직 안풀렸는데 남친은 할 말 다하고 뒷끝없어서 좀만 지나면 실실 웃음.나만 맨날 상처받고 ㅠㅠ 근데 어느날 진짜 너무 열받아서 빡 터져서 소리지르니까 남친이 너무 놀라면서도 그 순간 속시원했다고 나중에 얘기해줬음. 그냥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솔직하게 다 말하라고 했음. 비하,인신공격,욕설만 아니면 그것때문에 본인이 실망하고 화낼일 없다면서. 그렇게 계속 심도깊은 대화 하다보니 싸우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음. 나는 아 저사람은 그냥 솔직한거지 날 상처주려는건 아니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고 남친은 아 이런말은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구나 하고 조심하게 됐어요. 정말 너무나 상극이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중간지점에서 타협이 되더라구요 ㅎ
지는 할말 다하고 풀린거 진짜 개 열받음 ㅋㅋㅋ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요?? 상대방은 개짱나는데 본인 할말만 하면 다인겨? 그리고 화나서 삭히고 있는 옆에서 툭툭 건들면 화 더남 화를 삭히고 차분한 상태에서 다시 이성적으로 대화 해야 하는데 옆에서 계속 뭐 그런걸로 화내냐면서 옹졸한 사람 취급하고 계속 건들어서 개짱남 ㅋㅋㅋ
@@user-ne8te8rl9v 할말 다 하고 살고 있는뎁쇼 ㅋㅋㅋ 중요한건 그렇게 상처 되는 말 다 하고 지는 풀려서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열받는 포인트임 상대방한테 감정 쓰레기통 마냥 지 화 다 풀면 상대방은 뭐가 됨?? 이게 할말 다 한다고 본인이 쿨한게 아님 그런식으로 사회 생활 하다보면 이미 강을 건넌 뒤야. 회복 할 수 없을지도 모름. 본인이 인간관계가 좋길 바라면 이런식의 태도는 생각 해봐야함
저 지나가는 엔팁인데요. 인프제는 그냥 눈에 보이는걸로 그 사람이 기분 나빠 보인다를 느낀게 아닐거에요. sf의 피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내면에는 그렇게 느끼게 된 수만가지의 이유들이 있을텐데 s들은 모릅니다. 직관(n)의 영역이라서요. 엔팁이 인프제랑 알려진대로 가장 잘 맞지 않나 해요. 인프제가 말하는 엣팁의 시원함을 똑같이 줄 수 있는데다 그들의 거대한 세계를 이해할수 있는 직관이 있어 서로 대화가 잘 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지금 위의 경우 nt들은 너가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설명해 줄 수 있어? 라고 했겠네요 그럼 인프제(f와 t가 공존하는 유일한 유형)는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을거구요.
엣팁인데 제입장에서 저건 위로같아요 … ㅋㅋㅋㅋㅋ 걔 기분 좋아보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뜻 ㅠㅠ 근데 커피는 진짜 왜 준거야 ?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왜 주고 기분이 어떤지에 대해 계속 신경을 쓰는지 개궁금함 ,, 인프제는 그럼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속 신경 쓰는거에요 ??? 정말 단순 걱정 ???
인프젠데 인프제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 걱정을 많이해서 행동 하나하나 신중하게ㅜ하려고 하는데 저 상황에서 인프제가 커피를 왜사준진??? 모르겠지만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꼭아니더라도 인간대ㅜ인간으로써 호감이 있거나 뭐 고마워서 답례를 하기위해서나 여튼 여러 경우의 상황을 감안해서 아무생각없이 한행동은 아닐꺼에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지않을까 그렇게 걱정많이하면서 그거까지 감수하고 한 행동이니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고 여러가지 걱정을 하는.. 이걸 적으면서도 생각이ㅜ많아지네 아하하하하 근데 엣팁입장에서 위로같다고 말씀해주신거 보고 저게 딱히 신경안써도 되는상황이구나 생각들어서 안심이되네요 생각많은 인프제를 엣팁이 탁 끊어서 환기시켜주는느낌🙇🏻♀️🙆🏻♀️🙆🏻♂️
상황상 혼자먹기 머쓱했다거나 점심먹고 누구라도 피곤할만한데 옆에 같이 있길래 하나 사줬는데 웃으면서 고맙다 한마디 하고 지나가겠지 생각했는데 표정이 안좋아보임 그때부터 커피를 안좋아하나 오늘 기분이 안좋나 내가 뭘 실수한게 있나 기타등등 생각이 많아짐.. 물론 더 깊은 이유가 있는 인프제분들 많으실거임 걍 저라면 그럴거 같단거
엣팁 1ㅅ이 볼 때는 그냥 이야기 잘 들어주고 최대한 고민 해결을 도와주려는 것 같아 보이는데. 성격 안맞으면 그냥 친구하지 말든지 해야지. 엄청 배려하는 거 아니면 서로 힘들고 답답해요. 극t로서는 극f나 극i인 친구들이 계속 징징거리고 어떤 해결책을 줘도 우울해하고? 상황을 개선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끝없이 고민만 하는게 정말 너무너무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처음엔 잘 듣고 해결을 도와주려는데 갈수록 '아 얘는 상황을 해결할 생각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형식적인 "어 그래 그렇구나...."로 바뀌게 되는거죠ㅜㅜ
@@user-mo5qq2mf3q제 경험으로는 ef인 애들보다 if인 친구들이 더 웅얼웅얼하고 ...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근데 mbti 떠나서도 제가 고민상담을 잘 해주지도 못하고 저한테도 심적으로 부담이 돼서 저한테는 고민상담 정말 중요할 때만 해달라고 얘기했어요!
@@user-xd6fu5td5h ㅇㄱㄹㅇ 아무리 돌려봐도 너무 생각없어보임 저딴식으로 하는 거 진짜 문제임 고쳐야 됨 저런게 지만 저러고 끝나면 다행인데 상대를 깔아뭉개고 그러는게 약간 일진같음…. 왜 사주는지 물었으면 답을 듣고 이유에 근거해서 해결책을 찾아야지 비난만 하고앉았으니 ㅉ
인팁인데 걍 대화하기 존ㄴㄴ나시름ㅋㅋㅋ 머 상처받고 이런게 아니라.. 시~발 너 말뽄새가 왜그래? 라는 말이 먼저 나올듯 댓글들보니까 머 저게 위로다 나름 걱정해준거다 뭐다 하는데 과연 저 말투가 싸가지가 없다는걸… 모를까?? 상대방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내 mbti는 원래 이런거니까~ 하면서 안고치는 부분이 더 ㅈ같은거임ㅋㅋㅋ 그러면서 이런거에도 상처받으면 인생 어떻게 살아ㅜㅜ 이러면서 이해를 바라는게..참 이건 그냥 딱 사회성 없고 이기적인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성격문제가 아니라요
@@user-od1hn6ly1s 전 인팁인데 걍 속으로 삭히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말할땐 말하는 편이에여.. 인팁이라고 다 속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님요 그렇게 조용히 손절하는 경우는 진~~짜 안친하거나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행동 자체가 감정소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좀... 저런 대답 들으면 말이 안 통하는 느낌이고 내 의도를 파악 못하나? 싶은데 그래 내가 처음부터 잘 말했어야지 저친구만의 언어가 있을텐데 하며 머리 돌아가는 사이 상대방 고민0 진지0 빡침50 정도의 목소리 톤과 표정이 캐치 되면서 머리 지끈거림 ㅋㅋ 상대방은 화난거 아니라는데 그냥 그 억양 올라가서 부정적인 텐션업된? 그것이 감당이 힘듦 결국 그래 내가 그랬어야 했네~ 라고 대답하고 넘어가야 끝나는데 그럼 다음 번에도 야 왜 그랬냐 내가 그러지 말랬잖아 하면서 훈수둘 그림이 그려지고 실제로도 그럼
@@user-ef1td2xx5z 난 솔직히 이것도 이해 안됨 화난거 아니라고 원래 저런거라고 계속 말하는데 누구는 자신이 기분나빠도 남에게는 친절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님들은 그런식으로 친절하게 말하거나 아니면 공감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면 안됨? ”우리는 그냥 이런게 당연한거니까 니네가 이해해“ 이런거잖아 결국 그냥 사람간의 당연시 되는 예의인건데 ㅋㅋㅋ저렇게 툭툭 내뱉듯이 말하는 화법 자체가 이상하다니까 뭘 자꾸 화난게 아니래 ...
인프젠데 종종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랑 만난적 있고 그때마다 내가 바보가 된거같았음 ㅠㅠㅋㅋㅋ 그.. 내가 느끼는 감정 회로와 생각들이 깡그리 짓눌려진 기분 ㅎ.. 저런 타입이랑 한번도 친해져본적 없는데 댓글들 보면서 오히려 아 그 사람들 진짜 악의가 없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악의가 없다해도 성격 자체가 자기위주고 자기 일 아니면 이해를 아예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은 힘들어요 악의가 없다고 해도.. 자기위주의 극한이라 옆에 있는 사람이 왜 힘든지도 모르고 사실 힘든거 알아도 별 신경 안쓸듯 그냥 자기 입장에서 이해가 안될뿐이겠지.. 순수악 같아요
T가 왜? 라고 물었을 때 그 의미: 내 추측이나 생각 배제하고 오로지 니가 겪은 감정, 상황, 사고의 흐름 등을 확실히 알아내서 그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니 내 눈치 보지 말고 하나도 빠짐 없이 솔직하게 다 말해라 나는 니가 어떤 사건을 겪었든지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찾아낼 준비가 되어있다.
@@nnnnnnnnnnnnnnnb 음 infj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굳이 누군가에게 미움받지 않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ㅋㅋㅋ 기분은 상대방의 안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칠 테고 그런 관계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평판이 되는 거라 윗윗분이 평판이라는 말을 하신 것 같아요
@@nnnnnnnnnnnnnnnb 평판 관리라는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인맥 관리하듯 신경쓴다기보다는 그저 주변 사람들과 굳이 불화를 빚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자꾸만 타인의 감정이 어떤지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ㅎㅎ..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다른 사람의 기분이 기민하게 느껴져서 누군가가 기분이 나쁜 걸 알아챘을 때 만에 하나 내가 원인은 아닌지 걱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좀 찝찝한 감정이 남는 거죠. 마음이 불편해진달까요. 그런 제 관점에서 봤을 때 커피를 사주고도 상대방 기분이 나쁜지 걱정하는 이유는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기분이 안 좋다는 걸 이미 알아버린 상황이라 제 선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해결해주고 싶어서 더 신경쓰는 것 같아요. 해결이 되면 상대방의 기분도 나아질 테고 찝찝했던 제 감정도 해소될 테니까요. 쓰고 보니 제 성격이라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본다면 이것만큼 혼자 피곤한 성격도 없겠다 싶긴 하네요ㅋㅋㅋㅋ
저는 잇팁 엣팁 49~51 사람인데 저런걸 속으로 생각했다가 약간 유한 말투로 최대한 돌려 말할라 노력해욬ㅋㅋㅋ 그대로 나갈때도 많은데 아이고 왜그랬디야 아녀~ 개 오늘 괜찮아보였어~~ 괜찮어 괜찮어~~ 이런식으로 최대한 돌려 말할려구욬ㅋㅋㅋ 짱친이어도 사람간 예의가 있기 때문에 이런건 노력해야 생각해요 XD
나 이거 진짜 궁금했어..난 남 기분 안좋아도 딱히 저렇게 왜 안좋을까하고 고민하거나 신경쓰지 않음.. 내가 저래봤자 뭐가 나아지는건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내 기분까지 안좋아지잖ㅇ,,오히려 자기 기분 안좋은걸로ㅡ나한테까지 피해즈면 너무 어이없고 화남 내가 이상한거면 고칠건데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없냐.?
화까지는 안나는데... 답답하긴함ㅋㅋ 도대체 왜 커피사줘놓고 지가 눈치보고 짜져있는건지 궁금한데, 나름 좋아해서 그러는건가 추리해서 물어봐도 아니라그라고 왜사줬냐그러는데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상담을 해줄라면 상황을 알아야 말을 하지. 대답도 안해주고 자기 할말만해ㅜ 쓰레기통을 원하는거냐고. 가끔보면 쟤넨 정해진 공감멘트뱉는 기계 앞에 앉혀놔도 좋아할듯... 하 사실 좀 빡쳤었나?
인프젠데 그래서 엣팁 친구랑 초반에 정말 많이 싸움...물론 엣팁 친구가 악의 없고 느낀대로 말하는건 알겠으나 한번 참아 두번 참아.. 계속 참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터지는데 절대 수긍하려는 태도나 사과하려는 태도 없이 그 상황 자체를 모면하려거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잦음. 그냥 의견차이일땐 그나마 덜 속상하지만 엣팁이 확실히 잘못했을 때 사과를 받고자 대화를 시도하는데 저런 식으로 일관하면 상처 엄청 받음. 심지어 화나서 막 소리 질러놓고 다음날이나 길어봤자 다다음날 되면 혼자서 화 풀려 오는데, 이게 3년 4년씩 쭉 쌓아두는 인프제하곤 정말 상극임ㅋㅋㅋ제대로 풀지 않으면 몇년이 흘러도 잊지 않는 인프제와 시간이 약이란 말처럼 자연스레 풀리기를 원하는 엣팁...진짜 극과 극이긴해요~
인티젠데 저도 저런사람 싫어해요 말투가 너무 미성숙함 맞는 말이면 근거를 대야지 지가 느낀 느낌을 맞는 것마냥 상대를 찍어누르듯이 말하고 상대가 왜 그랬는지 본질을 안 보고 의도를 무시하고 왜 그런생각을 했고 객관적인 상황이 어떤지 고려가 없음. 상황 해결이 아니에요 저건 그냥 개무시하는거지… 엣팁이 다 저러는 건지 미성숙한 사람이 저러는 건지 잘 모르겠으나 저는 저런 사람이랑 말 안 섞음. 문제 해결도 안 되고 빈정만 상하고 에너지 낭비에요….인프제랑 대화 겁나 잘돼요 세상에서 제일 잘 됨. 본인 생각도 명확하고 기본적인 대화 태도가 장착이 돼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인프제화이팅
@@Brandnew4 유사과학 무시못한다면서 뇌피셜 퍼뜨리는건 말이 되고요?ㅋㅋ그 유형의 특징을 얘기하고 재미로만 얘기하는거 아무도 뭐라 안하죠.근데 당장 저 위에만 봐도 엣팁은 자존심 존나 쎄서 인정안한다,엣팁 극혐이다 이지랄하는게 맹신이 아니면 뭐예요?ㅋㅋ당신들 논리로 따지면 인프제는 앞에서 얘기 안하고 뒤에서 남 욕하는 그런 찌질한 성격이다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estp가 자꾸 커피 왜 사줬냐 물어보는건 말의 맥락을 이해 못한다기 보다는 너랑 유라랑 무슨 관계길래 커피를 줬나 이게 궁금한거고 너랑 유라랑 관계가 파악되면 거기에 맞는 답을 해줌… 그리고 너랑 뭔 상관이냐 말하는건 오지랖부리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말그대로 너랑 걔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묻는거임 저 말투는 문제긴한데 내용에 문제는 없는가같은데..
인프젠데 진짜 저반응... 내가 한말의 단 0.1%도 안 받아들여진 느낌 받음....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왜 좋아하느냐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좋아한다고 단정짓는거도 무례하다고 느껴지고.... ㅈㄹ하네 여기서 숨이 턱 막힘 ㅠㅋㅋㅋㅋ 내가 커피를 사다주는거 본인보고 이해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본인이 이해해야할 일도 아닌데 본인이 왜.이해안간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는지....? 이런식으로 파고들면서 생각하다가 아냐 뭐...그래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개개인마다 사고방식은 다르니까.... 그래도 좀 무례하긴 한거같음 뭐 그래도 사람 생각은 같을수 없으니까.....x nn차 찍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자연스레 연락 끊길듯
저 ESTP인데 저거는 좀 성격이 별로같아보이긴 한데 별로 안친한 사이다 그러면 별로지만 되게 친한 사이에선는 진짜 궁금한거 다 말해요... 친한사이는 그걸로 상처 받지두 않고요... 그리고 꽤공감해준다고요ㅠㅠ estp 나쁜 애 아닌뎅 ㅠㅠ 글고 랄랄님이 조금 과장해서 연기한거 같아요.. 저 표정은 안짓습니다... 저 lnfj랑 진짜 잘맞습니다.. 그냥 사람 인성 차이에요 엠비티아이 차이가 아니라ㅠㅠㅠ
@@jeltgk 모든게 F랑 T로 나뉘어 보이시나봐요 원하는 표현이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대화는 앞에 망부석 세워놓고 내 생각 줄줄 읊는 게 아니라 상호교류를 하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공감은 상대의 대화 논지를 파악하고 논지에 맞는 대답을 도출하고 나아가 명확히 표현하는 걸 의미하는 거고요 영상속 사람은 그게 전혀 안 되고 있는데요? 논지 파악은 대화의 핵심 주제를 캐치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대화 핵심 파악 후 정확한 표현을 하는 것 역시 지능이 필요한 스킬입니다 이건 사회성과 비례해 쌓이는 능력치지 성향으로 갈리는게 아닙니다 고로 저는 아무리 봐도 사회성 문제처럼 보이는데요 님은 왜 저게 지능 사회성 문제처럼 안 보이고 T의 언어라고 요약되시는지? F T같이 개개인별로 정의가 다른 단어로 뭉뚱그리지말고... 명확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Infj 걍 애초에 저런 사람하고 대화 안함. 말 툭툭 던지고 지랄하네~ 하면서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회성 결여된 화법을 엠비티아이로 포장하는거 너무 싫음. 아무리 estp가 직관형이 아니라서 좀 더 명확한 답을 얻고싶어한다고 하더라도 저런식의 태도는 누구에게도 꼴보기 싫은 사람일거임. 나도 너네같은 음침하게 손절하는 애들 싫어~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 전에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는 지켰는지 궁금함
T 100에 수렴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estp가 ”좋아하냐?“ 여러번 씨부리는 거 화딱지남 애초에 저렇게 말하는 거 싫어함 근데 본인 entj 입장에서 : infj 역할처럼 저렇게 남의 표정을 한 번 더 곱씹는 거부터가 공감x 이해 1도 안됨 순간적인 표정으로 본인 맘대로 해석하고 판단내리고 고민하고 남한테 떠드는 거 부터가 선 넘은 거임 그거부터 맘에 존나 안듦 그래서 흥분해서 저렇게 말했을 수 있음
그냥 처음부터 저렇게 말을 쎄게하는게 아니고 옆에서 지켜보니까 작은일에 감정소비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과몰입하는게 속상하고 답답해서 받아주다가 이해안가서 저렇게 말할 수도 있을 거 같음 위로해주고 위안만 해주면 계속 저런 작은 일에도 신경쓰고 답답하게 살 거 같아서 친한친구 입장에서 말 할 수 있는거 아님 ? 처음부터 저렇게 쎄게는 말 안할듯
커피를 왜사준건지 왜 걔 기분에 전전긍긍인지 궁금해하는게 맞죠. 연기자분처럼 estp가 다 저렇게 밀어부치듯이 말하진 않습니다. 이런 일에 하나하나 공감해주는 사람도 통수치고 숨기는게 많은 사람일수 있다는거 실전 대인관계에서는 알아두셔야해요! 세상은 그렇게 예쁘고 말랑하지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