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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최유리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616 방송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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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최유리
#더시즌즈 #숲 #최유리 #최정훈 #최정훈의밤의공원 #음악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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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 : www.kbs.co.kr/
▶ Wavve : www.wavve.com/
▶ Instagram : / theseasons2023
▶ RU-vid : / @kbs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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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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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91   
@shjj339
@shjj339 Год назад
작은 언덕에만 올라도 너에게 내 작은 마음을 보일 수 있는 숲이 되고자했다. 나를 베어서라도 눈물 바다가 되더라도 길을 터주어 너의 눈길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도 옆에는 훨씬 높은 나무가 아직 있었고. 너 보다 항상 낮은 곳에 있는 내가 보였다. 깊은 눈물과 고민 끝에 이제 가장 낮은 곳에 가라앉기로 했다. 그제서야 내가 숲이 아니라 바다라는 것을 알았다. 내 눈물은 바다 아래로 능히 감춰진다. 비로소 난 그때 뭍에 나와서 너에게 숲이 되었다.
@꾀박사의사부작
@꾀박사의사부작 Год назад
책인가요?
@shjj339
@shjj339 Год назад
@@꾀박사의사부작건강한 자격지심이라는 유리님의 소개글을 바탕으로 곡 해석해보았습니다
@Seohyein_
@Seohyein_ Год назад
와 글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손상신
@손상신 Год назад
🎉🎉🎉😂😂🎉🎉🎉🎉🎉😊🎉🎉🎉🎉🎉🎉🎉🎉🎉🎉🎉​🎉🎉🎉🎉🎉🎉🎉🎉🎉🎉🎉🎉🎉🎉🎉🎉🎉🎉🎉
@손상신
@손상신 Год назад
​😂🎉🎉🎉🎉🎉🎉🎉🎉
@조건희-t6n
@조건희-t6n Год назад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가사 진짜 완벽해..
@designerazyje6624
@designerazyje66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었습니다 🥲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징징-m7w
@징징-m7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 한국어가 어떤 언어냐고 묻는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문학적 표현도 너무 적절하고 멜로디랑 섞이는 우리말이 너무 예쁘게 들리는듯
@etotss1697
@etotss16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진 댓글
@정지원-v5r
@정지원-v5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choiyuree__와 진짜 단어도 그렇고 문장도 그렇고 어찌 하나하나 다 아름다울 수 있지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marisjean7123
@marisjean7123 Месяц назад
댓글에서 또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시인이신가요
@김김형섭-t3d
@김김형섭-t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칠전에 죽으려고 했던 사람인데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 이 사람 목소리 더 듣고자 더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원래 알던 가수인데 너무 더 와닿네....
@jungsooyong3504
@jungsooyong35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한다며 위로하고싶지만 그 힘든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래도 살아있어야 이런 좋은 노래도 듣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지않겠어요?:)같이 조금만 힘내서 살아봐요!
@뉴밍-w3q
@뉴밍-w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사세요 꼭이요 늘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Kkkklllll923
@Kkkklllll9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yume_1276
@yume_12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에도 살아가세요 우리 같이 살아가봐요
@이하얀-q8n
@이하얀-q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요 우리!
@김동연-v7z
@김동연-v7z Год назад
진짜 디테일이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부른다..
@심명륜진사갈비
@심명륜진사갈비 Год назад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Год назад
ㄹㅇ 노래방에서 연습해봤는데 노래 자체 난이도는 괜찮은데 디테일이 진짜 많드라..
@바나나콜라
@바나나콜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최유리 목소리에서만 나올 수 있는 디테일이 너무 좋음... 더 많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user-yz7yy3rb3h
@user-yz7yy3rb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끝음처리 숨정도 같은 디테일이 왜 가수인지 알것 같음 ㅋㅋ
@BINI-f2h
@BINI-f2h Год назад
와....진짜 말도 안되게 잘 부르네....음원인줄..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choiyuree__
@choiyuree_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imaekaya
@imaekaya Год назад
목소리가 화이트머스크 그 자체.. 유리님 노래듣고 있으면 따뜻한 공기가 싹 감돌아요
@kibeom-k2b
@kibeom-k2b Год назад
일론 머스크?
@inyeon6757
@inyeon67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어디가서드립치지마세요@@kibeom-k2b
@NiceGun-v9y
@NiceGun-v9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상쾌한 바람 같음
@MySkyline32
@MySkyline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kibeom-k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ㅋㅋㅋㅋ아니면 머스크 멜론인가 했네요 ㅋㅋ
@뚜벅스-h3k
@뚜벅스-h3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ySkyline32 너도 어디가서 드립치지마라... 진짜 널 위해서 하는 얘기야...
@metal88819
@metal88819 Год назад
저런 표정으로 저런 목소리에 저런 세심함으로 노래 하면 정말 말그대로 힐링이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TV-ol5nc
@TV-ol5n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예쁜 다람쥐가 숲에서 노래하는것 같다😊
@요지부동-y9b
@요지부동-y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찰떡비유 !!!
@9an_cia6
@9an_cia6 Год назад
첫 소절 시작하시자마자 주변 공기가 바뀌는 듯한 느낌... 정말 수많은 힐링 방법들이 있겠지만, 숲에서 을 듣는 것 역시 최고의 힐링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앨범 중 소개-
@shinesun1124
@shinesun1124 Год назад
최유리님 노래로 위로 받네요.. 밝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내면엔 눈물이 많아 새벽에 곧잘 찔찔 울곤 하는데.. 하늘에 있는 울엄마가 매일 보고싶네요.낮에는 행복한데 새벽은 슬프네요.
@serinaoh1543
@serinaoh1543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
@kadashiankim
@kadashiankim Год назад
ㅜㅜ 댓글보고 울었네요....... 힘내세요 어머님이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광기-k5i
@광기-k5i Год назад
거의다 그래요.
@지유-o4q
@지유-o4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닥토닥토닥ㅠㅠ❤❤
@김대리버거
@김대리버거 4 месяца назад
힘을 주고싶다 화이팅
@jjc-ly5qj
@jjc-ly5q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상대에게 비춰지고 싶은 이상적인 내 모습"과 "원래의 익숙한(한편으론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진) 내 모습" 사이에서 어떤 '나'를 선택할지 갈팡질팡 하는 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본인의 열등감과 부족함을 너무 잘 알기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눈물지으며 깊고 넓은 바다로 숨을 수도 있어요. 그곳은 익숙한 곳이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 거에요. 아직은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의 숲이 되고싶은 마음 같아요.
@이름-o4c2o
@이름-o4c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현 너무 예뻐요. 시적이에요.
@박연희-c6y
@박연희-c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lousalome3942
@lousalome3942 3 месяца назад
해석이 너무 명쾌하고 예뻐요. 공유 감사합니다.
@단비꼬야-d5x
@단비꼬야-d5x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얼마전 제 상황이라서 더 공감이가네요 ,,,,
@Soheeei
@Soheeei Год назад
듣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네요 한참 울었어요 유리님 노래로 위로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심명륜진사갈비
@심명륜진사갈비 Год назад
@mori_seeea
@mori_seeea Год назад
저두요. 힐러네요 진짜ㅠㅠ
@woosick01
@woosick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한테는 이 곡이 바다였나보네요
@지지직-h3o
@지지직-h3o Год назад
전 바다=엉엉 우는 곳. 눈물 나무=울었지만 단단해진 나. 숲=많아진 나무. 성장. 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어요. 멜로디도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네요. 한 번 듣고 끌려와서 최유리노래를 잔뜩 듣고 있습니다 요즘..
@지지직-h3o
@지지직-h3o Год назад
그러니까 숲도 바다도 나무도 너도 나도 전부 실제로 나를 가리킨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힘든 경험을 겪어내고 자라 나무가 된 나, 반복하여 숲이 된 나는 다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과거의 일기 등을 통해서 힘들어하는 현재의 나를 보고 있겠죠. 또한 많은 눈물로 만들어진 바다가 되어 눈물을 감춰줄거고, 그렇게 울다가 육지로 나오면 또다른 나인 나무가 있잖아요. ‘그떄 난 숲이려나’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지지직-h3o
@지지직-h3o Год назад
하지만 가수님이 이 노래는 건강한 자격지심에 관한 노래라 하셨는데, 제 해석대로면 어떤 자격지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석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 개인적인 해석이 저한테는 참 위로가 되네요 결국 최유리덕분인거죠 ㅎㅎ 최근에 다른 노래들도 듣고 있는데, 목소리랑 감정이 정말 좋아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말 고마운 가수네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것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실거예요❤
@뭐하지-b1z
@뭐하지-b1z Год назад
좋은 해석이네요!
@깐돌이네서재
@깐돌이네서재 Год назад
노래가 시작되고, 두손을 꼭 잡으며 가사를 읊는 사람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민병천-h7s
@민병천-h7s Год назад
너가 숲으로 가는 줄 알고 숲이 되고자 했느나, 너는 바다로 향해 가는 것이 였고 내가 따라가면 바다에 잠기고야 말겠지. 바다가 되기 위해 날 버릴 수 있을까? 아픔을 이겨내고, 숲이 될 수 있을까..
@rangrang-
@rangrang- Год назад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bokyungcho370
@bokyungcho370 Год назад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anotherdays1220
@anotherdays1220 Год назад
최유리...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아티스트, 뮤지션, 소리꾼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둥둥-k1d
@둥둥-k1d Год назад
듣고 위로가 많이 되주었던 노래인데.. 정말 음원이랑 똑같이 부르시네요 아니 음원보다 더좋아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Suzy-d9p
@Suzy-d9p Год назад
숲이 되어 행복하고 싶었으나 눈물이 많은 바다였다 옆엔 나무도 있어서 난 분명 숲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언젠간 내가 멋진 숲이 될테니 지금의 슬픈 기억들, 아픈 기억들이 담긴 바다를 지우려고 하지말자 밀어내지말고 받아들이자 그것 또한 내 삶의 일부니까
@choiyuree__
@choiyuree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user-ih7mm8fj5d
@user-ih7mm8fj5d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일본인이지만 이 가사를 진심으로 진정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한국어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이해한 후에 이 가사를 천천히 부드럽게 읊고 싶어요 숲인지 바다인지 어디서 들어볼까..
@청희-b7j
@청희-b7j Год назад
노래에 맞게 꾸며진 무대가 아름답고, 그 공간속에서 덤덤하게 부르는 유리님이 참 좋다... 왠지 이 영상에서 피톤치드 나오는 느낌! 힐링돼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오이영Oe0
@오이영Oe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시즌즈 방송에나온 솔로가수중에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수는 최유리가 유일할거라고 생각이든다. 그만큼 이노래가 많은사람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최유리는 본인이 위로받기위해 노래를 쓰고 부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고민하고 내뱉은 말들과 따뜻한 목소리가 날 위로해준다. 나는 최유리가 인디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 크게 될거라는 생각이든다. 진심으로 이 사람이 더 잘 되었음한다. 무슨 선택을하든 나는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나도 너와같은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파이팅
@erzenico
@erzenico Год назад
최유리님 진짜 배우 서은수님 분위기나요! 영상 보면서 최유리님 분위기에 푸욱 빠져들었네요 ㅠㅠ 요즘 며칠째 듣고 또 듣고 하고 있어요
@지렁이-b1j
@지렁이-b1j Год назад
성구전환이 미치도록 매력적인 가수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원-p6u
@원-p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이런 노래가 다있지..진짜 최고다ㅠㅠ
@velyS2
@velyS2 Месяц назад
아직도 듣는 사람 ….. ? 😂
@user-maybeurmagf
@user-maybeurmagf Год назад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가사도 좋고…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용쿤-o3p
@용쿤-o3p Год назад
처음 들었는데 와.. 엄청나네요... 음색이 보물이에요. 여기 팬 한명 추가요.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라즈베리체리타르트
@라즈베리체리타르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가 수채화같아요 너무 좋네요
@watermelonsugar8370
@watermelonsugar8370 Год назад
도입부에서 몰입 확 되는 곡 .. 넘 좋다 🌳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fastdayday
@fastdayday Год назад
그만... 그만 유명해져..아니 유명해져 .. 아니야 아니야 유명해지지마
@밀로-f1t
@밀로-f1t Год назад
🎉
@marshmello1372
@marshmello1372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라이브 대박잘하시네
@wldwld11
@wldwld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객들 하나하나 보려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유튭브-e8r
@유튭브-e8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석양지는 바다 보면서 들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 퐝 터졌어요ㅠㅠ 진짜 울고싶을때 참는 습관이 베어있어서 답답했는데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가봐요ㅎㅎ 작사작곡 다 직접 하셨던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음악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리님❤ -오늘부터 1일차 된 팬이
@유툽-s4d
@유툽-s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7 하..이부분어쩔거야 너무좋자나ㅜㅜ
@Oh__yeahhh
@Oh__yeahhh Год назад
어쩜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지...
@Zincrock
@Zincrock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떻게 그렇게 이해도 안되는 말들로 날 무너트릴 수가 있어요?
@Ausgustts-h9i
@Ausgustts-h9i Год назад
권진아님 팬인데 최유리님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저 같은 사람 많을껄요 ㅎㅎ
@떠날거양
@떠날거양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어느 가수처럼 엄청난 기교는 아니지만, 첫소절부터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가수다.. 나도 모르고 멍하니 들으며 눈물이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다. 다만, 이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비슷할것만같다.
@parkluther98
@parkluther98 Год назад
노래가 아름답다 못해 투명하다
@동욱-i1b
@동욱-i1b Год назад
요즘 나오는 유치한 고음발라드 듣기 싫었는데 최유리 노래 걍 너무좋네 이런스타일이랑 노래실력 ㄷㄷ
@lol-km8dm
@lol-km8d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노래방에서ㅏ부르다가 ㄹㅇ 그냥다른노래되는거보고 진짜 짜쳤네 ㄹㅇ 최유리니깐되는거였네 그냥음치 박치 되버림ㅋㅋ
@맨버큐
@맨버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ㄱㄹㅇ 임 내가 부르니 락스피릿됨 ㅋㅋ
@새벽공기-r2q
@새벽공기-r2q 21 час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즈-x3j
@연즈-x3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 하나 없이 이렇게 예쁜 가사를,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노래 무한반복 어찌 멈추죠..?
@user-hw2do4mn1v
@user-hw2do4mn1v Год назад
노래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믿어요.언니의 노래가 나에게 그랬으니까. 🌳 불안정 하던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안정시켜주고 잠에 들게 해주고 울음을 뱉어내게 해주던 언니의 노래와 목소리 항상 고마워요
@socratesla6720
@socratesla67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선이 모든 관객을 사로잡게 만든다... 한사람 한사람 다 쳐다보는 느낌이 노래에 빠져들게 만든다.
@user-dp9pw7og2p
@user-dp9pw7og2p Год назад
유리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느끼는데 되게 바람 소리 같다. 바람이 나뭇가지와 맞닿을 때 나는 소리 같음 그래서 눈감고 들으면 정말 숲이 연상되고 그 숲 안에 잠겨 있는 것만 같음
@SGPark-cg3nl
@SGPark-cg3nl Год назад
최유리씨 노래 몇 달째 매일 들어요.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mori_seeea
@mori_seeea Год назад
세상에 라이브도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ㅠㅠ 보석같은 분... 건강하세요 유리님.
@JazzStrat
@JazzStrat Год назад
비슷한 스타일의 가수들이 여럿 떠오르는데 라이브는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네요..
@Naulisgood
@Naulisgoo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진아씨랑 성대가 비슷한 것 같아요! 혹시 가족관계이려나?
@light_Hyeon
@light_Hy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aulisgood저도 권진아님 노래인줄 알았는데 최유리님 노래였어서 놀랐어요
@igotyou8273
@igotyou82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느낌이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티거-n2y
@티거-n2y Год назад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graybarrier
@graybarrier Год назад
진심 이렇게 단 한번이라도 노래 불러보고 싶다 어떻게 목소리를 이렇게 잘 쓰지?
@iililililili-y1u
@iililililili-y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숲이 되고싶었지만 나의 맘은 한없이 약해지고 눈물로 다털어내니 숲이 아닌바다였고 그 바다마자 다 매말라 뭍이 되어버렸다
@Retr0_man
@Retr0_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증말 우리나라에 좋은 가수들 많다~ 노래 참 잘해
@Bdkshinsia
@Bdkshinsia Год назад
나만 알고싶었던 가수,,,인데 이렇게 ㅠ 프로그램에 나와서 얼굴도 알리고 노래도 부르고 더 유명해져라!!!!!! 더 유명해져서 저작권료도 많이 벌구 노래 더 내줘요
@babyji1013
@babyji1013 Год назад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가사 아름다운 가수 최유리님 최고💜
@작은별-r2e
@작은별-r2e Год назад
최정훈의밤의공원 에서 첨 들었는데 좋아서 무한 반복 중입니다.
@이동빈-d6f
@이동빈-d6f Год назад
‘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기댈 수 있게끔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숲'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눈물이 많은 '바다'같은 사람이라 그렇지 못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되고 싶은 이상향과 현실의 내 모습 간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어쩔 땐 겹치기도 한다.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픈 건 인간이라면 당연할 거다. 눈물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그땐 난 뭍에 나와서 숲이 될 수 있진 않을까? 그땐 당신이 내게 기댔으면 좋겠다.
@dangerousjanfan
@dangerousjanfan Год назад
건강한 자격지심에 대한 노래라고 하던데 그 의미를 이제 알겠네요,,
@보존에취약한사람
@보존에취약한사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마워요
@디테일-s3u
@디테일-s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가 잘안됐는데 감사합니다 ❤
@CatPresident
@CatPresiden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감동의 글입니다..
@zieorhak601
@zieorhak6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27살에 많이 먹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좋은노래들으면 감각이 예민해 와 정말좋다 소름돋을만큼 좋다 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서 혼자 노래 부를때도 그 감각에 취해서 정말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각이 무뎌지고 그러다보니 노래를 듣는것도 부르는것도 그저그런일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이어폰을 끼면 무조건 노래듣기바빴는데 어느순간부터 노래를 가끔만 듣게 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조목밤에 김범수씨가 나온편을 보고 저렇게 유명하고 능력있는 가수가 팬이라고 하는 가수는 어떤 가수일까 하고 찾아봤는데 말도안되게 노래를 잘부르시네요 부르는 능력뿐 아니라 이 음악에 대해 소름이 돋았어요 오랜만에 와.. 진짜 좋다 하는기분을 느껴봤던거같아요 앞으로 저도 최유리님의 팬이 될것같아요
@bokbokfa
@bokbokf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색 가사 멜로디 라이브 다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팬입니다ㅠㅠ 이런분을 몰랐다니😍
@designerazyje6624
@designerazyje66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쩜 이렇게 요정 같아요? 인간 아니죠??? 저렇게 맑은 눈을 가진 요정이 인간일 리 없어....
@혜성김-x5q
@혜성김-x5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싱어게인3에서 참가자분이 부른걸듣고 검색해보니원곡자분이 나와서 듣는데 원곡자분도 장난 아니군요...
@billionart6442
@billionart6442 Год назад
큰 무대에서도 긴장 안 하시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손 떠시는 거 보고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리스팩
@ok-sk
@ok-s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하시고 떠시는xxxxxxxxxx 안하고 떠는ㅇㅇㅇㅇㅇㅇㅇ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는 극존칭을 쓰지 않습니다
@billionart6442
@billionart64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ok-sk 오 확인!
@HighHello-z7h
@HighHello-z7h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가사가 담긴 노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학생때 국어책에 있는 시를 보고 감명받고 몇번 더 읊조리던 그 순간이 떠올랐음 자극적인 컨텐츠가 많아지는 요즘 이런 가사가 담긴 음악이 나오는건 정말 축복인듯 가수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Ifgyrbjlysii
@Ifgyrbjlysi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을때마다 진짜 숲이나 바다 곁에서 듣는 기분이네..ㅠ 이분은 항상 관객들과 눈 맞춰서 노래 부르시는 것 같은데 라이브 직접 들어보고싶다ㅠ
@밀로-f1t
@밀로-f1t Год назад
내일 토요일 서파뮤에서 볼 최유리 가수! ㅎㅎ 다른 가수들 라인업으로 예매했지만 거기 있던 최유리란 이름 세글자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던 중 이렇게 비온 뒤 숲내음 같은 잔잔한 보컬리스트가 있다는 소중한 예습했네요~! 내일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은 날씨던데 날씨요정인가요! 🎉
@jsy5187
@jsy51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스스로가 참 못났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이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누구나 다 이 못난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속에서 고녀석이 나를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난 숲처럼 그녀석을 감싸안고 위로해줍니다. 못나도 괜찮다고 내가 좀 다쳐도 상관없다고 속삭여줍니다. 이 노래는 이런 느낌인듯하네요.....
@김은진-r2i
@김은진-r2i Год назад
최정훈의밤의공원 에서 첨 봤네요. 밤공지기 최정훈 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하네요.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silkmungdu
@silkmungdu Год назад
내 최애 느므 유명해져버렸다아.. 최유리- 바다 도 들어주세유❤❤❤
@권지혜-b1p
@권지혜-b1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천상의 소리같이 너무나 아름답고 성스럽네요
@partofjerry
@partofjerry Год назад
관객들과 눈맞춰 부르는 모습이 더 감동이야
@sooyoon4176
@sooyoon41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이삭님 때문에 처음 최유리님 알게 됐는데, 넘넘 사랑하고픈 싱어송라이터❤
@diuhhi1
@diuhhi1 4 месяца назад
살면서 이렇게 매번 위로받는 노래는 처음일 거 같아요
@jang000814
@jang000814 Год назад
태연하게 이야기를 읊는 것 같은 노래와 표정이 너무 좋아서 계속 영상을 찾게 돼요
@thisisonlyforwatch
@thisisonlyforwatc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이분 노래 다 찾아들어보세요. 멜로디도 가사도 완벽한 노래가 한 둘이 아님..몇 곡 추천해드리자면 살아간다, 동그라미, 방황하는 젊음, 우리만은, 숲, 바다 다 너무너무 좋아요.
@onyx2137
@onyx21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라마ost도 다 완벽해요😂 바람, 이것밖에 대박이예요😂😂
@thankimda
@thankimd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날아 가 너무 좋아요..
@안녕-p1h7s
@안녕-p1h7s Год назад
미쳤다... 라이브도 진짜 좋네요 💚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조금 추운 3월이였는데 비 오는날 버스 타거나 산책할때 들으면 더 좋아요! 🥹
@choiyuree__
@choiyuree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최유리
@KJ-zz4lv
@KJ-zz4lv Год назад
성대에 햇살드리운 갈대나무숲을 그대로 갖다 박아넣은듯한 보이스 ....하... 너무 좋다
@로블하는리태
@로블하는리태 Год назад
매력적인 목소리.너무 좋네요.
@main6971
@main6971 Год назад
이 영상 너무 좋다….
@고어-o4t
@고어-o4t Год назад
라이브 개지렸다 진짜
@user-zh1ui1bf6z
@user-zh1ui1bf6z Год назад
그만 유명해져...
@오태식-e2c
@오태식-e2c Год назад
지금 제 상태와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노래라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ㅜ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유JAYU
@자유JAYU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라이브라니 이게 라이브라니…평생 숲에 살게요…🌲🌲🌲
@yjheo7733
@yjheo7733 Год назад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사는게 바빠 잊고 지내다 문득 떠올라 많이 울었어요.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사람, 그치만 제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이라 늘 나 스스로가 작게 느껴져서, 마치 나는 작은 나무이고 그 사람은 하늘을 훨훨 나는 무언가 처럼 느껴지곤 했어요. 나는 하염없이 하늘을 보며 손짓하고 있었는데… 여튼 그 분이 생각나 한참을 울었네요. 우리 다음엔 바다에서 만나요.
@star-jx6de
@star-jx6de Год назад
그분도 기다릴수도 있어요
@monstershonda
@monstersho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 되게 멋지고 아름답네. 톤도 , 밸런스도, 분위기도
@LVeUHaNEuL
@LVeUHaNEu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무거운데 청아해.. 게다가 가사도 너무 좋아.. 걍 좋다
@laboo665
@laboo665 Год назад
난 숲이 되고 싶다. 여러가지 상처들도 포용할 수 있는 숲이 되고 싶다.
@리샤-j4j
@리샤-j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너무 좋은 곡.. 최유리님 목소리와 감성 그리고 그에 잘맞는 음악들.. 잘듣고있어요!
@jamiro-r5i
@jamiro-r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0:32 은근 명곡마다 댓글 있는 육식맨님, 직접 방청까지 오셨군요..
@최재호-j6w
@최재호-j6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은 진짜 찐입니다ㅜㅜ 요즘 고음 잘지르고 기교 잘부리는 가수분들 참 많은데 그런거 1도없이 가슴을 후벼파시네요......😭 다른노래들도 다 좋아요👍👍
@wlgus3734
@wlgus3734 Год назад
잔잔한 노래에 화면 전환이 너무 잦아서 오히려 집중이 너무 깨져버려서 아쉬워요… 그냥 가수한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노래와 무대인데 앵글 땜에 왔다갔다 산만해요ㅠㅠ
@dwp3991
@dwp3991 4 месяца назад
간혹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질때
@mingming9993
@mingming9993 Год назад
라이브 진짜 말도 안 되게 잘하네ㄷ
@yeongmon
@yeongm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하나하나 꾹꾹 눌러서 부르시니 기분이 더 이상해졌어요 ㅠ_ㅠ 너무 위로가 되면서도 울컥하게 되네요 ㅠ___ㅠ
@skyPsyduck
@skyPsyduck 3 месяца назад
라이브 하고.... 녹음한 음색이 같아...... 와....... 독보적이다.
@jmin4289
@jmin4289 Год назад
콘서트 가보면 절로 몰입하게 되고, 절로 눈물이 흐르게 됨 ㅠㅠㅠㅠㅠ 작년에 너무 좋았다
@ihum2087
@ihum20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 노래만 듣고 얼굴은 첨보는데 노래들으면서 상상했던 딱 그이미지라 깜놀😮😍
@온온-b9y
@온온-b9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예쁘고 저 가성을 아무렇지 않게 낼수있을까? 노래도 넘 좋고 목소리도 넘 좋다
@피까-v3h
@피까-v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가 주는 힘은 정말 크고 대단하고 감히 우리가 어떠한 말로 설명하고 정의내릴수 없다.. 😢
@aekyungkim5448
@aekyungkim54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 첫소절부터 너무 좋으네요 처음 들어봤는데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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