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평평한 평상하나 갖다주고싶다.널직한지붕도 얹고.앞에 꽝꾕 얼린 얼음덩어리 하나 갖다놓고.그래주고 싶다.우리 푸바오 진드기 약 뿌려주고 싶다.까칠한 손으로 등 곳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싶다. 푸야~~너를위해 바람이 되고 싶고 구름이 되고 싶고 나무가 되어주고 싶다~~우린 너무 간절해서 애간장이 녹는데
우리 푸 공주님은 E 성향이신데.. 사육사님들은 I 성향? ㅋㅋ 두분 다 그래도 부르니 바라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잘 돌봐주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푸바오가 낑낑대는 장면들이 계속 나와서.. 혹 어디 정말 아픈건가 걱정이 됩니다.. 사육사님들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