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먹는 '아스피린' 사실은 위험한 약이다?! [엄지의 제왕 95회] 모든 약은 독이다? 내 몸 위해 먹은 건강식품 '병'만들 수 있다? 잘못 먹으면 독되는 약궁합! 내 몸을 위협하는 잘못된 건강 정보 '자가 처방'이 내 몸 위협한다? 그동안 숨겨졌던 건강 대 반전 지금 공개합니다!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의사와 상의하라지만, 결국 선택은 소비자가 해야됩니다. 의사마다 말이 다르고, 논문마다 결과가 다르고, 시대마다 스탠다드가 바뀌는데, 의사와 상의한다고 정답이 나오는게 아니죠. 다만 무식한 소비자가 자기 멋대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테니까 의사와 상의하라는 말을 안할 수는 없겠죠. 이해합니다.
트럼프가 몇년 동안 먹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똑같이 먹는다고 이로운 것이 아니다 같은 약을 복용해도 사람마다 작용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트럼프는 괜찮으니까 아스피린은 괜찮다고 생각하면 언젠가 약 잘못 먹고 뒤지시 십상이다 저 의사가 하는 말도 아스피린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건데 너처럼 트럼프는 괜찮으니까 똑같이 처먹다가 뒤질 놈들이 많아서 부작용에 대해 과장하는 면이 없지 않지
아래 달국이님 댓글에 공감하면서 부연설명합니다. 중요한 아스피린 용량에 대한 언급이 방송에서 빠졌네요. 제가 현재 살고있는 독일에서는 의사분들이 보통 혈관장애 위험이 있는 분들께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하고 있는데, 나이드신 분들 대부분이 저용량 아스피린 보통 100mg을 의사처방으로 장기간 복용하고 있읍니다.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병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피가 엉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합니다. 그러나 보통 약국에서 우리가 아스피린 달라고 하면 판매하는 용량 500짜리를 매일 복용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방송에서 말씀 하셨듯이, 교통사고 등 출혈이 있을시에 멈추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신 것 처럼요. 암튼 용량에 따라서 장단점을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 봅니다.
의사라는 인간이 '주워먹는다'는 표현을 쓰니 패널들도 '짓거리'라는 말을 쓰고 사회자는 '뭐시긴지'라는 말도 쓰고 참... 의사가 말하는 게 약사보다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이며,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책임을 피하려면 나오지 말던지 무조건 안좋다는 말은 그 약으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안좋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왜 생각을 못하지? 시간이 지난 후에 당신의 그 말이 오히려 큰 부작용이 온다는 생각을 해보시길... 책임을 질것인가? 아님 대한민국 일부 의사들 처럼 책임 회피할 것인가....
아스피린 무섭습니다 저도 의사를 잘 안믿는 사람입니다 저도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뒷목이 항상 뻐근해서 먹었는데 바로 효과가 오더군요 목이 풀리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러나 4일째 먹었을때 코피가 줄줄 흐르더니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쓰러지더군요 응급실갔는데 큰일날뻔했습니다 전 무서워서 안먹습니다 약의 효과는 좋은데 뇌출혈의 위험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용법을 벗어나거나 개인별 특성에 안맞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아스피린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 아무리 아스피린이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부작용은 주의하면서 먹어야 되는 거다 아스피린이 잘못된 게 아니라 부작용이나 개인별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니까 무지성으로 처먹는 그 '사람들'이 문제다
약사, 의사들 말 전적으로 믿지 마세요. 돈 때문입니다. 아스피린은 기원전 2천년 이집트에서부터 사용했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해열 진통제로 아스피린을 권햇습니다. 근래들어 아스피린에 대한 말이 만은데, 100미리짜리 일주일에 2정 꾸준히 드세요. 드신날과 안드신날의 차이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아스피린 100미리 프로덱트정은 위에서 안 녹고 장에서 녹는 것은 설명 안 하죠 일부만 설명하지 마시고 여러 논문도 나와 있고 트럼프도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한다고 하던데요 의사가 객관적인 시각이 좀 부족 한것은 아닌지 저용량 아스피린 100미리 프로덱트정은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최소한 것으로 복용시 실 보다 득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아스피린은 500미리인것 같은데 100미리 프로덱트정에 대해서도 얘기하셔야 안되요. 한쪽만 이야기를 하면 여러사람들이 아스피린의 좋은점을 누리지 못할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예방 목적은 저용량 장용정 복용기준도 미국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는 습니다 이런걸 이야기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나오는 의사 선생님들의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