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한곡에서 대중이 기억할만한 킬링 파트 부분이 몇개냐 ㅋㅋㅋㅋㅋㅋㅋㅋ와 1.처음 전주. 2.전주에서 한번 살짝 바뀔때 , 3.처음 가사나오면서 그녀는!너무지적이야 4.다음 가사 나오기전 간주 5.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남자파트) 6.아니야 난 괜찮아 (여자파트진입) 7.넌 너무 이상적이야~! (누구나 아는 부분) 진짜 모를 수 가 없다. 한번이라도 들렸으면
보컬 목소리 정말 앙칼지면서 섹시하면서 도도하면서 약간 한숨지게 나른하면서 등등 여전히 매력넘친다! 이 노래는 저 섹시하고 날티나는 발음과 목소리로 신나는 멜로디인데 막상 가사는 겁나 수줍고 많은 연령대에 공감가는 내용이라 더 좋은듯. 솔직히 버스타고 통학했던 사람들 설렌적 없어요? 나만 그랬나?!
와 조원상이라는 가수분 진짜 동안이시다. 춤 잘 추시길래 자자 남성멤버 대신 나오신 댄서인줄 알았는데 본인이셨네... 나이를 완전 거꾸로 드셨는데.. 20대 얼굴에다가 춤까지 리즈시절 그 자체.. 자기관리 잘하신게 눈에 보인다. 20대인 나보다 저 옷이 더 잘 어울리심 ㄷㄷ
@@흰은-z6i 저기요. 여자가 살면서 강약약강 세상에 치일일이 뭐 어떤 부분에서 더 많은데요? 나라 전체가 허구헌날 여자는 약하다, 약자다 그러니 무조건 보호/배려/존중/양보해야한다면서 힘들고 어려운건 다 남자들한테 전가되는데요. 군대 피해의식이 아니라 실제로 피해 받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군대 때문에 무슨 피해를 받나요? 애초에 태어나자마자 의무 자체가 없는데. 지금이야 덜하지 예전엔 남자연예인들한테 군대는 무덤이었던것도 맞구요. 괜히 비리며 기피가 나옵니까?
지금처럼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없던 90년대에는 그야말로 개성과 재능을 타고난 일부 사람들만이 가수로 데뷔할수 있었죠. 90년대 가수들이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탄탄한 이유는 만들어지고 다듬어서 나오는 요즘가수들에 비해 이미 타고난 재능부터가 넘사벽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90년대 가수들은 그냥 끼 넘치던 애들...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쳐맞고 말 안듣던 소위 날라리들이 많았음. 요즘은 연습생 시스템이 있어서 그 때보다 노래도 훨씬 잘하지만 기획사에 맞춰지는 만큼 그 때만큼의 개성과 매력은 없음. 사실 90년대 기획사는 대부분 쓰레기들이었음. 돈도 제대로 안주고 가수들 패고... 혹사 당해서 몸 망가지고 목 버리고... 그래도 끼가 넘치던 사람들이라 노래부르고 춤추는 끼를 주체 못하던 사람들임.
제가 한국 3대 기획사 해외 오디션할때 옆에 있어봐서아는데 연습생 뽑을때 절대 이미 갖춰진 애들 안 뽑고 어설프고 노래도 잘 못해도 지네 기획사들 방식대로 수년간 트레이닝 시켜서 지네들 입맛대로 클 수 있는 애들을 뽑는게 바로 오디션임. 잘한다고 뽑히는게 아님. 옛날 90년대 가수들은 동네에서 기고날고 잘하는 애들을 바로 투입시켰다면 이제는 기획사들이 좀 모자란애들 데려다가 공장에서 가공해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보내내는게 다름. 옛날 90년대 노래들이나 가수들이 어떤 면에서는 더 낫다고 볼 수 있음. 90년대 가수들을 찐이니까.
솔까말 자자 멤버들 이름은 한 명도 모르지만 버스 안에서 이 노래 제목 만큼은 너무나 유명해서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 클럽은 물론이고 거리 곳곳에 길거리 짝퉁 카세트 테이프나 CD를 팔았던 길보드 리어카 스피커를 통해서도 자주 들을 수 있었던 레전설 댄스 명곡 '자자의 버스 안에서'.
추억 보정 심하시네. 뭘 또 씹어먹는다고 까지... 자자 노래 좋고 실력 좋고, 오래 못 간 건 아쉽지만 활동시기도 다르고 만약 김지현이 있던 룰라 전성기 때 나왔으면 그냥 이렇게 원히트원더로도 안남고 묻혀버렸을거예요. 룰라가 인기 찌르던 시절이 듀스, djdoc, 서태지, 김건모 등이 활동했던 95년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