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은 영화감 가요계가 가장 화려했던 시절의 대스타로 한국에서 대중문화 뮤지션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질만한 서사 커리어 총집합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 반대에 몰래 오디션봐서 300:1로 덜컥 1위 합격. 데뷔와 함께 초고속 정상에 올라 고등학교때 완성하고 데뷔하며 댄스뮤직으로 편곡한 곡으로 만19세 가요계 정상에 오름 바로 그 곡이 고딩소년의 자작곡으로 밀리언셀러 17주 1위 모두 잠든 후에 그리고 신드롬 두번. 각종 패션과 헤어 유행을 시키던 아이콘으로 90년대 유행의 중심이었으며 미남의 대명사로 X세대 아이콘. 90년대의 시작과 끝까지 탑이었으며 특히 가장 핫했던 시기는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90년대초중반. 한시대를 풍미함. 음악적변화를 추구하던 7집이후 시대가 아이돌로 완전히 전환되며 2001년이후 침체기도 겪음 이 시기 미래를 생각한 그는 방송가에선 자취를 감추고 몇년간 두문불출 공부에 열중해 학위도 따두고 VEIL 밴드로서 공연위주의 활동으로 전환함 그러다 불후의 명곡 전설(최근 전설을 노래하다 이전의 초기시즌 시즌1 출연을 말함)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춘뒤 실검 화제성 장악 주간 인물검색어 1위를 하며 뮤지컬제의가 밀려듬 이때부터 다수의 뮤지컬 주인공으로도 활약 라디오스타 잭더리퍼 셜록홈즈 락오브에이지 등등. 2010년대에 4인조 M4로 노래들이 음원.방송 챠트 상위에 오르며 대중성있는 곡으로 방송챠트 재기에도 성공함 공백기에 공부하고 학위딴 덕분에 10년째 대학교 정교수님으로 재직중. 이렇게 결과적으로 적고 보니 너무 탄탄대로 같지만 톱스타 정상 꼭대기에서 확 내려와 침체기를 겪던 시기에 힘든 일 어두운 면도 있었고 그에 따른 고민도 많았을거임. 90년대 전반에 걸쳐 김원준을 빼놓고 이야기 할수가 없는 대표적 대중의 인물이고 성장스토리. 현재 반백살을 향한 나이에도 식지않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제자들 양성하는 모습이 한 시대의 귀감이고 표상이라 할 만함 돌이켜보니 진짜 같은 시대 그의 전성기를 본건 크나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학창시절을 김원준 전성기와 보내고 슈가맨을 통해 다시 반하게 되어 그를 정리해본 나름 29년차 팬이라면 팬입니다
@@briannickyhong3509 다시보기 하고 왔습니다 1:19:03 헤이즈가 "경쟁률이 어땠어요 저 오디션?" 질문하고 김원준이 "300:1"이라고 직접 이 방송에서 답하는데요 유튭에는 저 헤이즈질문직전까지 딱 잘려져있네요 방송을 제대로 듣지않고 님맘대로 없는 사실을 지어 꾸며내시면 어쩝니까 김원준 300:1로 지금 구글검색만 해봐도 300:1이라는 숫자 대문짝만하게 써진 방송자막 캡쳐도 기사에 있네요 님같이 지어내는 말 제때 바로잡지않으면 허위사실이 생겨나요
개인적으론 90년대 가장 존잘이라고 생각하는 아시아계 남성 스타 중 원탑이 장국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장국영과 비견되는 비주얼을 지닌 사람이 김원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유튭으로 다시 보는데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정말로 다재다능함을 가진 아티스트 였는데 탁월한 외모 때문에 오히려 그 외의 부분은 평가절하를 당한 안타까운 사람이기도 하고요.
@바이오 뭔소리를 하는거에요 김원준의 잘난 비쥬얼때문에 각종 선입견과 섣부른 오해들이 생겼단거잖아요 대중들은 김원준이 외모만 뛰어난 가수라는 편견을 갖게된거요. 그때문에 그가 가지고 있던 음악적 재능들이 그 능력에 비해 덜 주목받았다는 말인데 + 위에서 김원준의 커리어에 대해 설명한 댓글자체가 그 바로 위에서 김원준 커리어에 무지한 한심한 양반이 써재겨놓은 것들을 반박하려고 나온말인데. 유툽에서나 어디서나 꼭 이런 실질적문맹들이 되도 않는것들로 시비걸거나 누구 욕하는데에 신이나서 막 궁디 들썩거리는걸 마주칠때마다 진짜 세상 그렇게 한심해보일수가 없음 이보세요, 글을 읽었으면 이해도 좀 잘 하셔야죠 드릉드릉 거리면서 싸움 걸 타이밍 잴게 아니라 책부터 좀 읽으셔야할듯
이분요! 제가 중학교 3학년때(지금 제 나이41세) 에버랜드에 이본의 볼륨을 높여라 공개방송에 이본이랑 같이 사회자로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잘생겼어요!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사람빛이 달라서 넋놓고 한참을 봣어요! 이본님은 까무잡잡한게 방송이랑 똑같고 큰감동 없고~~~ 김원준 이분은 정말 레알 실제로 보면 생동감있고 맑고 초롱한 얼굴에 놀라고 또 놀랏네요
외모가 너무 출중해서 오히려 실력이 저평가 된 가수죠. 작사, 작곡 직접 다 하고, 악기 연주도 할 줄 알고 노래도 잘 하고... 남자 솔로 중에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가수. 김원준이 작곡한 곡중에 묻혀진 명곡이라 생각하는 <세라>의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이 곡도 정말 좋으니깐 한번 들어보세요!!!
예전에 김원준 님 공백기 깨고 넝쿨당으로 컴백하셨을 때 아버지께서 저 '가수'가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일장연설하시면서 우리나라의 한 획을 그었던 가수라고 이렇게 다시 봐서 엄청 좋다고 하신 뒤로 노래 쭉 찾아 듣고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울 때마다 쇼 부르면 애들이 다 따라 부르고 난리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