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밝혀내겠습니다 10:12 를 보면 알다시피 대한 - 로이 (소방차, 빨강) 민국 - 엠버 (구급차, 핑크) 만세 - 폴리 (경찰차, 파랑) 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10:24를 보면 대한이꺼와 만세꺼가 바껴있죠? 또 10:47 을 자세히 들으면 "돌려줘" 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대한이는 만세장난감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빌려준걸 다시 돌려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이는 억울해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잠을 자게된거에요 대한이 너무 속상했을것 같네요...
가끔 킬포는 애들이 달려들 때 얼굴부터 지키는 송아빠임ㅋㅋㅋㅋ 아이들의 귀여움에 잊고 잇엇던ㅋㅋㅋ아 아버님 직업 배우 엿지ㅌㅌㅋㅋㅋㅋ애들 케어 할때도 잘생기긴 햇는데 뭔가 찌든 모습이라 일상 속 소소한 훈훈한 정도만 남음ㅋㅋㅋㅋ 다른 배우 아빠들은 덤벼들어서 하는 육아가 아니라 돌봄?정도로 그냥 힘든가 보다 싶은데 송아빠는 진짜 ㅋㅋㅋㅋ 계속 육아에 집중하고 잇으니 더 몰입해서 보게 됨ㅋㅋㅋㅋ뭐 체험할때 일반인 아빠들 나오면 확 비교되서 깜놀하긴 하디 ㅋㅋㅋㅋㅋ
저도 첫짼데 항상 애기때 듣던 말이 "동생이니까 좀 봐주자~" "누나니까 양보해야지" "동생먼저 갖고놀자~" "우리 땡땡이는 첫째라 의젓해. 다컸네" 였는데 이런 말들이 아직도 기억나서 여전히 동생은 마음대로 하고싶은 거 다하고 아직도 저는 양보하고 그래요.. 항상 뭐 먹을때도 저 먹고싶은 거 보다 동생이나 가족들 음식 취향대로 맞춰서 시키고 제 의견을 어느순간부터 표출 안하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나중에 커서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첫째라 뭔가 듬직하고 의젓해보였는데 생각해보니 너도 2-3살 이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 근데 아직도 그런 서러움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10:13부터 보면 만세는 폴리 받았고 10:22민국인 엠버,대한이는 로이 받았던데.... 10:26 이건 대한이랑 만세랑 만세가 빌려 달래서 잠깐 준 장면이고... 대한이 장난감이 로이인데... 왜 자막은 만세걸 대한이가 뺏은걸로 촬영 되있는거고 왜 아무 잘못 없는 대한이가 혼나는 지 ..... 모르겠어요.. 대한아 너무 삭히지마 넌 아직 아가야♥♥장남이라고 해서 다 삭히고 말 안할 필요는 없어....
헤어지는건 항상 아쉽고, 슬픈 것 같아요ㅠㅠ 민국이가 가지말라고 하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그나저나 로이 장난감은 대한이건데 만세 것을 뺏은 것 처럼 나와서 너무 슬프네요..,, 대한이가 잘려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잔게 아니라 서운해서 들어간 것 같은데 아무도 안 달래줘서 제가 대신 달래주고 싶네요ㅜㅜ 갑자기 삼둥이 생각나서 영상 봤는데… 삼둥아 보고싶어😭
이휘재님과 송일국님 두분 모두 육아 진짜 잘함^^두분 모두 애들 잘놀아줌ㅎㅎ이휘재님 세심하고 배려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서언이랑 서준이,삼둥이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요. 서언이랑 서준이 형아들 먹는거 보고 따라서 같이 맛있게 먹는 모습 표정 왜 이리 귀엽지ㅎㅎ 지금은 애들 많이 컸겠지요?ㅎㅎ다들 건강히 잘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