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말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은 그 슈퍼전대 오프닝 1절을 듣거나 풀버젼 오프닝을 직접 검색해 들어주세요) 노래의 하이라이트부분의 음이 높을걸 좋아하는분 3:51,4:16,5:30,6:09,6:44,7:03,7:22,8:10,9:23,9:44,10:21,11:54,13:25(타임렌자 이후론 죄다 음높음) 노래의 하이라이트부분의 음이 낮은걸 좋아하는분 나머지(죄다 쓰기 귀찬)
저는 01년생 22살 mz세대 마지막 아날로그 세대입니다. 처음으로 본 일본 특수촬영물 드라마 시리즈는 마법전대 마지렌쟈 마탄전기 류켄도 좋아하는 슈퍼전대 시리즈는 염신전대 고온쟈랑 마법전대 마지렌쟈 좋아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더블 디케이드입니다. 엄청시리 그립습니다 ㅠㅠㅠ
트레저포스를 보면서 파워레인저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어릴때는 그저 재미로만 보던 것이 다시 보니 모험이라는 타이틀과 현실에서도 필요한 마음가짐의 자세와도 겹친다고 생각되면서 의미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죠. 또 캡틴포스도 정주행하면서 참 재밌게 봤고 특히 캡틴포스는 여러 파워레인저로 변신하는만큼 여러 파워레인저가 나오니 그 당시 참 혁명적인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캡틴포스의 한참 뒤의 후속전대 젠카이저에서도 이전 파워레인저나 메카를 소환하는 설정이 붙은 걸 보면 캡틴포스의 영향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