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그룹들처럼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닌 12명이라는 많은 동생들을 15년 동안 이끌어 오면서 대외적으로 사건사고도 많았고 그로 인해 떠나보내야 했던, 함께 할 수 없는 멤버들이 하나 둘 늘어가면서 제일 많이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건 지금 생각해보니 역시 리더였더라... 이렇게 심리상담 받으면서 리더로서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하나씩 내려놓는 모습 보니 진짜 팬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나도 덩달아 한 시름 덜어 낸 기분이네. 이 영상 볼 때마다 왠지 모를 감정들 때문에 괜히 눈물나서 못 보고 그냥 넘기곤 했는데 이렇게 15주년 앞두고 또 보게 되니까 눈물 날 것 같다... 그동안 이렇게 오래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진짜 오빠가 제 자리에서 제 역할 잘 해주고, 힘들어도 잘 버텨내 준 덕분이라고 늘 생각해요. 그 수 많았던 아픈 일들에도 슈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감히 잘 부탁해요 정수오빠. 이제 힘들면 멤버들이나 팬들한테 다 풀어도 괜찮으니까 혼자 다 짊어지고 가지 않길 바라요. 역시 내 덕질인생 통틀어 최고의 아이돌 리더는 박정수 하나 뿐이야. 💙
어릴 때부터 한 집안의 가장, 그룹의 리더로 지내는 동안 고생 많았어요. 최근 방송에서 언뜻 말하길 가족들과 아끼는 동생을 떠나 보내고 많이 후회를 하고 있는거 같던데 오빠는 늘 최선을 다했고 잘해왔어요. 조금은 내려 놓고 오로지 박정수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늘 고맙고 사랑한다💙
9:34 요즘 특키유 안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순수하게 정말 좋아서 시작한 특키유가 단지 일이 돼버린건 아닐까 라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캘린더에 추가된 오빠의 스케줄이 된건가 싶어서...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그냥 다 됐고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분이 왜인지 강호동일 것 같다는 강렬한 느낌이 들어 ㅋㄱㅋㄱㅋㅋㅋ 근데 역대 아이돌 그룹 리더 중 딱 이특이라는 이름이 떠올랐으면 했다는 그 말이 생각난다...번아웃 오기 딱 좋은 상태 성격인 거 같은데 걱정되네 결국 같이 어린 사람이었는데 그룹이랑 회사 사이 중재하고 고생 참...
데뷔때부터 맏형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12명의 멤버들을 맡아야만 했던 박정수... 얼마나 부담이였을까ㅠ 그래도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버텨줘서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서 슈퍼주니어란 그룹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2007년 교통사고 때에도 피흘리면서 막내 먼저 챙기고... 매번 자신보다 멤버들 먼저 챙기는 이 세상의 특별한 리더 이특, 이젠 더 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특님과 이웃인 가수의 팬입니다 :) 이특님이 슈퍼주니어의 리더이시고 티비 프로에서 나오시는 모습들 보면서 온화하시고 긍정적이시고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앞으로도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늘 좋은 일 더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들거나 외로우실 때 팬분들과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시면서 힐링에너지를 듬뿍 받으실 수 있길! 팬분들에게는 이특님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시고 힘이되어주고 싶은 분이고 함께하는 매 시간들이 기쁨이실테니, 또 멤버분들과도 속에 이야기들을 나누시면서 더욱 돈독한 사이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수많던 일들 다 견디고 이겨내고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슈주의 리더로써 남아있고 슈주를 안버려줘서 너무 고맙다. 정말 많이 힘들지 리더라는거 자체가... 한순간만이 아닌 1년 5년 10년이 지날수록 부담감도 커지고 사무실 리더로써 누구에게 기댈대도 많지 않고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리더쉽이 없어도 있어보여야 했을거야. 역대 최고의 리더는 누구였냐 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특을 말할정도로 정말 잘해왔어 검색창에 리더만 쳐도 리더 이특이 연관검색어로 뜰정도니까. 진짜 최고의 리더야 이특 이 영상 추천드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S6QUhImFcQ.html
정말... 이 영상은 볼 때마다 슬프네... 충분히 어린 나이였는데 그 어린 사람한테 주변에서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밖에 얘기를 못 해줬을까... 팀은 회사가 전반적으로 케어해준다고 생각해야지 책임을 리더한테 몰아주고 그렇다고 케어를 잘 해준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리더가 슈주 챙겨서 알아서 큰거지
아...진짜 또 봐도 맘이 찡해...🥺 15년차 엘프여서 이런 일, 저런 일 같이 격어왔지만 또 다시 새삼 느끼는 특오빠의 소중함... 희철오빠 말처럼 오빠가 없었으면 정말 슈퍼주니어는 지금까지 못 왔을 거에요. 가지각색 멤버들 이끌어가고, 회사하고 멤버들 사이에서 의견 조율하고... 분명 오빠도 사람이여서 스트레스 받을텐데 그걸 풀 수 있는 방법도 모르고 풀 수 있는 곳도 없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슈퍼주니어 잘 이끌어줘서 포기하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빠가 MBTI가 ENTJ여서 내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면 그 사람과 반을 나누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이 추가로 내 고민까지 얻는 다고 생각해서 선뜻 말하기 고민 됐을 수 있었을 텐데 카메라 앞에서 이특 말고 박정수로서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오빠 옆에는 언제나 우리 E.L.F. 가 있을테니 우리 손잡고 함께 걸어요! E.L.F.가 괜히 E.L.F.가 아니잖아요:) 이. 세상에서 가장 특. 별한 사람 이특오빠 늘 고맙고 사랑한다💙 #슈퍼주니어15주년_다죽여 #달려온15주년_손잡고걸을까
동생이 12명이였을 때랑 멤버들 교통사고 났을때랑 세 멤버때매 멤버들 힘들었을때도 제일 많이 힘들었을 사람이 리던데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 다른 멤버가 사고쳐도 항상 리더가 혼나고 안좋은일 같은 거 있어도 말 잘 못하는 특리더 진짜 항상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제 이특 말고 현실 인간 박정수를 잘 보여줬으면 좋겠어 가끔 비속어도 쓰고 욕도 하고 멤버들이랑 싸우고 어느정도는 까불고 이제 반대로 멤버들한테 기대는 그런 모습♡
늦덕인 주제에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덕질하는 동안 이특 오빠가 많이 고생하는 거 눈에 보였어요, 항상 멤버들을 더 먼저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모습들이.. 앞으로는 그냥.. 그냥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특이 아니고, 박정수로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항상 오빠를 응원해요.
.....특이오빠.... 트게트기이특 정말...오빠가 연애인 하면서 리더로서 엄청 힘들었던거 팬들 다 알구있어 ㅜㅜ... 연애인이란 직업 특성상 막 힘든점 터놓기도 쉽지 않구ㅜㅜ 오빠도 프로라 부담을 내려놓기도 힘든거 알아.. 같이 슬퍼하고 위로는 못해줘도 힘들때 우리가 웃게 만들어 줄거야 이제! 오빠가 우리한테 항상 힘이 되줬던것 처럼. 슈퍼맨은 열심히 또 즐겁게! 나머지는 엘프가 다 해줄겡!
웃게해준다고.. 그래놓고... 또 힘들땐 항상 여기 와서 오빠 보면서... 또 내가 위로 받고 가네... 이렇게.... 방금 전까지 엄청 힘들었는데... 이거 또 보면서 펑펑 울고... 좀 개운해졌어... 누구한테.. 고민 말하기도 쉽지 않고... 혼자 힘들다고만 생각 하고있는데.... 항상 이걸 보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우리 아빠 이특아빠 (아빠 뻘이니까 그냥 아빠라 부르라며 ㅎㅎ) 이 세상에 이렇게 태어나줘서.... 그냥... 박정수라서... 고마워... 그냥... 그 박정수 자체 한테서... 나도 모르게 위로를 받을 때가 너무 많은거 같아... 더.. 더... 오빠가 또 지칠때에도... 힘들 때에도... 지금 이렇게 위로 해주는것 처럼... 우리 엘프들도... 든든하게 뒤에서.. 오빠 편으로서... 항상 지켜줄게..
슈퍼주니어의 이름을 가지고 그 중에서도 리더라는 자리를 17년째 가지고 있는 박정수 당신이 우리는 너무 자랑스러워요. 누군가에게 때쓰고 화를 낼만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맏형으로써 누군가에게 기댈 자리도,화내지도 못하고 그런 자리도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오빠 항상 힘내요 박정수 화이팅
근데 이특 성격상 맴버들이 힘들거나 속상한 일있으면 들어주고 다독여 줄 것같은데 정작 본인이 힘들거나 속상한 일있으면 맴버들한테 털어놓지 못할듯 이특 자체가 리더로써 책임감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연예인이니까 힘든 모습 보여주면 안된다는 것도 있을듯 사실 슈주가 다시다난 한 그룹이고 많은 일이 있었어서 리더 인 이특도 속으로 많이 곪았을듯 ㅠㅠ
너무 버티지 마요. 오빠 고생하는거 엘프들이 슈주 멤버들이 누구보다 제일 잘 알아요... 리더도 어찌 보면 첫째이고 맏이잖아요. 맏이도 그렇잖아요. 기대하는 바에 부응해야 하고, 내 자신이 누구인가까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잖아요. 왜 외로운지 아주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과연 내가 말해도 되는 위치인가? 하고 수없이 자문자답하고요. 외롭다고 말 할수 없는 위치서 너무 고생했어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언급해줘서 고마웠어요. 팬이니까, 더 단단한 초석이 되어주고 싶은데 방향이 애매했잖아요. 근데 이제 방향이 좀 잡히는 느낌이에요. 그냥... 그냥. 그 상황서도 그렇게 버텨온 오빠가 대단해보이고 미안하고. 걱정 마요, 항상 오빠 편이에요. 슈퍼주니어의 리더인 이특도, 사람 그 자체인 박정수도 전부 존경하고 좋아해요. 비록 이 말이 오빠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말하고 싶었어요. 아니 내가 울면 안 되는데 펑펑 울었네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천년만년 엘프하고 오빠 편 할게요. 정말 힘들면 멤버들에게라도 이야기해주세요. 부탁이에요...
속이 썩어 문드러질 때도 참아야하고 아무 말 할 수 없고 밝은모습 의젓한 모습만 보여야 하고 도른자 12명을 컨트롤하자면 얼마나 얼마나 힘이 많이 들었을까 가끔씩이라도 편히 기대고 의지할 누군가 있었으면. 당신을 지켜줄 누군가 있었으면. 나는 기도로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Estoy muy enojada porque uno dice una cosa bonita si uno le dice una cosa bonita no no voy a poner nunca me acuerdo cédula de la persona que dice una cosa
No tomé nada en 😒 viendo hicieron que lo coreano una empresa sentimientos de nadie acuariano del Sur ella no le interesa el sentimiento de nadie niño no interesa nada lo que digo yo no pone nu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