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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내력..... 하마터면 개인사찰처럼 될 뻔한 것을 혜안을 지니신 스님과 불자들의 헌신으로 오늘날 봉은사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군요....서산과 사명 그리고 명진스님....좋은 날을 바라는 중생들의 빛이 되어야.....수백의 인명을 구한 도력이라니! 참 비범한 땅의 인물들! 고맙습니다.ㅔ
스님의 옳고 그름의 판단과 실행 능력이 참 멋지십니다. 그 근원은 진솔한 불법 믿음의 근원이 아닐까? 우매한 제가 가늠하여 보며 절로절로 합장 올립니다. 가끔은 우와~~ 짝짝! 가끔은 싸아~~ 울컥! 불교의 현대사를 보는 듯한 스님의 말씀들... 그중에 으뜸은 참선 수행 법문 같습니다.
스님, 봉은사 얘기 잘 들었습니다 말씀 중에 영암스님 얘기 하셨는데 저희집 하고는 인연이 있습니다 저가 결혼할 때 남편될 사람이 제가상자 였고, 집에 한번 오셔서 국수를 드시는데 맹물에 간장만 타서 드셨습니다 삼배를 올리고 섰는데 정말 맑고 빛나는 두눈으로 저를 쳐다 보셔서 이상하게만 생각했습니다 ( 불자가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스님에 대해선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후에 법정스님 책에서도 영암스님 얘기가 나와서 그때서야 알아졌습니다 그때 원을 세워 주셔서 여지껏 잘 살고 있습니다 주신 능엄경을 아직도 못보고 모셔만 두어서 한번씩 죄송한 마음, 부처님전에 공양 올립니다 영암스님 고맙습니다
명진스님이 떠나고 종각에 다실을 만들어 놓고 차를 마시고 있는 현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절은 희희낙낙 하는 장소도 아니고 차나 마시는 한가한 장소도 아닐 것 입니다. 어찌하여 신성한 종각을 옮기고 그 자리에 찻집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봉은사가 옛 모습이 사라지고 있어 섭섭합니다.
오늘 스님 말씀 들으며 떠오른 생각입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첫번째는 조계종 대웅전이 불교가 아닌 타종교의 본산 건물인데 그 연유가 일본제국주의의 도움 또는 묵과에 의한 것이라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불교가 기독 개신교나 가톨릭보다 사회봉헌에 덜 기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명승지 사찰 입장권에 기대어 사는 일부 무능력한 주지 및 사판승 때문이라고요.
[가알사알] [오전 1:27] 작야설산애조명 바다 또한 삼천대천에 화롯불 한 방울 이슬 한 방울 이슬에 이 한 방울이 바다에 일럿네 삼천대천 옥석대에 울음하네 환희에 찬 부처님의 일성 거룩한 음성이시여 위대한 울림이시여 성스런 외침이시여 명진부처님이시여 명진불이여 명진불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