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천생연분인것 같습니다. 남편분도 너무 심성이 좋으시고... 자기가 세상을 휠씬 일찍 떠날것이기 때문에 혼자 남게될 부인 피아비를 위해서 당구장도 마련하고 아기도 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난한 형편때문에 나이 많은 자기를 따라 타지로 왔지만, 자기 떠나면 나이에 맞는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으라고 했다는데...두분 모두 감동입니다.
스롱피아비는 여자프로 당구계에서 입지를 보다 확고부동하게 구축하려면! 첫째, 안정된 기량을 갖추어야 한다. 절대 강자란 좀처럼 아무에게나 쉽게 패하지 않는다! 현재 피아비는 너무나도 쉽게 패한다 기량의 차이가 극과 극이다! 둘째, 멘탈 훈련을 하여야 한다. 기술이란 반복된 훈련, 연습에서 나오지만 이를 명령하는 것은 대뇌에서 나오는 지령이다. 이는 가슴에서 나온다고도 표현할 수 있다. 결국 강심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당구용어에 " 스키기리라는 한큐에 끝내버린다는 말이 있는데, 당구는 한큐에 승부가 오고간다! 이역시 연습과 강심장이 중요 관건이다! 세번째,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온다. 한국여자선수들 절대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한국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더지독히, 연습하영야 하며 강한 멘탈을 가져야만 한다. * 프로란 돈에 따라서 기량을 나타내는게 프로이다. 프로는 상금이 걸린 게임에서 항상 같은 기량으 보여주는게 프로이다. *** 피나는 연습 더 해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