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꼼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객실 2개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의 속임수는 만약 6만원 짜리객실이 2개 남았다면, 2개가 다 매진된 후에 동일한 객실이 8만원으로 높은 가격으로 다시 책정되어 5개 ( 소량) 이렇게 다시 오픈됩니다. 그렇게 소량씩 저가부터 점차 고가로 재오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매진이 된답니다. 저도 저렇게 몇번 급하게 결재를 한적도 있고 왜 항상 판매 객실이 소량만 오픈되는건가 궁금했는데, 동일 호텔을 동일 룸타입을 몇번 여러개 구입 하다 보니 저런 방식으로 오픈된다는걸 알게 됬어요. 결론은 남은 객실이 전부가 아니니 쫄지 마시고 좀더 높은 가격으로 올라 가더라도 합리적으로 비교하고 여유롭게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
아고다 캐쉬백이 좀 지랄맞죠. 캐쉬백 적용 후 가격을 보여주지만 실제 결제는 캐쉬백 적용 전 가격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아고다 수수료 더해서 결제하고, 캐쉬백 금액은 6개월 후에 별도로 신청을 해야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아고다가 이 방식으로 재미를 본 건지 요즘 아고다 이용하려면 이것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