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른 팀들의 평가비디오는 너무 마음 아프다. 춤 평가가 아닌 그냥 싫다,불쾌하다 라는 식의 반응은 너무 별로고 무례하다고 생각함.. 넉스랑 인규가 말한 "페미닌 춤은 여자가 더 잘 춰서 어때 팀의 춤은 메리트가 없다" 라는 말은 춤에 대한 평가로 받아드릴 수 있는데 그 외에 반응들은 그냥 자기들이 보기 싫고 불편하다는 반응들이었음.. 단순히 불편하다고 느끼는건 개인의 감정이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걸 카메라에 대고 당사자한테 말하는건..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ㅠㅠ
핑퐁 릴댄으로 테드 미소에 반해서 무대도 더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스맨파에 나온다해서 진짜 반갑고 너무 좋았거든요 아무리 분량이 적어도 화면에 잡히는 매 순간이 반짝거려요ㅠㅠㅠ✨️ 스맨파의 힐링크루 어때 더 높이 올라가서 오래오래 그리고 더 많이✨️ 봤음 좋겠어요 ㅠㅠ 어때 제일 잘해💛💛
몇 번을 다시 본 . 처음에는 '절크'와 '프킹'이 눈에 띄었고, 두 번째는 'BTB'와 '위댐'이 보였지만, 세 번째부터는 '어때' 밖에 보이지 않는 미친 마력의 팀. 이런 크루가, 이런 남자들이 한국 댄스씬이 있다는 게 행운이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춤에 있어 누구보다 나이스한 사람들, 그게 팀 '어때'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