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그 중에서 제일 의료사고가 많은곳이 수술실입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수없는 범죄가 일어나지만 의료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른체 의사들이 수술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설명하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죠 술냄새 풀풀 풍기며 수술실에 들어오는 의사들 포함 정말 의료인이 맞나 싶은 어이없는 의사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의사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환자들... 부작용으로 힘든 삶을 살게되는 환자들..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 선의의 의료인들도 많지만 그와는 정 반대의 길로 가는 비상식적인 의료인들도 많다는게 참... 양심이란걸 꼭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흔한 케이스일 수도 있음... 나도 처음 태어났을때 얼굴 반이 보라색이었다고 함. 첨에 아버지는 고르바초프같은 큰 점이라고 생각했다고... 근데 시간 지나면서 점이 점점 흐려지면서 손모양이 보였다고... 아마도 의사가 아기를 옮기다 놓쳐서 떨어지는 아기를 손으로 받아내면서 얼굴에 손바닥 가격이 간 것 같다고... 어쨋든 그때 가격의 영향으로 한쪽눈 시력이 눈으로는 역할을 할 수 없는 수준임(시신경이 훼손된 거라 안경으로 해결 안됨). 뭐 당시는 워낙 옛날이라 부모님도 의료사고로 항의할 생각도 못하셨다고 한쪽눈 시력이 나쁜건 7살 때 발견했고... 그래도 바닥으로 안 떨어뜨리고 나이스캐치한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다리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가 실밥 제거를 하다 실밥을 놓쳐서 살 안으로 들어갔었나봄. 분명히 의사가 아 놓쳤다. 하는 소리를 들었음.그때가 20대 초반였는데 40대 초반이 된 지금 다리살에 까끌까끌한 뭔가가 자꾸 만져지고 고름도 나오는 것임 그 집도의가 성형외과 개원한거 알아서 찾아갔더니 원래 이런 실이 살속에 많이 숨에 있는거라고 말되안되는 소리를함. 제거 해주고 돈받음.것도 다 제거는 못하고 보이는데만 잘라낸거 같음. 80살 넘어서 지금도 돈 벌어보겠다고 병원 하는거보니 돈은 별로 많이 못벌었나봄
그 어떤것도 말이 안되는 사고라고 생각함 넘어졌다는 전공의는 무슨 생각으로 그 자리에 있었던걸까? 수술현장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이 아이를 인큐베이터로 옮기는거라는걸 알았다면 상식적으로 신발을 그렇게 신고 있었으면 안됨 아이를 옮길때 발로 걸어가는데 신발을 그렇게 신고 있었다니 학교 체육대회에서도 운동화 신는데 손에 생명이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를 들고 있었는데도 크록스 하나 제대로 안신고 있다가 넘어진다는건 진짜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생각함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해도 사고를 당한 아이를 보며 울지는 못할 망정 쉿을 외친 수간호사 은폐하랜다고 다같이 입을 닫은 의료진 모두가 문제가 있음 병원의 명예를 지키려고 엄마의 7개월과 그 이후의 트라우마를 제공한 셈임 건강하게 도와줘야하는 의료진이 부모의 정신건강을 해친거라고..ㅠㅠ 현재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