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풍업로드 넘 조으네요.. ♥ 저는 오늘 단호박샌디치에 땅버 듬뿍 발라 먹었어용ㅎㅎㅎ 단호박+땅버+식빵 목 콱 막힐 때 양상추랑 토마토가 리프레시 해주는.. 최고의 맛 🤩 근데 유튭 들어오자마자 언니 영상 보니 또 땅버 땡기네여 ㅎㅎㅎ 볼 때마다 자극이 되 …. ☆ 이번 영상도 잘 보구 가요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게 빠이땅~🥜🥜💪
언니야 영상은 여운이 찐해.. 어쩜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이랑 같아요 하지만 저는 워낙 도파민에만 중독되어 있어서 표현력에 갇혀있거든요 말문이 턱 막히구그래🥲 막상 언니처럼 글로 써보라면 한글자나 쓰려나ㅎㅎ.. 저는 꼰대 좋아하거든요 (언니가 꼰대라는 거 아님 )들으면서 깨닫는 것도 많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복불복이 심하드라구요^..ㅎㅎ 그래서 모든 걸 새겨듣진 않고 저만의 기준이 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당시엔 공감하는 척 반박은 안하지만 속으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단말이에요 근데 웅니는 달라.. 나랑 이렇게 결이 맞는 사람이 가려운 곳 긁어주듯이 명쾌한 문장들을 보면 완전 시원해요 또 내용은 따뜻하고.. 언니 영상 보면서 디톡스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ㅠ정화되고 이써..지금부터라도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며 ,, 아니 오늘은 길게 쓸 생각 없었는데 진짜러 ..살짝 민망쿵야 🥺
왐마 짧댓이면 나 서운할 뻔해쨔나 가려운 곳 또 어딘디 내가 벅벅 긁어줄랑게 나보다 더 따순 맘씨와 글씨가 느껴지는데! 표현력 그런 거 필요없어요 입만 산 자보다 진심이 살아 있는 자에 감동하는 본인이에요 매번 귀엽고 예쁨에 감동하고 고마운 걸요 이 웅니는 동생 하나 얻은 것 같아서 또 가슴 벅차다,, 나 이미 당신 말투 파악해서 첫줄 읽고 알아봤땅콩 오늘도 꾸억꾸역 고생했어 내일은 꾸덕꾸덕 더 편안하길
저는 학창시절 아픔이 저의 단단하고 못난 방어기제가 되었는데 언니는 거름삼아 더 나은 언니가 되었군요 다정하고 멋진 사람.. 언니 영상 틀면 빼다박은 음식 취향에 침 흘리다가 자막으로 늘 무언갈 배워요 ! 담백한 다정이 언니의 가장 큰 매력이랄까 ㅠㅅㅠ 언니의 축사 너무너무 궁금해요!!!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면 담아줘요! 이제 정말 여름이 오나봐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땅복해요 우리 🫘🩶
생애 처음으로 고향을 뜨고 엄빠와 떨어져서 대학온지 1년째인데 아직도 인간관계는 참 어렵기만 함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문제점을 고쳤다는 언니 얘기를 들으니까 뭔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그르네요 전 아직도 현재진행중ㅋㅋㅋㅋ 이러다 대학에선 평생 마음 줄 친구 한 명 못 찾을까봐 걱정이 돼요.. 어쩌다 이렇게 주절댔지 민망쓰 언니 영상 늘 재밌게 보구있어요 한입 크게 오물오물 먹는 먹방도 너무 좋고 자막에 써주는 이야기들도 재밌고.. 요즘 자주 와주셔서 너무 쪼아용♡ 자주 봐여
대학교에서 꼭 친구 만들 필요 없어요 ㅎㅎ 가족 중에 찐친 하나, 살면서 지인 중에 찐친 하나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대딩 때 많은 동기들 중에 서너 명 정도만 연락하고 지내요:) 인간관계 정말 어렵죠? 나이 들수록 가족관계는 더 어렵답니다,, 사회생활보다 집안 화목과 평화 지키기가 더 헬입니다만 ㅋㅋ 아, 구독자님 나이 땐 친구보단 나 즐겁게 해주는 남친 하나 만드는 게 좀 더 안정감을 줄 수도...!
와 크리스피 도넛 먹방에 환장하는 저인데 이걸 유빈님이..?! 행복사😵 크리스피 오리지널 손톱만큼도 못 먹는 제겐 유빈님의 첫입이 감동❤ 단팥빵 겹쳐 먹는 폼 미쳤다.. 땅버가 지방이 많기도 하고 칼로리도 부담이라서 전 항상 땅버파우더로😋 그리고 땅버가루 입에 탈탈 털어넣었을 때 입 안 건조해지면서 쫘악쫘악 달라붙는 느낌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자막으로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는 거 전 너무 좋아요! 영상에 더 집중이 되는 느낌
다이어트 때문에 땅버를 한 숟갈 이상 못 먹는 저주에 걸려버렸어요.. 다이어트 끝나면 먹을 땅버리스트+함께 즐길 빵, 과자, 디저트들 적어내려가면서 버티고 있어요.. 흑흑흑흑흑ㅠㅠㅠㅠㅠ 이번 영상은 버티기 너무 힘겨워요 ㅠㅠㅠ 땅버 한 숟갈만 먹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사실 트레이너 슨생님 몰래 땅버폭식한 날도 있어요)
땅콩언니 저도 팥빵 좋아해요.. 생도너스랑요.. 뻑뻑파 언니도 좋아할 거라 믿어요 저랑 입맛이 비슷하시니 ㅎㅎ 그나저나 부산 추천해주신 곳 너무 가보고 싶은 걸요..? 제 지도에 추가했어요 담에 갈 때 가봐야겠어요 히히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돌아가볼게오 땅밤!🤎🥜
늘 자막에 묻어나는 언니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군요 친구들은 제가 밝고 센스 있고 웃긴 아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상처도 되게 잘 받고 겁쟁이에다가 걱정도 엄청 많거든요 정반대의 모습들이 나에게 공존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요 한 번 생각에 빠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걸 끊어낼 수가 없더라구요 이러다가 나 어떻게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외부 자극에 취약한 만큼 또 예민해서 사는 게 적성에 맞지 않다는 느낌..모든 게 다 싫어지고 동굴 속에 숨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냥 난 왜 이럴까 남들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내가 너무 별난 걸까 등등 오만 생각을 다 해요 주위를 살피느라 항상 긴장 속에 사는데 유빈님의 여유롭고 긍정적인 태도를 본받고 싶어요😢 이 댓글도 쓸까말까 고민 디게 했는데...성격상 누구한테 고민도 마음 놓고 못 털어놓는지라 이렇게라도 주절주절.. 지금의 제 생각과 상황들이 미래의 더 나은 저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음 좋겠네요 유빈님 영상 보면서 좋은 에너지 받아감미다 진짜로..!☺️
ㅎㅎ 꾸덕자님 댓글 너어무 공감돼서 짝짜꿍 정반대의 모습이 공존해서 너무 피곤하죠? 우린 남들보다 주사위의 면이 더 많은가 봐요 저도 예민하고 별난 사람이에요 엄마가 저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별났대요 입덧도 심하고 태어나서 분유 온도 0.5도 차이로 젖병을 던지고 안 먹었대요^^ 그 예민함 서른이 넘어도 달고 지내요 근데 그만큼 행복도 슬픔도 감동도 남들보단 두세배로 느끼며 살아요 남들에겐 없는 감정도 만들며 사는 것 같아요 감정과 감성이 풍부하고 복잡하다 보니 생각, 계획, 루틴, 만남 등 일상을 좀 더 단순화시키며 에너지를 비축한답니다 그리고 이런 제가 싫지도 피곤하지도 않아요 곧 즐기게 될 거예요 그저 다행인 건, 저보다 어린 구독자님이 어린 나이에 본인의 성향이 아떤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ㅎㅎ 점차 지칠 땐 단순명료화 노하우도 생기고, 스스로 인정하고 곧 자존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지인들 가족들 중에 내 모든 주사위 면을 알고 보듬어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돼요! 없다면 제가 그럴게요 주절 댓글 주고 받으면서 주사위 여러번 굴려봅시다
영상 후반부 내용이 인상 깊어요. 지금의 차분하고 성숙해 보이는 유빈님 모습이 지난 상처들의 배움에서 온 것이라니.. 전혀 예상 못했어요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자기 발전을 이루신 게 너무 멋져요! 저도 유빈님 또래에 남자 없고, 퇴사해서 백수인데ㅋ.. 이번 영상 특히 여러 가지로 공감하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