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해맑게 우리 곁에 남아있던 故 현미 그녀는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출연자, 특히 미성년자 출연자를 향한 악성 댓글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미 #추모 #별세 #tvchosun #스타다큐마이웨이 TV CHOSUN LIFE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줄 바른 정보를 전달합니다. 매일 업로드되는 TV CHOSUN 라이프 콘텐츠와 함께 하세요!
현미 선생님을 보면 사람은 병때문이 아니라 명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넘 건강하셔서 앞으로 20년은 더 뵐 수 있을줄 알았는데 넘 황망합니다 그래도 병치레없이 평생을 사시다 가셨으니 그것 또한 아무나 누릴수 없는 복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당신을 다시 생각합니다 당신은 참 세상을 멋있고 값지게 사셨고 이봉조선생님을 정말 사랑하신 분이십니다 살아 계실때 좋은 목소리로 우리 팬들에게 많은 노래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현미 선생님~씩씩하시게 사시면서도 맘한구석 여리고 착하신분~부디 가시는길 천국가셔서 이선생님과 만나셔요 현미선생님의 갑작스런 비보 오늘은 그동안 긴 가뭄에 메말랐던 봄비가 내리니 선생님의 눈물이나 싶은 마음에 울컥해서 한없이 웁니다~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했습니다~당신의 삶과 노래 그리고 현미 선생님을요
멋쟁이에 감수성 예민하면서도 화통하시고 인정많고 눈물많던 울엄마랑 너무 많이 비슷하신 현미님 그렇게 안타깝게도 혼자서 갑자기 외롭게 가셨지만 이제 아무 걱정없는 그곳에서 이 봉조님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 오래도록 영원히 누리시며 행복하세요..당신의 그 가슴을 파고드는 애잔한 목소리와 멋진 노래, 그 감성을 사랑합니다..씩씩하고 여장부 같으셨지만 당신은 천상 사랑스러운 여성 그 자체였습니다.1년반전에 먼저 가신 울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현미님 티비로 볼때마다 울엄마뵙는 것 같아 늘 감사했는데..이젠 이런 영상 찾아다니며 뵐 수 밖에 없네요. 87세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아름다운 노래로 평생 우리 국민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잊지않을게요..이제 아무 걱정 근심 슬픔 없는 곳에서 맘 놓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마워요.저도 이제 슬슬 70을 바라봅니다...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 말하고 싶네요!!!!.♥
현미 선생님의 타계가 온누리에 큰 슬픔의 애도가 봄날을 물들게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 함은 그의생전 따스한 인정 때문이 겠죠. 현철님은 훨채어를 타고서라도 왔다하니 그 슬픔이 느껴 집니다. 여유롭지 않은 서민적인 생활을 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동료 후배들도 그토록 슬픔에 겨워 비통해 함은 고인의 덕이 어떠했는지 충분히 느껴 집니다. 그시대 사람들은 정이 많은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세상에 보석 같은 분들 입니다. 이 분들이 자꾸 타계해 가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어린시절 자연과 함께하며 다자녀 들과 조부모와 함께한 공동체 세대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아 도덕적인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들의 감정이 개인 주의가 되고 이기주의가 되어 공감능력이 퇴화되면 필연코 천재지변이 가까울 텐데요 그러기 전에 사회에 참된 마음이 발현되는 변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 아닌가요 몸은 갔지만 영혼백이 있습니다. 경 에는 삼위일체를 이루어 해탈이 되지 않는한 영 은 하늘로 혼백은 무덤 등에 주하게 되니 이미 타계를 했는데도 유골은 현미 선생님이 그토록 외로워 하고 그리워 했던 남편 과 영구히 분리 한다면 너무 슬플것 같습니다. 여유가 없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남편의 묘지를 닦고 어루만지던 분 아니었던가요. 이제는 부디 남편 옆에 편히 안장 되길 희망해 봅니다. 현미선생님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너무 너무 건강하시고 멋진 삶을 사셨기 때문에 빨리 가시 줄은 몰랐습니다😢 밤하늘의 많은 별들 중에 가장 큰별이 또 하나 지고 말았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금락 왕생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눈물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나이 드니 저 맘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자식 남편~~~~ 아무소용 없습니다 건강하게 내 자신 돌보고 때 되면 모두 요양 병원 갑니다. 돈 있는 사람은 좀 좋은 병원으로~~ 없는 사람은 그런 병원으로 가고~~ 유산이 좀 있다 싶어면 자식이던지 누군가는 한 번식 오겟죠? 친구는 요양병원 친구가 마지막 친구 랍니다
그 시원 시원 하시고, 호탕한 목소리, 너무나도 그리울껍니다! 끝까지 봉사 생활 하시고, 정말 모든이의 귀감이 되셨죠~ 정말 너무 많이 수고 하셨고, 국민가수,영원한 디바! 이제 천국에서 그리운 이봉조 선생님과 친척분들, 친구들 모두 만나시고, 영생복락 누리시며, 평안히 영면하소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성격도 쾌활하시지만 언제나 긍정에너지 뿜으시대요. 죽으면 미국 아들들곁으로 간다,하시는거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미국으로 가시능거 왈가왈부할 필요없죠. 다만 발이 불편한대도 글케 공연하신게 안타까왔어요. 이봉조님 묘에서 넘힘들다, 아프다,하며 우시던게..가슴 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