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토파즈는 물론이거니와 드타님의 승리가 맞는 듯. 초창기야 당연히 추공캐가 거의 없으니 그렇다고는 해도 레이시오 배포 후에도 억까 오지게 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그 당시에도 영상 보면서 딜 포텐은 엄청난데 안정성이 좀 아쉽다 정도였는데 어벤츄린 이후 안정성에 딜은 .5가 뛰어버린 기현상이 일어남. 그후 출시된 로빈으로 완성형 덱이 되었는데 로빈조차 뽑을 필요 없다고 하던 사람들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ㅋㅋㅋㅋㅋㅋ. 턴겜에서 추가턴이 그렇게 사기라고 하던 놈들이 무려 '본인 제외 즉시 추가턴'을 들고온 화합 서폿을 까던게 그냥 웃겼음.
1.4 때는 음월이 말도 안되게 인플레 당기고 나와서 엄청나게 까였고 2.0 버전 블스 나왔을 당시에는 지딜이 세긴 했음 근데 이 정도로 파츠 안 주고 유기할 줄은 몰랐지 반면에 토파즈는 파츠 레이시오 배포에 어벤츄린에 로빈 쭉쭉 받으면서 추공 완전체 완성 시켰고 체급 더 높은 비소가 나옴으로서 이젠 1황이 되버림 1.4 때 토파즈 뽑은 토파즈 맘들의 승리임(추공팟 꾸준히 투자해서 뽑았다는 가정 하에)
토파즈 첫 출시 때 이뻐서 확천으로 데려오고 성능이 너무 구려서 안쓰고 피규어로만 쓰이나 싶을때부터 레이시오 나오고 차례대로 어벤츄린 나오고 로빈 나오고 비소까지 나오면서 엔드 컨텐츠 깰 때 내가 유일하게 1버전 딜러들중에 현역으로 쓰고있는 캐릭이 되어버림 ㅋㅋ 진짜 멀리 보는게 성공의 비결이지
토파즈 처음 나왔을 당시 토파즈 스토리(과거사)에 대가리 깨진 특이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너는 내가 성능 안좋아도 대려오겠다고 각오를 했죠. 그때 최초로 무과금깨고 공월까지 경류때부터 차곡차곡 공월 풀로 받았고 맵 다털고 일반 퀘스트까지 다 했는데... 확천 79스택까지 안떴고 성옥 공급 수단이 없어서 결국에는 못뽑았죠.(6뽑만 더 있었으면 나오는 거였는데...) 그 이후에 복각 존버를 하면서 파츠들까지 뽑았습니다.(그러면서 어벤 과거사에 대가리 2차로 깨졌습니다.) 2.3 복각때 로빈보다 토파즈 복각부터 박았고 반천 딱 90에 먹었습니다.ㅎㅎ(이후 로빈도 확천 69스택으로 획득) 이후에 비소까지 뽑고 행복하게 완전체 추공파티를 굴리고 있는 토파즈 애정캐 유저입니다. 1주년 현역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