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쯤 이였나 별무리 기행 pv가 나왔지. 그걸보고 난 대가리가 제대로 깨져 출시할 가능성도 희박한 샘을 존버했다. 근처에서 온갖 모욕을 당했지만 난 모든 픽업을 거르며 성옥을 모았지 솔직히 언제 나올지 모르니 그냥 막막하게 모았는데 페나코니가 나온거다! 거기에 샘이 플블로 나온다는 유출과 함께 그걸 보고 모든 모을 수 있는 성옥이란 성옥은 전부 모았지 그러다 2.0에서 반디에 다시 머리가 나갈뻔 했지만 난 샘이 좋다며 반디마저 거르고 샘을 뽑을 계획을 새웠지 그러다 2.1이였나 슬슬 유출이 뜨는데 샘=반디 라는 그 당시엔 말도 안되는 유출이 나오는거다 무시하긴엔 너무 자세히 그리고 많이 설마 그러겠어 하고 넘겼지 근데 2.2에서 반디는 샘이 맞았네? 이런 미친 최애가 더블이라니 그렇게 설래며 2.3을 기다려서 당일날 풀돌을 목표로 달리는데 3연 픽뚫에 클라라2 게파드1 당하고 망할뻔 하다가 마지막에 비틱으로 성공적으로 풀돌에 전광주는가 했는데 맙소사 광추 75퍼를 실패했다 결국 무과금을 깨고 성공...그래도 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