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컴퍼니타임은 리세만 하면 앵간한 조합은 전부 깰 수 있는 날빌 주사위라 뭔가 도전을 한다는 느낌을 받기 힘드네요. 특정 컨셉 덱으로 깨는거면 최대한 특색에 맞춘 빌드를 짠다던가 뭔가 도전적인 요소가 있으면 더 재밌을 텐데 ~조합으로 12난제 깨보기! 하고 올라온 영상이 대부분 컴퍼니타임 딜뽕영상이면 컨셉 잡는 이유가 퇴색되는 것같아 아쉽습니다. 영상 보는 입장에선 어차피 이번에도 컴퍼니로 대충 딜뽕하고 말겠지 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그리고 밑에 어떤 분이 피드백 해주신 것도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딜뽕도 나쁘진 않지만...크흠 시청자로서 태세님이 곶통받는 모습을 약간 보고싶...읍읍 죄송합니다.. 요런 좋은덱은 컴퍼니로 사기치는 것보단 다른 주사위로 시도하는게 약간 더 재밌을것 같습니당 히히 (은하열차는 컴퍼니 사기가 합법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