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린 비용이 최소 5000억 이상 이라는 건데 여기서 문제는 이제 부터 시작 이라는 거임 이게 무슨 말이냐?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 나올 게임들 인데 꼬라지 보면 콩고기랑 별 차이가 없는 콩고기 Mk.2 / Mk.3 / Mk.4 / 5 / 6 등등 이런 놈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거와 심지어 그 여러 게임들 중에 회사내 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게 콩코드 였다고 ... 이말은 즉 나머지 게임들은 말이 좋아 콩고기급 이라는 거지 사실상 이놈보다 더 아래 급 이라고 보면 편하고 매 시즌마다 확정으로 돈을 땅바닥에 꼬라 박아야 한다는 소리임 ...까놓고 소니의 주력은 음향기기 카메라 법률 이런쪽 이라서 구멍이 나도 그걸로 메꾸면 그만일 테지만 그것도 한 두번이지 깨진 장독대에 물 퍼붓는 짓거리를 년 단위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건 일론 머스크 할아버지가 와도 깡소주 마렵겠어 ㅋㅋㅋ 생각해 보면 5프로 가격 무리수 둔 것도 고작 콩고기 하나 때문이 아니라 수많은 콩고기 때문 이었고 그걸 감당 하기에는 답도 없고 미래도 보이지 않아 초딩식 아몰랑 짬처리로 책정 한거라는 소문이 이제는 기정사실로 돌고있음 ㅋㅋ ㅋㅋㅋㅋ
지금 한창 부관참시 중인데 얘네는 라이브 서비스에 대박을 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손해임. 문젠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토리, 기술 등등 전부 바꿔야 함.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내부 상황을 모르니 어떻게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긴 힘들지만 그동안 했던 말 꼬락서니 보면 정상적으로 나오진 않을 듯?
라오어2 보다는 비쌀거라고 추청 하고 있던대 참고로 라오어2는 소니에게 법원으로 제출한 개발비가 2억2천만 달러 다만 외주를 얼마냐 줬는지가 관건인듯 대략 1500명 스탭롤 이고 라오어2가 1천명 정도 라고 하던대 개발기간도 라오어2 6년 이건 8년 인수 비용 생각하면 진짜 4억 가능 할수도 있음 인건비도 업게 톱수준이라는대 이게 언제 이후에 오른건지 알 수 없기는 함
이 영상애 없는 내용을 추가하면 콘코드 크레딧(개발자 이름) 길이가 1시간임. 갓오브워 발더스 게이트의 크레딧이 30분임. 사펑dlc는 11분이고.. 인원이 aaa보다 2배나 있다는 것. 근데 콘코드 퀄을 보면 알겠지만 그 많은 인원이 8년을 썼는데 그 따위 수준이라는 거임.
루머라고 해도 4억 달러에 대한 충분한 근거는 있습니다. 일단 에셋 개발, 모션 캡쳐, 텍스처, 애니메이션, 엔지니어링, 인프라 등등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IT 종사자들을 장기간 고용해야하는 비용은 둘째치더라도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들 자체가 서버라던가 전문인력을 대량으로 기간제로 계약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굉장히 많이 들고 이번 콩고기처럼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날아갈 경우 서버 비용은 그대로 날리는거고 라이브 서비스 전문인력 역시 계약기간 동안의 페이를 그대로 지급해야 합니다. 즉, 콩고기를 수일만에 망했지만 지불해야 할 금액은 수년치라는거죠.
단순히 미워서 불려야겠다 헤서 나온 금액이 아니긴 함. 첫째 웹진쪽 인원이 자기 이름걸고 이야기한거라는 점도 크지만 가장 큰건 소니와 파웤의 행보 모두가 상식을 크게 벗어나있었기 때문임 멀쩡한 행동 하고 있는 사람한테 얘가 미친짓했어요 해도 암도 안믿어주지만 얘넨 해놓은 짓이 있어서 '얘네가 우리가 생각하던거보다 조금 더 많이 미쳤다'가 사실상 사태의 유일한 설명법이 되는 상황에서 저런 증언까지 겹치면 그...럼그런가? 하고 믿게 되는거
예전에 세가에서 센무1이 나오던 시절에 거기 회장이 한탄을 하며 했던 말이 개발자들은 돈을 쓸줄만 알고 벌줄은 모른다. 개발을 위해 이렇게 돈이 들어간다고 책정만 할줄 알지. 그 돈으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재창줄해낸다라는건 생각하지않는다고 쉔무1의 실패이후 한탄했는데. 콘코드가 딱 그짝임. 8년. 무려 라이브 슈터게임 을 8년이나 개발했음. 보통 정상적인 회사라면 넥슨처럼 개발해보고 내부평가와 클베평가가 안좋으면 개발비가 들어갔어도 접어버리는데 얘네는 무려 8년을 개발했음. 내부평가? 좋았는지 나빴는지도 알수없고 그 긴시간과 인력,돈을 소모하면서 이딴걸 내놨다는게 충격임. 그런 상황이니 4억달러가 루머라도 나올수밖에 없지. 웃기는건 오버워치가 9년을 개발했었음. 원래는 타이탄이란 타이틀로 게임개발하다가 엎어지고 다시 개발한거라 그런건데 400억정도 들었다고 했던가. 물론 저 4억달러설이 루머이긴 하지만 과연 옵치보다 덜들었을까 싶은 생각도 듬. 회사인수 비용도 있기때문.
4,000억으로 할 수 있는 일 M1 에이브람스 50대 롤스로이스 팬텀 563대 레오파르트 2A757대 F-35A 4대 T-90M 100대 Su-57 6대 M1에이브람스 1대 약 900만~1,200만 달러(약 120억~160억 원) 롤스로이스 팬텀1대 약 6만 달러(약 6억 2천만 원) 레오파르트 2A7 1대 1,500만 유로(약 1,400억~2,000억 원) F-35A (일반형) 1대 약 7,700만 달러 (약 1,000억 원) T90M 1대 약 300만~450만 달러 (약 40억~60억 원) Su--57 약 5천만~1억 달러 (약 670억~1,340억 원 소니 ㅄ
솔직히 여론때문에 부풀려지는 감이 없잖아 있는거같음 가뜩이나 게임계 pc행보 때문에 뭣같았는데 콘코드가 아주 기가막힌 성적으로 망해주니깐 너 이 새끼 잘걸렸다 이런 느낌 진짜 존나 많이 쳐줘도 3억 5천만 이상은 견적 안나옴 물론 소니한테 타격 오지게 준건 팩트임 당장 쏟아부운 자본은 물론이요 지들 이미지까지 왕창 깎아서 미래 가치까지 의심 받으니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