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삔' 여러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애칭이 자연스럽게 세상에 나오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만으로는 뭐랄까요, 퍼서널하지 않았거든요. 거리를 좁혀줄 워딩이 필요해 그간 계속 고민을 해오던 참에 혜연 스타일리스트가 해결해 주었네요. 무수한 패션 브랜드와 늘 함께하는 삶의 주인공 슈스스가 찐 애정하는 여름템 10가지, 어떤 것들인지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속눈썹 붙이고 만나러 가야 하는 분 ... 맞네요! 😁 우리 시대 빼 놓을수 없는 패션 아이콘! 엄선한 여름 아이템들 중 토트백이 욕심 나는데요? ㅋ EJ님이 레이어드 하셨던 목걸이도 님과 딱 잘 어울리네요! ‘꼬삔~’ 이라고 마음에 담고 말로 내어놓으실 때까지... EJ님의 구독자를 향한 마음을 알것만 같네요! 정성스레 준비 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꼬삔느~ 여자라 끝에 'e'로 끝나 '느'로 발음이 돼야 하지만 한국어로 말할 떈 느, 가 늘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들려 그냥 '꼬삔'으로 표기하는 게 심플하고 예쁜 것 같아요. 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예나 지금이나 기분 좋아지게 하는 유쾌함의 보유자! 이번 촬영을 통해 몰랐던 브랜드들 많이 알게 됐어요.
Wow~~~구독자의 이름이 생겼네요. "꼬삔느" 처음이라 익숙하지는 않지만....'꼬삔느'로써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예전에 방영하던 TV프로그램 맛 vs 맛 처럼 패션계에서 빼노을수없는 두분이 진행을...... (가칭....멋 vs 멋) 두분을 한프레임으로 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10가지에 여름아이템 너무 잘봤습니다. Zimmermann의 원피스는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답네요. 아마도 펼쳐놓고 그위에 누우면 '꽃밭'에 누운듯하네요. 나비가 날아들듯... 로맨틱합니다. 국내에도 진짜 많은브랜드와 디자인도 탁월한의류들이 많네요. 익히 듣고 저도 가지고있는 브랜드옷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 생소한 브랜드들이 훨씬 많아요. 쩨스럽다는 Ej언니에 이야기 수영복은 진짜 쩨~~~인줄! 어린시절을 생각하게하는 수영복이네요.진짜!!!!! 두분의 만남덕에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가고 오늘은 Ej언니에 옷맛집 출장편이었네요. 너무 유명한 옷맛집에.... 오늘도 눈이호강하고 호사를 누리고 갑니다. 다음주도 빨리가서 대기하고있을께요! (핸드백을 담고있던 그것이 에코빽인줄~~~~ Ej언니 웃음포인트에 딱 거기에 저도 빵터졌다는 뒷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