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세계관부터가 호기심과 탐험을 죽인다 /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가 낫다 

제일 충격인게 배경밖에 없는 게임을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화자찬한 토드 하워드와 최고 별점을 준 리뷰 평론가들임.

참 의문이 드는 게 왜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다 끝난 뒤 시점에서 시작하도록 하였을까? 본인들도 그런 대형 이벤트는 구현 못한다고 인지했던 걸까요.

스타필드의 근본적인 문제는 1. 현대 기술로 절대로 구현이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점 - 토드 하워드의 어릴 적 꿈이었다고 하는데... 천 개가 아니라 백 개의 행성을 의미있는 모험으로 채우는 것도 현존하는 전 세계 모든 스튜디오가 달라붙어도 불가능한 프로젝트입니다. 스타필드 제작 인원 450여명, 고작 나이트시티 하나도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지 못한 사이버펑크가 600여명, 락스타는 본가 게임에 2천 여명을 투입합니다. 유비소프트도 발할라나 유니티 같은 회사 사활을 거는 프로젝트에 천 여명을 투입하죠. 그런 그들도 하나의 대륙이나 도시도 진정 의미있게 채우지 못합니다. 그런데 수 백개의 행성을 의미있는 경험으로 채우겠다? 이건 망상을 넘어 정신병입니다. 2. 우주 프로젝트에서 외계 문명과의 조우 그리고 갈등을 배제한 점 - 스타워즈 아웃로, 무법자 없는 무법자 게임. 우주의 신비가 없는 우주 게임. 다큐는 저 같은 괴짜 소수만이 좋아하는 건데, 이 소수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착가하는 좋아하는 서양 개발사들은 이제 오직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쓰레기 게임들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3. 다큐로 갈거면 제대로 다큐로 가던가 - 플롯은 다큐인데, 게임 시스템은 로딩 스크린 + 로딩 스크린 + 로딩 스크린. 도대체 이 게임의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사실 베데스다한테 그렇게 큰 기대를 한 것도 아니었을텐데.. 구라 적당히 치고 그놈의 모션도 상관없으니까.. 오히려 칼싸움 보단 슈팅이니까 조금만 더 나아지고.. 얘네들은 우리가 붕쯔붕쯔 칼질이나 정착지 시스템 같은 걸 "에이씨 왜케 구려 ㅋㅋ" 하면서도 재밌게 가지고 놀아주니까 그 긴시간 동안 오히려 일을 더 대충해버리는게 경악스러움 대체 회사 방향성도 안 보이고 뭘 믿고 구라는 왜그렇게 느는지 모르겠음

스타필드야 말로 홀로그램우주론을 구현한 게임 배경 그림은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 넘어로 가는건 영원히 불가능하고 공허하고 텅빈 우주공간

안드로메다를...모험러님 처럼 마음을 비운 상태서 보니 생각보다 과소평가 됬다는 인상도 들군요...역시 시각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스페이스 오페라는 우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해야 하는데 그냥 딸깍으로 정복되는 거라니...

안드로메다...건플레이 하난 엄청 재밌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대충 배경만 던져주면 모더들이 컨텐츠 채워줄거라고 믿은 나태한 결과물.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얼마나 당연하게 생각한건지 눈에 보임.

대거폴은 90년대 게임 아닌가..? 여기 주인장도 생각보다 연세가 꽤 있으신가봐.

전 아직도 한글없는 한글 공식 홈페이지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요

모더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길 기대했을듯.

중간에 뉴베가스 1년 6개월 걸렸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뉴베는 폴3이랑 서로 모드로 호환이 될 정도로 거의 소울급 에셋 재활용 들어간 걸 감안해야 함

스카이림 우주 버전이기라도 했으면 이꼴은 안 났을 듯... 전세계를 걸어다니며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던 탐험이 클릭 딸깍으로 대체되고, 자기 집과 직업, 스케줄이 있던 NPC들이 플레이어가 말걸어줄 때까지 그저 서있는 마네킹으로 바뀐 건 명백한 퇴화임. 그냥 아무 발전 없이 스카이림 우주버전 리스킨 + 그래픽 개선판을 내놓았어도 이보다 훨씬 나았을 것임.

모더들이 뭐든 다 체워줄거라 착각한거겠죠....게임이 재밌어야 모드도 만들어주는건데...

한마디로 폐허세계 폴아웃에 최적화 된 개발사넼😂

사펑은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다. 난 사펑 이후로 예구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여러번 이득을 봤고, 결정적으로 스타필드에서 정점에 달했다. 예구는 하지 않는게 답.

정작 우주는 탐험 못하고 특히 미션을 할때 지도 클릭 뛰기 대화하기 반복이 젤문제임.

초반 우주 해적이랑 교전하는거 부터 한숨 나오고 수면탄터짐

스카이림 재탕이였으면 이꼴은 안일어났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메모리즈 1995에 나왔던 그 우주 행성의 느낌 아니면 카우보이 비밥의 느낌을 살린 우주 게임이 있을까?

끝없는 우주속에 모험없이 공허만 놔둔 베데스다는 대체 무슨생각이였을까...

모더들이 채워줄거야 라는 망상 ㅋㅋ

베데스다는 다시 모더 친화적인 노선으로 전환해야함

스카이림 재탕도 아님

세계관은 엄청 크게 설정했지만 정작 게임 속 세계는 얄팍함

얼굴은 둘째치고 왜 전부 거북목인 건지 정말 궁금해요.

스타필드를 스카이림 재탕이라 하다니... 스카이림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나?

락스타에서 중세판타지로 만들어주면 엘더스크롤도 끝날듯~

스타필드 하느니 폴김할래요

그냥 스카이림 만큼만 나욌어도 평작이상이었다

중간에 대사처럼 말하는게 뭔말인지 잘 안들려요. 뭔가 새로운 시도인거같은데 잘 들리지 않으니 좀 이상합니다

스타필드는 모르겠고 엘더 6를 내놔!!!!!!!!!

놀랍게도 베데스다는 오블리비언 시절에서 아무런 발전도 없었음. 물리엔진 개후진 구닥다리 엔진으로 계속 찍어내기만 했을 뿐. 그러니까 스킨만 바꾼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지.

0:24 샌드위치 맞나요?

"16x 디테일"

나사 펑크 한계

배경은 진짜 잘그려놓고 게임성은 백지로 내다니 ㅋㅋㅋㅋ

한 85퍼세일하면 갓겜 할듯

스타필드? 그거 백화점 아니냐?

훌륭한 재료로 하는 재탕은 언제나 환영인데 재료는 좋은데 요리가 상했음..

못난이들의 유쾌한 반란

팩트는 그거라도 잘했으면 이꼴 안났다는거임

스타시티즌은 보고 떠드나? 😂

게임을 빨리 만들면 개발자것들 또 다른 프로젝트 구해야하기에(백수상태) 최대한 질질 끄는거임. 월급 루팡질 필수. 게임을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애들은 이미 존재 안함. 그냥 기술직들만 모여서 하라는대로 하는 애들이 대다수니 게임들이 이꼴

케릭터들이 전부다 대두에 멍한 못생김을 가지고 있네요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가 이거 따라한듯 시리즈를 마감하려고...

스림은 지금해도 재미있게 하겠는데 스타필드는 재미가 있나?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귀를 열고 게이머에게 정직해라

베데스다는 그냥 이제 게임업계 망햇다고 보면 됨.. 재기 할수 없을 거 같음.. 저런 구닥다리 엔진을 쓰니 ㅉㅉㅉ

외계인이 인간처럼 행동하는게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