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이 나와서 어제 새벽에 급하게 편집했어요 00:00 LoveSTAY 3:19 You can STAY 6:47 끝나지 않을 이야기 10:51 잘하고있어 14:24 Youtiful 17:53 PARTY’S NOT OVER 스테이 생일 축하해요~ 생일 기념으로 눈물버튼 눌리는 노래 모아봤는데 어떤가요? 전 가사 편집하다가 눈물 쪼끔 나왔어요😂 전 5년을 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5년동안 스키즈와 함께 해주신 모든 스테이 그리고 그렇지 못했던 스테이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앞으로도 평테이해요오❤
서바부터 쭉 지켜보고 콘서트, 팬미팅 빠짐업이 간 골수테이로써.. 진심 스키즈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난 지금쯤 뭘로 위로받고 행복해질까 싶기도 하고 수능준비로 진짜 힘들 떄 for you 듣고 힘내서 공부했지, 결과는 안 좋았지만 스트레스를 덜어준거 같아, 라방에 6명 들어왔다고 좋아하고 뮤비 1억뷰 찍었다고 난리 치고 음방 1위했다고 울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엄청 기뻐하던 너네가 이젠 데뷔 6년차가 되서 빌보드도 여러번 간다는게 안 믿기네 .. 너네도 안 믿기겠지 그저 꿈으로 시작한 직업이 이렇게 될 줄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3천만명이나 생길줄은, 나도 날 응원하는 8명이 있어서, 취업준비 열심히 할 수 있겠네 어릴 떈 너네 아는 사람도 딱히 없어서 나 혼자 홍보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어디가서 스키즈 좋아한다고 하면 다 알아줘, 웬지 모를 자부심도 생기더라 나이 자부심, 나의 사랑, 나의 원앤온리 스키즈 앞으로도 더 힘내자, 10년차 20년차 너네가 걸어다닐 힘이 없을떄까지 너네를 바라볼게 민감한 얘기일수 있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잖아 그 과정을 함꼐한 스테이로써 너네에게 무슨일이 일어날떄마다 정말 힘들었는데 너넨 얼마나 힘들었겠어, 물론 @@@탈퇴 후에 한 콘서트도 갔지 마음이 아프더라 스키즈는 영원히 8명, 스테이는 영원히 너네 곁이야 너네가 잠시 쉴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스테이인 만큼 머물러 줄 사람들이 없으면 머무를 자리도 필요없잖아, 내 최애 지성이, 특 활동 떄 유독 마음이 아프더라 내가 아던 지성이가 아닌거 같고 가끔 예전처럼 까볼거리면 얼마나 기뻤는데, 락 컴백하고 좀 괜찮아 진거 같더니 요즘은 전성기네. 영원히 너네 옆에서 희노애락 함꼐할게, 너희를 그저 아이돌로 보지 않을게, 너희를 사람 방찬,이민호,서창빈,황현진,한지성,이용복,김승민, 양정인으로 보며 곁에 남을게 사람들이 아무리 대중성없는 돌이라고 해도 너네만의 장르를 믿을게 너희가 날 행복하게 해줬으니 이제 우리가 너흴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일보다 멀리 영원보다 오래 남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