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목소리 좋을때 내버려두다가 성대도 않좋고 호흡도 짧아진 지금...너무 늦게 조명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완전히 잊혀지게 하지않고 다시 우리앞에 선 송창식...옛날 송창식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목소리와 성량 그리고 음악성의 가수였다...지금은 그때의 맛뵈기정도...영원한 우리들 젊은날의 추엌.. 송창식
그 천하의 송창식이.ㅠㅠ 세월앞에서는 어쩔수 없구나,... 짦아진 호흡.흔들리는 피치.,.. 그래도 들을수 있어 조쿠나! 행복하면서도 슬퍼지네. 2013 년까지만 해도 정말 좋았었는데... 우리는 송창삭 같은 가수를 또 만날수 있을까! 송창식의 가창이란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
캬~~~~~~~~~~~~~~~~~~~~~~~~~~~ 음악듣고 내가 한 말은 그냥 캬~~~~~~~~~~~~~ 역시 송 창식...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노래가 아닌 자신의 영혼을 담은 노래.... 지금은 회사가 만들어진 노래를 하는가하면 송 창식은 영혼을 노래한다....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애효..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세월에 장사없네요... 젋은시절 기타치며 송창식님 노래 정말 많이 불렀어요.. 송창식님의 "맨처음 고백"을 부르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했네요.. 그녀는 지금 머리 희끗해져서 제옆을 지키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도 라이브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