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크 중요한데 연습할때 조심해야합니다. 한참 빠져서 치다가 엘보를 다쳤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고요. 관리 정말 잘해야 합니다. 재활때도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거 하나 인터넷으로 사가지고 매일 해주세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거 하나로 정말 신세계 느낌니다… 엘보 한번오면 오래가니까, 꼭 제대로 관리하면서 즐깁시다
우선 훌륭한 강의감사합니다. 선생님. 숏을 치때 그립질로 멈추면,큐가 짧더라도 롱의 강한형태가 된다고 하셨는데, 숏을 치려면 그립을 잡지않고 큐가 짧게 나갈수 잇도록 애초에에 그립을 앞쪽에 잡고 스트록을 하는건가요?(큐가 공에 닿을 거리일때, 팔꿈치 기준 하박이 수직90 도이 아닌 70~80도) 이렇게 그립을 앞쪽으로 잡게 되면 큐가 길게 앞으로 나갈수 없으니 자연스러운 짧은 샷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숏을 연습하는데 공의 분리가 순간적으로 커졌다가(영상의 선생님의 시범에는 1적구가 맞고 바로 앞구름이 생김) 공의 밀리는데(구름이 발생) 샷이 강해서 그런것 같은데 원인을 잘모르겠습니다. 그립을 강하게 쥐는게 원인인지 궁금합니다..
오늘 드디어 저에게 어울리는 스트록과 구름을 조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스킬트리 선생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누굴 따라하지 말고 나에게 어울리는 앵글을 만들라는 말씀이!! 전 원래 특이한걸 치는걸 좋아했었거든요 ㅎ 오늘 숫자 무시하고 제 스타일대로쳤는데 7전 전승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강의는 좋은데 서론이 너무 깁니다. 서론이 길면 집중력이 떨어져 듣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프로님의 설명이나 표현도 수강생들이 다 이해하고 듣는지도 의문 입니다. 고로 서론은 가능한 빨리 끝내고 당구 공으로 쳐서 눈으로 보게 해 주셔야 합니다. 수강생들을 프로로 만들어 주실 생각을 접으시고 한 두점만 올려 주신다고 생각 하시고 레슨을 하신다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 컨셉이 프로를 지망 하는 학생들인지 재미를 목적으로 하는 수강생인지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비싼 음식도 입에 안맞아 먹기 힘들면 꽝이죠. 때론 싼 음식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즉, 강의는 쉽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 취미로 당구를 치는 사람들 에게는...^^ 좋은 내용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