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를 백종원 모음 2:19 제가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2:27 어우 내가 좋아하는거야 진해 5:42 어이고 어쩔 수 없이 와인을 먹어야되겠네 4:17 먹기 전에 그래도 설명은 해야겠죠 4:20 아이 잠깐 먹고 설명해야 돼 4:37 설로인을 먼저 먹어버리면 필레미뇽이 밋밋해요 4:46 취소. 밋밋하지가 않아요 아조씨 거짓말쟁이
눈레알 가리고 안심등심 주면 구별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거 불쾌하네 요리가 예술 학문도 아니고 자기말이 진리인거마냥 내가 요리사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다있음 그냥 종교임 ㅋㅋ 사람 기억력에는 제한같은게 있는데 사실 저렇게 다알고 다니는것도 말도안됨 촬영전에 다 사전조사한걸 평소에 박식 한거처럼 에휴 저걸믿는 사람들도 똑같다~ 아이고 증말
미디움이 아니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백종원님이 드시는 고기는 미디움으로 쿡한게 맞아 보입니다. 인서트용으로 따로 찍은거에서 굽기 정도가 다른거 같고요. 아마도 좀 덜 익은걸 먹고 싶은 스태프가 시킨 것일 수도 있겠죠. 가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굽기 정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제가 보기엔 백종원님이 드시는 것은 미디움에 문제가 없는 듯 하네요.
울프강이네요...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전 개인적으로 스미스 울란스키를 더 좋아합니다 (워렌 버핏 lunch meeting하는 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 스테이크 to go해 가는집) ... 포터 하우스는 가운데 뼈를 중심으로 필레미뇽 (부드러운 안심이지만 제비츄리 같은 고소한 맛) 과 뉴욕 스트립(sirloin) 이 붙어 있어서 맛있죠...갠적으로는 스미스 울란스키의 dry-aged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뉴욕 가시면 꼭 가보세요~
8:13 생고기를 미디엄이라고 내놓네 안쪽 허연게 지방이고 하나도 안익었습니다. 저정도 두께를 그릴로만 익힐려면 겉이 완전이 탈정도여야 레어정도입니다. 보통 그릴에서 익혀서 오븐에 넣고 60도 이상으로 올리는데 그 작업까진 안하는것 같고요. 저기는 지금 고기 안쪽에 온도계도 안꼽아보고 요리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