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 왜케많냐 .. 중국현지는 가보고 글을 쓰는지 .. 현지에 가서 해산물, 과일, 채소, 식당가서 음식 먹어봐라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신선하다 .. 중국 공산당 정책 상 품질좋고 좋은 제품은 외국에 안보내고 거의 내수로 싸게 먹을수 있게끔 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칭다오 맥주 .. 중국 칭다오 맥주 등급중에 가장 낮은제품이다, 높은 등급인 칭다오augerta 같은 맥주한번 마셔봐라 독일 맥주가 입에 들어오는지 .. 뭣도 모르는 애들이 자꾸 중국 음식을 욕부터 하고보네 .. 중국 욕하려면 중국 정치인과 시민의식을 욕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전부 폄훼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밷기 밖에 안된다고
온갖 귀한 식재료로만 살았던 황제부터.. 천하에 둘도없는 거지와 천한것들이 함께 했던게 중국.. 그만큼 식재료가 가격별로 천차만별인 나라가 중국인데 거기가서 싸구려만 먹었으니 여기서 중국 욕하는거지.. 이게 한국 수입업자들 때문임.. 좋은거 있는데도 무조건 싸고 쓰레기 같은것만 골라서 오니..
['골목식당' 방영에 따른 시청자의 소회] 대다수 사람은 골목식당과 관련하여 백종원이 망해가는 음식점을 살린다면서 순기능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첫째, 사람들은 골목식당을 시청한 후, 백종원이 지도한 음식점에만 줄을 선다. 이것은 골목 안에 자리한 같은 계열의 다른 음식점을 고사하는 폐해가 있다. 그전에는 나름으로 손님이 있어 현상유지라도 하던 가게가 백종원 브랜드라는 대기업 체인점 식의 등장으로 골목 손님을 모두 빼앗기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둘째, 음식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제 음식 맛이 백종원의 입맛에 맞춰 특화됐다. 주인은 장사를 하면서 음식 맛을 개발하려고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등 백방의 노력을 한다. 그 백방의 노력 끝에 탄생할 수 있는 오묘한 음식 맛의 세계를 감히 백종원 푸드 막노동꾼 따위가 공구리로 때려 막아버렸다. 더욱 가관은, 백종원의 입맛을 거스르면 대역 죄인이 되고 만다. 이의를 제기하면 백종원의 혈압 상승을 초래한 책임으로 큰소리 뻥뻥 쳐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반론을 제기하면 백종원빠들이 인터넷에 무자비한 댓글로 온갖 질책은 물론, 심지어 "저런 것들은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둥 쌍욕도 마다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음식 독재주의'가 떠올랐다. 셋째,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른 '공정한 경쟁'을 훼손한다.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백종원에게 배워서 음식 맛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 자체가 노력이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물론, 옳은 말이다. 그러나 백종원은 이미 높은 '네임밸류'가 매겨져 있어 공개적으로 '골목식당'을 만드는 것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아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한다. 진정 음식 맛을 끌어올리는 노력이라고 평가받으려면 방송을 타면 안 된다. 넷째, 현대인이 추구하는 맛의 지상주의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사람을 집어삼키는 역전 현상을 초래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먹방'이다. 음식을 취하는 목적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다. 그만큼 사람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문제는 지나친 맛의 추구가 오로지 먹고 싸는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는 기여할지 몰라도, 인간의 능력을 원시 시대로 돌려놓는 퇴행을 낳는다. 음식은 30분 정도의 할애로 충분하다. 나머지 시간은 인간의 능력을 삶의 행복으로 치환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온종일 삼시 세끼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것을 추구한다고 한들,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여담으로 나는 백종원이 장인과 장모 같은 사람을 쥐 잡는 것을 보고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아마도 그분들이 백종원 이름을 팔았던 모양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러는 것이 아니다. 방송 수위라는 것이 있다. 방송 카메라 뒤에서는 죽일 놈 죽일 년하더라도 방송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마녀사냥처럼 공중파 방송이 그 장면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이 침묵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것을 시청하면서도 도통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백종원의 명예회복을 위해선 방송 수위 따윈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작심한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 방송을 시청하면서 내내 경악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열화우라늄 같은 분노가 치솟았다. 내 인성과 이성, 지성, 양심에 생채기를 낸 골목식당은 내가 죽어야 비로소 잊을 것 같다. 사람 낳고 음식 있지, 음식 있고 사람을 낳은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골목길 다른 음식점을 고사하는 폐해를 초래하고, 백종원 입맛에 특화된,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방송 수위 따윈 관심조차 없는 '골목식당'은 이제 접었으면 한다.
첫째, 이건 시청자들의 문제이지 백종원과 방송의 문제가 아니다 망한 가게가 있는 곳엔 보통 망한 상권이 있다 백종원은 사람을 부추기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광고의 역할을 하고있지 않다 물론 이에 영향을 받아서 시청자둘이 몰릴순 있다 하지만 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수많은 경우의 수가 생겨난다는 뜻이다 이젠부터 백종원의 문제가 아니라 가게와 지역관계자들의 과제이다 둘째, 백종원은 셰프가 아니다 백종원은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그저 일류 사업가일 뿐이다 보통 백종원이 고치는 부분도 이 부분이다 가게의 상태, 홍보 등등 백종원은 가게의 영업을 솔류션한다 그리고 백종원이 지적하는 음식또한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부분이다 백종원의 입맛은 따지고 보면 대중들의 입맛이다 가게를 한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내 음식과 서비스를 돈을 받고 판다는 뜻이다 즉 대중적인 취향이 될수 밖에 없다 이를 가지고 음식의 다양성을 논하는건 본인이 일류 셰프라고 착각하는 고집쟁이일뿐이다 셋째, 세상은 애초에 공정하게 돌아갈수 있지 않다 방송에 당첨되는 것 역시 그런 세상의 부조리들 중 하나일뿐이다 어떤 사람은 시작부터 활발한 상권 가운데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누구는 외진 곳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이것을 가지고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그 시작에서부터 위로가느냐 아래로 가느냐는 실력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회와 운이 좋았다 하더라도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노력의 차이이다 그리고 백종원은 그 노력을 도와주는 사람일 뿐이지 시청자들의 등을 떠미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시청자들이 몰린 가게더라도 관리되지 않으면 사람은 떠난다 이것이 노력이다 넷째, 이제 이 부분부터는 백종원과 멀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현대사회에서의 음식을 논하다니 얼마나 뜬금없는가 음식은 기본적으로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이제는 분명하게 유흥이 되었다 지금 현대사회에서 문명의 발자취 안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배를 곪는 사람이 없다 이것을 논한다면 사회에 실존하고 있는 무수한 가게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우리는 이제 맛이라는 것을 단순히 삶을 연장허기 위함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이유로써 소비하고 있다 즉 이 말은 요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기존부터 느껴지던 기시감은 여기서 한번에 터진다 본인이 가게에서 솔류션 문제로 욕을 얻어먹은 사람이 아닌 이상 느낄수 없는 감정들이 글 속에 잠겨있다 분명 이 사람은 방송에서 안하무인하게 행동하다 무엇에도 근거하지 않은 억울함이 폭발하여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줄로 알렸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성적인 글이 아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전혀 객관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