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이나 시골집에 데크나 나무가 삭고 패였다면 버리는 스티로폼을 이용해보세요 칠효과 보수 방수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수리하기가 난감하고 비용이 부담된다면 가능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중, 전체알람은 무료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을 구독중으로 변경 부탁드릴게요!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고 협찬문의 - hwachonara@gmail.com
데킹에 일반적으로 오일을 바르는 이유는요... 유막을 형성해서 나무를 보호하고 유막이 사라진 후에 오일을 다시 발라주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처럼 스티로폼을 용제에 녹여서 표면에 도포하게 되면 얇은 플라스틱 필름을 씌우는 것이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부분적인 훼손이 발생하고.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일어나 보기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1년정도 테스트 해보시고 동영상을 올리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마모성, 내후성 실험결과 없이 따라하셨다가는 백퍼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득보다 실이 많은 방법입니다. 목재도 숨을 쉬어야 부식이 작용이 덜 합니다. 특히 비맞는 곳의 데크위에다 방수을 하면 목재가 잘 안마르기.때문에 오히려 빨리 부식됩니다. 숨을쉴수 있는 오일스테인 종류를 바르는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화재에 너무 취약하고 화재시 끄기도 어렵고, 스치로폴에서 유독가스가 얼마나 많이 발생 하는지 확인 해보세요.
@@mekopark3201신나에 같이 녹인 스티로폼 수지류가 문제임. 오일스테인이랑 수지류랑 어떤게 불이 쉽게 붙고 더 잘타고 잘 안꺼질지는 실험을 해보지 않아도 화학성으로만 생각해도 큰 차이가 난다는걸 알텐데… 화재취약성만 논해도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음. 저런 목재데크는 담배불씨나 숯불티로 왠만하면 불이 안붙는데 수지류 코팅해놓으면 거의 성냥개비로 만들어 놓는 격
화재위험 노출과 휘발성 물질 흡입우려... 불의의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등... 그냥 안전한 난연성 페인트나 방부목 전용 페인트 사용을 추천합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시는 적극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주부나라님 모습에는 아주 힘찬 박수보냅니다. 다음엔 안전하면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또 기대합니다. ^^*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결국 스치로폼 자체도 플라스틱처럼 가루가 날리는 것이라서 건강에 않좋을듯합니다. 미세 가루가 많이 날리지요.. .. 마찰이나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곳에는 추천드리지 않고 싶습니다. 빛이 안들고.. 마찰이 없는 곳에 방수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평생을 목수일을 했죠 저도 (분재스토리)라는 유투브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오일은 나무결속으로 스며들기에 목재를 보호합니다 하지만 락커나 우래탄은 목재가 숨을 쉬지 못하게 해기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주로 목조 문화가 발달된 나라에서는 외부에 노출된 목재에는 꼭 오일이석힌 오일스태인 종류를 도포합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방법은 목재에 우선은 좋을지 모르지만 절대 하면 않도는것입니다 이런글을 올리는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꼭 아셔야 할것같아서 이 글을 올림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오래전 저희 어머니는 신나에 담배 필터를 녹여서 니스 대용으로 나무에 바르셨는데 니코틴에 착색된 필터가 녹으니 브라운 색의 페인트 처럼 되더군요. 그것을 걸래에 묻혀서 목문 위에 아래 위로 훑으며 바르니 무늬목 비슷한 문양이 생기는 것이 어릴 때는 참 신기하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집에 남아서 돌아 다니는 자재로 이리저리 뚝딱 조합해서 또 다른 자재를 만들어 내곤 했지요.^^
폴리 스티렌이 스티로폼 재료이니 그걸 깨서 스틸렌 저분자로 도료 대신 칠하는 것이군요. 우레탄 맹키로 얇은 스틸렌 막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일반 도료로 충분히 쓸 수는 있는데 야외 데크 처럼 오히려 숨구멍 막으면 안된다면 부식 문제가 있을 수도,,,, 그것도 지붕이 있으냐, 없느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가격 대비로 충분히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시너는 냄새가 조금 나는 정도가 아니라 1급 발암물질입니다. 대충 사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화학방독 마스크를 쓰시고 피부로도 침투되니 장갑을 사용하시구요. 스티로폼 역시 발암성 의심물질 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불이 잘 붙습니다.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임시방편용도의 적은 면적의 실내라면 모를까 실외용으론 비추천합니다.. 스티로폼 주원료가 폴리스티렌.. 막상 녹여 바르면 번들번들거리고 방수되고 좋을 꺼같지만 내마찰력은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햇볕의 열과 자외선이라는 걸 생각못하시는듯.. 스티로폼을 장기간 햇볕에두면 부스러지듯이 그렇게 발라놓으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미세플라스틱가루가 일어나 날라다닙니다..실내용과 실외용이 왜 구분되어 있고 데크 재시공할 각오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