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와 아베 가문의 이야기 - 스팀보이(STEAMBOY) 해석 | 해설 | 리뷰 

2:23 “자본주의가 탄생됐다“ 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인류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늘 우리와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었다”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역사 정치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해석이 제대로네 이만한 영상은 없다 아키라도 스팅보이도 최고다

사담이지만, 무비팬더님의 영상에 조금 더 추가적인 역사적 맥락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일본과 영국이 매우 흡사한 근대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된 건 1세대의 메이지유신을 단행한 주역 5명이 모두 영국의 자본가들의 자본력을 뒷받침해 중국에 와 공부를 배웠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얼마전 피살당한 아베도 이 5명의 주역 중 한분의 후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영국과 일본은 2차대전을 겪으며 서로 다른 길을 걷습니다. 한 국가는 연합국의 한 국가로, 다른 하나는 추축국의 구성원으로 말이죠. 2차대전이 다른 전쟁들보다 항상 분석이 많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당시에 믿어온 '진보'라는 개념이 무참히 짓밟혔기 때문입니다. 우연과 순간 속에서 이행된 근대라는 시간들이 (안좋은 의미로) 추축국이라는 괴물을 구성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아무튼, 두 국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건 자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당시에 매우 상이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현상을 정체성 하나로 일갈할 수는 없지만, 당대(1900년 전후)의 일본은 전쟁 전에는 탈아입구를 외치고, 전쟁 중에는 팔굉일우를 외치며 아시아 내의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생내적 열등감에 비롯된 근대화를 나쓰메 소세키는 를 통해 신랄하게 '돌려까기'를 했죠.) 반면 영국의 경우, 근 3,4세대를 거치며 근대의 정치체제의 토대와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1850년대에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도시화라는 개념은 익숙해져있었고, 당일치기 여행이나 여름 휴가와 같은 레저산업들이 막 꽃피고 있었습니다. 직조산업에 힘입어 귀족 문화였던 골프가 생겨났고 영국왕실은 만들어진 전통을 통해 좀 더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발전했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싱가폴이라는 국제물류센터도 만들어서 유럽행 아시아의 물류를 직접 통제할 수 있었고, 정경유착으로 운영되던 동인도제국을 여왕이 직접 통치하는 국가로 재편입시켰습니다. 전신과 전보, 그리고 일간 신문지의 보급도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었거니와, 기본적인 초등교육도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급속도로 확대 시켰구요. 이런 맥락에서 영국은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자신들이 최고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체화시켰습니다. 그만큼 '근거있던' 자신감이었죠 (덕분에 오늘날 모든 국제문제에 영국이 손 안댄게 없다는 농담도 있지만..).. 이런 경험들 속에서 체임벌린의 악수(惡手)에도 불구하고, 추축국을 필두로한 극단적인 파시즘이 등장했을 때에도 영국이 어느정도 책임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밤에는 어떤걸 보며 주말을 마무리할까 생각했는데,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꿈보다 해몽이라는 사람들 말 듣지마세요 솔직히 그런사람들 반박하라해도 어버버 할뿐일겁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파친코는 제가 보지 못해서 리뷰 아껴놓고 있는데, 아베 이야기까지 같이 이야기하다니 너무 잘봤습니다. 시간되시면 박찬욱감독의 헤어진 결심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캬 무비팬더의 리뷰를 보고 무릎을 탁 차게 되네 제국주의 일본의 재무장 등을 언급했는데 전세계가 코로나와 우크라 러시아 전쟁에 의한 경제난을 겪고 있고 동북아의 형세만 들여다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리뷰다

이 채널이 좋은 이유. 궁극적으로 거장들이 말하고자 바를 어떤 감춤과 회피없이 그대로 풀어냄. 단순 줄거리 나열이나 겉핥기식 사쿠라 해설 좋아하면 그런 유튜버 널렸으니 찾아가면 되고ㅋ 인간의 모든 행위는 정치적이란 사실을 가감없이 말해줌. 거대감옥이나 다름없는 일본에서 천재 거장들의 예술혼을 담은 비판의식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면, 내가 편견과 정치적 발언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았는지, 혹은 일ㅋ베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어렸을때 이해 못하던 작품들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문화에 가장 진심인데 현실에 대해 가장 제대로 보고있는 유튜버

잘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크~~~ 과거로 부터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해설 입니다 😘

일본 재무장해야된다는 댓글 같은게 있는거보면 참 무섭네요 이래서 역사 지식이 참 중요한듯 이번 영상처럼 지식 + 역사 알려주는 해설도 매우 유익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베가 총 맞아 뒈진 뒤에 이걸 보니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더불어 우리나라도 어린 세대에서 일베충이 득세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참....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_-

ㅋㅋ 기시노부수케로부터 총탄도 상속받은 아베 ㅎㅎㅎ 쎈쓰 쩌십니다.

팬더님의 해석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에바의 주박에서 빠져 나온 팬더님은 애니평론가 보단 영화평론가에 더 가까움

참 이사람 뭐지?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해봅니다. 친일파는 아니지만 참으로 배울점이 많은 일본이라생각되지만. 지극히 한국인으로써 응원합니다.

생각없이 살고 생각없이 보고 생각없이 느낄 때가 있었다. 뭔가를 알고 생각하면 세상이 달라보이는 것은 나뿐닝가?

보아하니 시비거는 것들이 우익꼴통들인데 신경쓰지말고 지금처럼 꿋꿋히 해설해주세요!!! 👍👍

팬더님의 해석이 맞게 보이는 이유가 일본과 달리 영국은 자조적인 유머가 많죠. 그만큼 그동안 자신들이 해왔던 여러 문제있는점에 대해 잘 안다는 것입니다. 이작품이 영국식 유머로 점철되었다면 이런 스토리가 나오지는 않겠죠.

돌아왔구나~ 팬태식이~

에반게리온 리뷰할 때 매번 팬더가 뒤에서 총을 맞는 영상이 나왔는데 저는 "총 맞을 소리를 했구나"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서는 댓글로 칭찬과 욕을 드셨지만 일본을 생각하니 말 한마디 했다고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며 소름끼치게 놀랐습니다. 팬더는 이미 다 예견하고 있었다는 ㅎㅎ 오늘도 해석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동안 일본애니메이션을 제국주의 중심으로 이해했다가 산업혁명과 식민지 그리고 전쟁으로 이해가 더 해지니 더 재미가 늘어났습니다. 일본은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돌려까지로 표현을 해야 했는데 팬더님의 해석으로 일본을 비판한 작가들이 전부 총에 맞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ㅋㅋㅋ 감독들이 팬더 해석을 무서워하게 될듯 합니다 ㅎ

원한과 분노는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돌아가는군요

와 진짜 미쳣다....팬더님 최고에요!!

팬던님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이렇게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와 정말 똑똑한 해석이다 이런분이 정부고위직에 있으셔야되는데

무비팬더님 ㅠㅠㅠ 해석내용이 너무재밌아요. 진짜 ㅋㅋㅋㅋ 꿈보다해몽일지라도 ㅋㅋㅋ 시야가 넓어진느낌 ㅋㅋㅋ 덕분에 영화나 애니를 볼때 더많이보이고 더깊이 볼수잇게된것같아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은 분석의 근거가 명확하니까. 신기함. 다른 평론가들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정도 수준이면 중앙으로 진출해야 함.

중간에 에반게리온 울트라맨 신고질라 가면라이더 씬 반갑네요ㅜㅜ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팩트) 게이브뉴웰이 나오는 스팀펑크에 대한 설명은 팩트다

역시 고품격 분석~!!

오랜만에 스팀펑크인테리어된 카페에 와서 오 여기 되게 스팀보이가 같다…했는데 바로 팬더영상올라오는 타이밍….

일본 재무장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댓글때문에라도 역사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한다 방구석 찐따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큰일이다 진짜

언제나 그렇듯 매력적이고 깊이있는 해석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아베가 나와서 놀랐는데, 깊이 있는 해설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진심 무비팬더님 해설, 해석은 극상의 퀄리티로군요! 언제나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관점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1. 이 맥아더 장군에 대한 다른 방송에서 제가 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전후 일본인들은 '맥아더'를 신으로 모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부 무속인들이 '맥아더'를 신으로 모시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신의 성격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의 맥아더는 '관우'와 같은 수호신으로써의 성격이 강합니다. 반명 일본인들에게 있어 맥아더는 신격화된 '마왕'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아키라'에서 대 파괴 이후의 세계에서 사람들은 이 모든일의 원인인 '아키라'를 신으로 떠받듭니다. 일본인들에게 자신들의 힘으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존재는 신으로 받들어 제물을 받쳐 달래야 하는 존재로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네요. 2. 아베는 어떻게 보면 양쪽의 유산을 모두 받은 사람이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노벨 평화상 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반대로 선택을 해서 결국 총탄을 받았죠.

항상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이정도면 박사급임! 해몽이 좋든 안좋든 다채롭고 깊은 비교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해석은 주목해야함. 이게 통찰의 시작임!

팬더님 상당히 깊이있고 고급진 평론에 찬사를 보냅니다. 👏 👏 👏 👏 👏 👏 감사합니다.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뭔지 제대로 느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진짜 해설 개쩔어요 최고~~!!!!

주말 선물이다!

J-삼권분립 뻘하게 웃기네요 ㅋㅋ 그러니까 이번에 리뷰하신게 죠죠 7부 스틸 볼 런 이신거죠?

20초전은 못참지 잘보겠슴당~

역시 무비팬더님. 배경부터 상세한 해석까지. 정말 디테일하고 전문적이네요.

이거....제대로다....잘보고갑니다.

어릴땐 보고 그저 난잡하다고 생각했던 이야기가 이런 해석을 보고 다시 보니까 더 흥미롭고 더 재밌게 본것 같아요 ㅎㅎ

ㅇ0ㅇ 너무 좋아요 점점 뿌리를 넓혀가는 팬더님의 채널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빠져보는 해석 영상 감사합니다

스페이스 간담 브이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ㅎㅎ

이런 근본 있는 리뷰를 이제 보게 되네요.. 특히 일본 사회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 게 놀랍습니다. 일본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도가 아니라 이해해서는 안되는 나라입니다. 사회 구조부터 그 구성원들의 정신 구조까지 `현대 사회/사람과 비슷하지만 틀린` 사이비 나라입니다.

잊을만하면 영상올려주시는 타이밍 역시 무비판더님입니다!

한편의 대체역사나 스팀펑크 소설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팬더형 혹시 전투요정 유키카제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는 이 작품이 잠 난해하네요. 그놈의 자무는 뭔지

유튭에서 쉽지 않았을 도발적인 발언들. 존경스럽습니다. 주제넘지만 부탁드립니다. 꺾이지 말아주세요.

영화를 단지 한두시간 시간 때우기 위한 오락거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감독이나 각본가나 스탭이 한두시간짜리 킬링타임용품 만들자고 그 많은 시간 동안 제작에 힘을 쏟고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지요. 흔히 그림이 글자보다 더 쉽다고 생각하지만 시각 기호에 대한 해석은 글자보다 더 어렵고 더 많은 사전지식을 요합니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영화에도 다 의도가 있고 숨겨진 주제와 메시지가 있습니다. 거장들이 만든 작품을 꿈으로밖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스토리를 어떻게 적재적소로 해석해야할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팬더님, 팬더님도 다수의 의견이 아닌 한두사람의 시비댓글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으니까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해설과는 전혀 다른 방면에서 국제정세를 읽는 다른 유튜버의 영상에서 비슷한 내용을 접했는데.. 소름돋네요

역시 무비팬더님 대단하세요 저번에 말씀 드렸던 그 있잖아요 누구드라~ 아~ 아노보다 더 대단하세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닌지?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법~ 랩이 생각납니다. 계속 찾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업되면서 하루를 아름답게 시작해 봅니다.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팬더님 해설은 레퍼런스가 너무 명료해서 자의적이라거나 꿈보다 해몽이라는말은 너무 부적절함. 차라리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이 너무 닫혀있다고 한다면 모를까. 그냥 딱딱 맞아 떨어지고 물증까지 확실한데.

와 애니해설 볼려다가 일본정서까지 배우고 가네요 ㅋㅋㅋ 서로 이해못하는 이유가 있었구만요 ㅋ

논문을 영상으로 쓰라고 하면 이렇게 쓰면 될 것 같은 고수준의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곁다리 이야기도 재밌어요

지난 아키라 영상을 보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해석에 감탄하였습죠. 스팀보이 해석 또한 탁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중간 중간에 지난 아키라 영상에 대한 핑계(?)와 반박이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스팀보이 해석보다는 아키라 영상의 변명을 하려고 이 영상을 올리셨나? 라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엔딩에서까지 해몽해석을 언급하셔서 ) 하나의 작품을 여러 시각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은 문화를 누리는 자들의 당연한 시선이라 봅니다. 오토모 감독의 작품들과 생각에 관해서는 따로 기존의 작품들을 비교해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3:51 이런 정치세습 문제는 코난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에서도 나오죠. 어른들의 잘못을 아이들이 이어나가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좋은 해석이다 현실반영도 잘 되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그쪽놈들이 비상식의 상식화, 비상식의 일반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는거...

총알 세습에서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아주 긋~~

독보적인 리뷰어

예전에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 고맙습니다~

개꿀잼 채널

스팀펑크는 안경살 때 검색어로나 썼었는데 팬더님 덕에 하나 알고 갑니다

잘봤어요

스팀-증기를 이용해 운동을 일으키는 장치는 이미 2천년 전에 헤론에 의해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노예가 너무나 많은 로마시대였기에 아무 쓸모도 찾지 못했구요. 영국이 아편을 팔아서까지 무역적자를 메꾸려 발버둥친 것도 청나라의 수공업이 너무나 막강했기에 일어난 일이고...결국 스팀펑크를 밑바닥까지 파헤치면 결국 '에너지'에 대한 문제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트릭스도 스팀보이와 접점이 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역시 팬더님👍👍

아무래도 작가의 사상이나 태어난 나라, 시기, 그 시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국내외의 정세 등등이 알게 모르게 작품에 녹아들어 갈 수 없었겠지요...

영상 팍팍만들어주세요 너무재밌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역시 고품격 해석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고품격 영상으로 저의 지식에 플러스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상 너머 통찰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 기대할게요

형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애초에 꿈보다 해몽 이라는 소리는 담론 닥쳐 라는 비지성주의적인 멘트입니다. 세상 어느 개소리에도 꿈보다 해몽이란 소리를 붙일것은 없어요. 그냥 개가 짖었다 하고 넘어가세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스팀보이 블루레이 주문했습니다 ㅎㅎㅎㅎ

와우 팬더아저씨다!

유익하고 재밌어요!

펀쿨섹 치트키 때문에 좋아요 누름 증거는 없지만 일본 통치세력은 한반도와 열도를 포함 동아시아 정통성이 자기들 일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근본부터 백제를 비롯해서 한반도에서 이주해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진짜"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이 관점에서 과거를 투영해 보면 원래 우월하고 선도적인 우리가 아시아를 통치한다는 논리가 쉽게 이해됩니다

우와, 내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나가사키 정치인이 평화헌법 개정반대하다가 총 맞고,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무신정권 이라는 것 . 내용이 실랄하고 정확하네요.

무비팬더님~ 분석은 날카롭게 갈린 칼날과 같으면서도 깊이감까지 모두 갖추어서 무릎을 탁 치게하고 배움까지 얻어 가게 됩니다.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본은 유사 민주주의국가(겉으로)이고, 내부는 봉건주의국가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극우주의자들이 코어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

영상을 올려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그렇죠 우리는 아직도 스팀이 만들어낸 에너지로 생활하고 있고 아직도 제국주의의 상흔을 아물게하지 못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석 고맙습니다!

이정도면... 구독이 아니라, 존경을 표해야할 듯!

리스펙!!

혹시 걸그룹에 관심 있으시면 이달의소녀라는 그룹 뮤비 세계관 해석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미국영화중에 와일드와일드 웨스트가 스팀펑크요소가 있어서 재밋게봤었던 기억이 ㅎㅎ

와 진짜 해석 쩔어요!

어우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해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