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듀얼부트 프로그램을 따로 쓰고 계신다면 깨끗하게 삭제하는 것이 어렵기에 추천을 드리긴 어렵겠어요. 곧 공식으로 듀얼부트를 지원한다고 할 때엔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저도 듀얼부트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은 상태거든요. 그리고 조금 아쉬운 건 이 방법도 OS 업데이트 때엔 fstab 설정을 다시 잡아줘야 한다는 점인데요. 방법 자체가 그리 어렵진 않으니 그대로 잡아주기만 하면 끝이지만.... 이 점도 안타깝네요.
기존에 듀얼부팅으로 쓰다가 윈도우 전용으로 빼뒀던 드라이브에 스팀os에서도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하이브리드 시도했지만 자꾸 쓰기 권한 없다고만 떴는데 이 영상 톺아보고 해결됐어요 리눅스를 전혀 몰라서 명령어를 자세하게 해석해주신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ㅋㅋ 상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pangtv 저번 주에 시도해봤다가 하이브리드ssd가 마운트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한참 고생하다 미뤄두고, 오늘 다시 꺼내서 2시간 가량 붙잡고 간신히 마운트에 성공하여 윈도우 cmd에 명령어 입력 후 절전 끄는 작업까지 완료했습니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만족스럽네요 늘 좋은 가이드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스팀덱 세팅도 거진 다 끝내고, 유저한글패치 적용한 게임도 있어서 아이고 귀찮아~ 근데, 자기 전에 이 영상 보고, "조만간 날 잡고 따라해봐야겠다. 이거 대박인데" 라고 생각함ㅎㅎ // 아 그리고 현재 sd카드에 있는 윈도우 포맷해야할텐데, 그 드라이브도 하이브리드 sd카드로도 쓸 수 있을까요? 저 길다란 명령어 비슷하게 사용하면 되려나요? UUID=블라블라
영상에서 보여드린 KDE 파티션 매니저를 통해 UUID 보는 방법 보셨지요? 거기 나온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 UUID는 제 코드이니 그대로 쓰시면 정상적으로 인식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SD카드도 하이브리드로 쓸 수 있지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저 방법의 맹점이 하나가 있는데... 스팀 게임 중에 리눅스 버전을 지원하는 게임은 스팀OS에선 리눅스 버전으로 설치하고, 윈도우에선 윈도우 버전으로 설치하거든요. 둘 다 지원하는 경우 각 OS로 갈 때마다 재설치를 하기 때문에 차라리 메모리카드는 스팀OS용으로 쓰고 리눅스 버전을 지원하는 게임은 메모리카드에 설치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딱 1주일 전에 영상보고 윈도우 설치 전까지 마우스 커서 방향까지 똑같이 따라 했는대 아래 뎃글 님 처럼 "An error occurred while accessing '1.4TiB internal drive (nvme0n1p10)',the system responded: The requested operation has failed: error" 오류 떠서..... 포기하다가 오늘 혹시나하고 fstab에서 다시 저장하고(건드린거 없음 단순히 컨트롤+s) 리셋하니...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정상 동작 하네요..ㅎㅎㅎ 혹시나 저처럼 똑같이 했는대도 안되시는 분들은 몇일 던져 놨다가 다시 설정 해보세요 ㅠㅠ 괜히 2t ssd만 욕했네요 ㅠㅠ 어찌되었든 타 사이트에서 글로만 써져있는 거보다 영상으로 따라하니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막상 듀얼셋팅하니... 아수스 마렵네요ㅠㅠ
잘 된다니 다행이네요! 이러한 설정들이 정식으로 지원하는 기능은 아니다보니 까다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을 올리더라도 여러 차례 검토하고 올리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잘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이렇게 잘 된다는 글이 달릴 때마다 정말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지난 번 댓글 남겼던 것처럼 기존 스팀OS와 윈11을 이미 설치한 유저들도 새로 지우지 않고 가능할까 하는 관점으로 영상을 쭉 봤습니다.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스팀과 윈도우에서 실행하는 게임이 완벽하게 나뉘는 경우(예를 들어 윈11에서는 겜패스만 돌린다거나)에는 하이브리드를 굳이 새롭게 시도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는군요. 특히, 이미 한글패치 등의 셋팅까지 끝낸 사용자라면.... 만약, 기존 기 설치 유저가 하이브리드를 시도한다면 예상컨데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하면 될 듯 합니다. 1. 스팀OS와 윈11에 기존 설치된 게임들 삭제. 2. 복구 스팀OS로 진입. 3. KDE 파티션 매니저를 통해 스팀OS와 윈11의 드라이브 용량 줄이기. 4. 이렇게 생긴 잔여 공간을 하나의 NTFS 파티션으로 병합 생성. 5. 나머지 과정은 영상의 후반부와 동일하게 진행. 6. 셋팅이 완료되면 게임 설치. 위에 언급한대로 스팀게임은 스팀OS에서만 즐기고 윈11에서는 게임패스 게임만 즐기는 경우에는 이미 윈도우즈에 할당된 드라이브 용량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므로 하이브리드 셋팅의 이점으로 인한 용량 확보가 재설치나 재조정의 번거로움 대비 크지 않을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단 몇십기가라도 소중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매우 효율적인 셋팅법이며 지금 새롭게 설치하는 이용자라면 하이브리드 셋팅을 추천할만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디테일하고 좋은 영상, 그리고 좋은 목소리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pangtv 팡님! 궁금증을 못 참고 살짝 테스트해 봤는데 의외의 복병에서 막히네요 ㅎㅎ 먼저, 기존 게임들 삭제 했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가 나올 듯 싶어서 KDE를 통해 윈11과 스팀OS에서 각각 100기가씩만 사이즈를 줄여서 빈공간으로 만들었는데 어이없게도 이렇게 만들어진 빈공간이 서로 합쳐지지 않습니다. -0-;; 리사이즈를 하면 인식이 안되서 결국 각각의 100기가 짜리 드라이브로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아마 게임들 지우고 잔여 공간 더 확보해도 동일하게 각각의 용량들만 드라이브 생성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물론, 마운트를 여러개 해서 드라이브를 복수로 두는 방법도 있으나 이건 좀 삐꾸?같은 방법이니 ㅎㅎ;; 이 문제 관련해서 혹시 아시는 바나 해결점 알고 계신 것 있으실까요? 이 문제만 해결하면 나머진 정말 일사천리... 오히려 기존 유저들이 더 쉽게 하이브리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글을 쓰다 보니 문뜩 떠오른 것인데 클로버 멀티 부팅 셋팅이 영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언젠가에도 윈11 드라이브 용량을 줄이고 스팀OS를 늘리려 했으니 잘 되던 용량 확보가 안되었던 경험이 있는데 잘 되던 때와 안 된 이후를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클로버 설치 시점 이후인 듯 싶네요.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실제 빈공간을 만들고 보면 양쪽에서 비운 공간이 합쳐서 표시되지 않고 따로 표시되는데 KDE 파티션 리스트 상에서 보면 분류 맨 앞에 물리적 드라이브 할당 표시가 별도로 되어 있긴 하거든요. 어쩌구저쩌구10, 어쩌구저쩌구11 이런 식으로요.(어쩌구저쩌구 부분은 정확한 문자가 안 떠올라서 ㅎㅎ)
파티션의 조정 같은 경우 주로 초기 세팅할 때나 사용하다보니 저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너무 예전에 있었던지라 정확하지 않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파티션8에 home, 파티션9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양 쪽에서 공간을 줄여 하이브리드로 만들려고 하셨으리라 예상됩니다. 파티션8에서 After space에 공간을 빼고, 파티션9에서 After space에 공간을 빼면… … / 파티션8 / 빈 공간 / 파티션9 / 빈공간 위와 같이 나뉘는데요. 이 때엔 빈 공간끼리 합쳐지지 않습니다. 파티션9와 앞의 빈 공간을 합치고, 다시 리사이즈를 통해 After space로 공간을 빼야 비로소 파티션9 이후로 모든 빈 공간이 합쳐지는 것이죠. 파티션이 마치 선형 구조를 띄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기에 추측하기론 이러한 파티션이란 개념이 생겼던 때가 과거 물리적인 디스크에 기록하던 시기에 생겨난 점과 파티션 생성 순서에 따라 번호가 배정되는 방식 등, 여러 이유로 이렇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pangtv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문제는 예시처럼 첫번째 파티션에서 확보된 빈공간은 두번째 파티션 리사이즈 시 아예 인식이 안됩니다. 즉, 어떤 경우에도 앞파티션에서 확보한 빈공간을 뒷파티션과 합쳐 줄 방법이 없는 상황인거죠.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해결 방법도 떠오르질 않네요 ㅎㅎ 이게 재밌는게 정확한 시점은 기억나질 않지만 과거엔 가능해서 파티션 크기 조정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언제부터 안된거지?라고 생각해 보니 대략적으로 클로버 멀티부팅을 의심하게 된 것이구요. 아... 이것만 해결되면 바로 하이브리드인데 ㅎㅎ
안녕하세요 팡님 하이브리드 듀얼OS설정 정말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드시는데 시간도 많이 드셨을건데 정말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셔서 어려움없이 설정가능했습니다.^^ 윈도우설치는 덕분에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혹시 윈도우에서 스팀덱의 자이로등의 기능은 쓸수 없을까요. 윈도우가 아무래도 편해서 UMPC로 설정을 해서 애뮬도 돌려보고 싶었습니다만 이부분은 쉽지가 않네요 ^^; 아무튼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잘 된다니 다행이네요~! 스팀덱의 자이로 기능을 제가 거의 안쓰다보니 윈도우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스팀OS에서만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도 윈도우에서의 스팀덱 사용은 초보나 다름 없습니다. 하하! 아직은 윈도우가 완벽하게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치되지 않은 드라이버도 남아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계속 해외 채널들이나 레딧 등 커뮤니티도 참고하면서 좋은 정보 있을 때마다 잘 다듬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은 완벽 지원이라고 보기 어렵거니와 윈도우 자체가 휴대용 기기에 적합한 OS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윈도우를 위한 팁을 전하기보단 스팀OS를 위한 팁을 위주로 소개를 드렸던 것이고요. 이번 영상도 주 요점은 윈도우를 위해서라기보단 두 운영체제를 쓰게 될 때 양 쪽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파티션 설정이기에 다루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매번 큰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듀얼부팅과 대비해서 이 하이브리드라는 방식의 장점이 뭔가요? 두 OS가 공유할수있는 드라이브가 생긴다는 점을 어떻게 활용할수있는건지 잘 와닿지가 않아서요.. 윈도우에서만 실행할수있는 부류의 게임을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넣으면 스팀OS에서도 실행할수있다거나 그런 장점이 있나요??
본 영상은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세팅하는 방법에 치중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단순 듀얼 부팅은 크게 보면 파티션을 둘로 나누어 하나는 스팀OS, 하나는 윈도우를 쓰는 거죠. 스팀OS는 스팀OS대로, 윈도우는 윈도우대로 별개의 환경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A라는 게임을 두 환경에서 모두 이용하려면 스팀OS와 윈도우에 각각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죠. 하이브리드는 세 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스팀OS와 윈도우가 설치되는 파티션은 공간이 작고 하이브리드라는 양쪽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파티션은 큰 공간으로 배정됩니다. 윈도우에서 스팀 프로그램으로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게임을 설치하고 난 뒤엔 스팀OS에서도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반대로도 가능하죠. A라는 게임을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한 번만 설치하면 스팀OS에서도 윈도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 점을 이용하면 (스팀OS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한글패치나 모드 설치 난이도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리고 비스팀 게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하이브리드 세팅은 윈도우가 더 편한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쉽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1. 듀얼부트 프로그램은 나중에 메이저 업데이트 시 "dual-boot wizard"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영상에 따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급할 건 없다보니 듀얼부트용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루트리스나 히로익런처나 둘 다 각자 개별로 돌아갑니다. 윈도우는 하나의 거대한 환경 안에서 서로 복작복작 하며 쓰다보니 특정 프로그램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눅스, 그것도 Platpak 환경으로 설치한 프로그램은 외부에 영향을 주지 않은 샌드박스형으로 구동되므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3. 해당 런처를 모두 설치하실 거면 사실 루트리스가 제일 좋은 선택지이긴 한데요. 특히 유비소프트 커넥트가 잘 연동이 안되는 편이라, 써보시고 잘 안되는 것들만 골라서 비스팀모드로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물론 모두 비스팀을 통해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편의에 따라 익숙한 방법을 쓰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일단 파티션 작업 이후… 스팀OS에서 처음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면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EXT4란 파일 시스템으로 변경됩니다. 반대로 윈도우(외장 메모리 드라이버 설치 이후)에서 처음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면 용량에 따라 FAT32나 exFAT가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을 하게 될 겁니다.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는 한 먼저 삽입한 쪽의 OS에서 인식될 겁니다.
윈도우에서는 하이버네이트 설정을 꺼주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에서는 스팀OS같은 즉각적인 슬립 기능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윈도우에서는 사용 후 정상 종료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애초에 하이브리드 설정이 아직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 정도로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팀OS일 때는 평상시처럼 슬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제일 쉬운 건 첫 번째 방법이네요. 1. 게임을 다운 받아 압축을 푼 다음, 비스팀으로 실행파일을 등록해서 실행하는 방법 직접 해보니 GE프로톤8-3에서 아주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2. 루트리스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연동되는 서비스 중에 itch.io를 활성화, 계정 연동 후 뜨는 게임을 실행하는 방법 물론 계정 연동 전후로 itch.io 계정 로그인 후 해당 게임을 구매(후원)해 내 계정에서 해당 게임을 활성화 해야합니다. 잠깐 해보니 재밌는 거 같아요!
스팀OS 데스크톱 모드에서 해당 웹페이지로 접속해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경로에 압축을 풀고, 실행 파일만 비스팀 등록을 하는 방법이죠. GE프로톤8-3으로 설정하니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꼭 GE프로톤이 아닌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스팀 공식 프로톤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엄청 까다로운 엔진을 썼다거나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기에 구동 능력에 대해선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따라했더니 설정이 잘 되었습니다. 혹시 설치 마무리 이후에 각 파티션 용량을 바꿀 수 있을까요? 윈도우는 그렇다쳐도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스팀os는 용량이 크게 필요할것 같지 않아보여서 하이브리드 쪽에 용량을 좀 더 할애하는게 어떨까 해서 여쭤봅니다.
잘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마무리 이후에도 파티션 용량은 바꿀 수 있습니다. 스팀OS의 경우 셰이더 캐시나 compatdata가 차지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용량을 마냥 줄이는 건 추천드리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250GB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사용하시면서 이후에도 조정 가능하니 참고만 하셔요. ^^
네, 맞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만 힌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면 역시 스팀OS를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윈도우가 완전 네이티브로 구동되는 건 아니라서 결국 키보드 마우스를 지참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내가 차라리 PC를 하고 말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죠. 한 번 세팅만 해놓고 게임 플레이를 위주로 한다면 솔직히 스팀OS가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스팀OS를 먼저 충분히 맛보시길 강력 권장합니다!
@@검호-e9o 복구 USB를 이용해야 하는데, 다시 풀어도 어느 순간 계속 비활성화되어 계속 수정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는 사례가 보이더라구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다시 세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 방법 자체가 공식적인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개인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팡이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팡이님과 같이 하이브리드 파티션을만들어 스팀덱 os/ 윈도우 os/ 저장공간 만드셔서 따라하고 이전 에 올리신 루트리스로 다른런처 실행하는 영상을보고 따라해 루트리스로 에픽런처를 다운받았습니다, 에픽에서 게임을 설치할때 경로를 어디로해야 하이브리드 파티션으로 보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루트리스에서 에픽 런처를 처음 설치하기 위해 실행하면 경로를 설정할텐데, 그 때 해주시거나 또는 에픽 런처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될 때 경로 설정 시 하이브리드로 경로를 변경해주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경로는 가상 윈도우 드라이브로 적용할 때엔 Z:/run/media/deck/HybridSSD/ 이후로 설정하면 됩니다!
에뮬 게임을 하나로 묶는 프론트엔드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대부분 세팅이 어려운 편이며 에뮬 역시 별도로 설치하고 그에 맞춰 세팅을 진행해야한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나마 DsNo님이나 배고픈마리오님이 공개한 EmuELEC나 어트랙트모드 등을 이용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스팀OS가 아직 완벽한 OS라고 하긴 어렵지만 스팀덱이 아무래도 스팀OS와 궁합이 잘 맞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윈도우는 아직 완벽 호환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특히 컨트롤 및 기타 설정 등) 그래서 되도록이면 듀얼부팅으로 두 OS를 쓰면서 부족한 부분을 반대쪽에서 해결하는 것이 현재로썬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팡님 질문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1. 디아블로4 설치따라하기 영상 보다가 하이브리드 SSD에 디아4설치해서 하려면 윈도우모드에서 하이브리드에 디아4설치하고 스팀에 비스팀제품 등록한다음에 스팀os로 다시 재부팅해서 실행하면 되는 것으로 이해 했는데…처음에 윈도우에서 디아를 설치할때까지는 하이브리드 파티션도 잘 잡히다가 스팀os로 재부티와면 계속 마운트가 해제됩니다. 데스크탑모드들어가서 계솟 마운트를 해줘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os를 바꿔서 재부팅해도 계속 하이브리드 파티션은 자동으로 마운트되는게 정상인가요?? 2. 윈도우os로는 디아4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팀os로 재부팅했는데 데스크탑모드로 하이브리드파티션을 마운트하면 데스크탑모드에서의 스팀에서는 D드라이브 디아블로런쳐 파일이 찾아지긴해서 비스팀등록이랑 실행은 되는데 갑자기 무슨 추가설치같이 설치경로를 정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추가설치가 있는줄 알고 윈도우모드로 재부팅해보면 추가설치가 없는데 재부팅해서 스팀os로 다시 켜보면 또 하이브리드 마운트가 다 해제되어있고 데스크탑모드로 들어가서 다시 마운트하면 또 설치경로를 정하라하는데 d드라이브가 보이질 않습니다…윈도우통해서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디아4를 설치하고 스팀os에서 또 해야할게있나요?? 프로톤은 8-3으로 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마운트 해제되어서 데스크탑모드로 다시 마운트해도 게이밍모드에서는 게임설치시에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활성화가 안되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지금 이틀 밤새면서 디아4좀 스팀os로 해보려고 씨름중인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문의드립니다 ㅠㅠ
1. 방법은 맞습니다. 다만, 윈도우에서 절전모드로 돌입하게 되면 하이버네이트 파일이 생성되기에 이를 방지하는 작업이 제대로 완료되어야 합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 방지 작업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측하기론 윈도우 업데이트나 설정이 변경되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상태에서 스팀OS로 접속하면 스팀OS의 마운트가 풀리고, 이 역시 재작업을 해도 자동으로 마운트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작업 이후엔 되도록 윈도우는 간단한 작업만 하고 스팀OS 위주로 작업하는 게 낫습니다. 2. 스팀OS의 비스팀모드는 게임 하나 당 프로톤 환경(가상의 윈도우 환경)을 세팅하게 되는데요. 디아블로4의 실행파일을 설정하더라도 디아블로 실행파일에 배정된 프로톤 환경에 배틀넷 런처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설치를 진행하는 겁니다. 이 때, 배틀넷은 그냥 프로톤 환경 내부인 C드라이브에 그대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혹 데스크톱 모드에서 마운트 후 게이밍 모드로 이동했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데스크톱 모드에서 마운트 후 스팀을 통해 아무 게임이나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설치를 진행하고 게이밍 모드로 접속하면 보일 거에요.
@@pangtv 해결한 것 같습니다!!! 마운트 문제 가장 큰 문제가 지금보니 제가 윈도우모드로하다가 스팀os로 켜려고 하던 과정에서 강제종료하고 재부팅했었는데 그때 윈11이 절전모드가 되면서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읽기전용?으로 전환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절전모드 안되도록 cmd에 입력해서 설정하고 스팀os로 오니 데스크탑모드에서 이상없이 잘 됩니다! 그리고 스팀os 디아블로 추가설치부분은 191메가 정도 파일을 받아야한다는데 처음에 아무리 찾아봐도 c드라이브만 있어서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마운트해도 식별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설치경로를 정할때 z드라이브 안에 user/media/하이브리드파티션이 있더라구요 거기안에 디아블로 폴더로 설정해주니 잘 설치되고 지금 스팀os로도 실행이 됩니다 ㅠㅠㅠ 바쁘실텐데 어제도 답글달아주시고 오늘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추후에도 막히거나 궁금한 점 있으면 팡님 영상보면서 공부좀 하겠습니다 ㅎㅎ 팡님 영상을 기초로 해서 막히는 부분들을 팡님 다른영상이나 구글링하면서 드디어 세팅 제대로 다 마치고 디아도 실행했습니다 ㅠㅠ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팀덱 구원자 팡티비님ㅋㅁㅋ! 드디어 윈도우 컴퓨터를 구해서 본 작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스팀덱 설정에 있는 공장초기화를 해놓은 상태라면, 영상의 '[Step 2] 스팀OS 재설치(Reimage Steam Deck)' 는 스킵하고, 바로 '[Step 3] KDE 파티션 매니저로 하이브리드 파티션 만들기' 과정부터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되도록 reimage가 좋습니다. 이유는 리이미지는 아예 파티션부터 전부 새로 생성하는 작업을 거치므로 완벽하게 리셋된 상태에서 쓸 수 있지만, 시스템 내의 공장초기화는 주요 시스템 폴더를 wipe 하는 방식이라 잔여 파일이 남는 경우가 있고, 이 파일들로 인해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리이미지를 권장합니다. ^^
@@pangtv 답변 감사해요 팡티비님~! 왠지 리이미지 해야할 것 같아서 아예 처음부터 다 따라했는데 다행이네요ㅋㅁㅋ! 그런데 잘 따라오다가 14:47 에서 막혔습니다.. 스팀OS-저장공간에서 내장드라이브 248GB 짜리만 보이고 /run/media/deck/HybridSSD 는 보이질 않네요. 흐엉엉.. 싹 밀린 상태라 다시 받은 게임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일단은 무시하고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pangtv 후.. 팡님! 덕분에 윈도우 설치까지 잘 마쳤는데요. 앞서 질문드린 스팀OS 내에서의 HybridSSD 저장공간만 안뜨는 상황입니다 흑흑.. 늘 많은 분들께 친절히 설명해주시느라 바쁘실거 잘 알지만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한번 질문드려요ㅠㅠㅋ.. 지금이라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여,, 만약 없다면 그냥 스팀과 윈도우를 각각 1TB씩 나눌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브리드를 해보려고 천천히 따라해봤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윈도우에서는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게임이 스팀OS로 들어왔을땐 실행이 안되서 데스크탑모드로 들어갔더니 마운트가 안되있어서 마운트를 진행하고 다시 게임 실행을 하였는데 실행이 되는것도 안되는것도 있어서요 ㅠㅠ 실행이 안되는건 철권7 뱀서 였고 실행이 되는건 어몽어스였습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ㅠㅠㅠ
잘 안된다니 저도 속상하네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 파티션의 마운트가 풀렸다는 건 어딘가의 설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음을 의미합니다. 영상 중 STEP 5 부터 천천히 살펴보면서 다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양쪽 OS를 오가더라도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풀리지 않고 잘 된다면, OK입니다. 2. 스팀OS에서 하이브리드 파티션이 풀려서 이를 다시 마운트 한 뒤 플레이를 시켜보았다면 스팀OS 내의 프로톤 설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플레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게임들은 먼저 삭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임은 스팀OS의 데스크탑 모드에서 먼저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기본 경로가 드라이브 최상단의 Steamapps 폴더로 설정될 텐데요. 이렇게 하면 게이밍 모드에서 문제 없이 게임이 확인될 거고요. 이후에 윈도우에서도 스팀 게임을 설치할 때 경로 지정을 D:\Steamapps 폴더를 지정해서 설치하면 모두 같은 경로로 설치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OS를 오가더라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블투 키보드가 없다면 사용이 엄청 제한되죠. 안드 앱 중에 가상의 블루투스 키보드로 인식시키는 앱이 있는데, 그걸 설치해서 쓰시거나 Discover에서 Core keyboard를 설치해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블루투스 키보드나 USB-C 허브 또는 도킹 스테이션을 연결하고 USB로 키보드를 연결해 쓰는 방법이 제일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대로 os 설치 이후 파티션 나누고 세팅까지 전부하여 하이브리드ssd 설정했습니다! 그나저나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혹시 윈도우에서 설치한 모던워페어2 같은경우 윈도우 상에서 구동하면 잘되는데 스팀os로 넘어와서 구동하면 실행중 뜨다가 다시 꺼지더라구요. 아마 스팀os는 윈도우와 공유하는것이 아닌 리눅스와 여전히 공유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에픽게임즈 같은 비스팀게임을 윈도우 상에서 추가해도 스팀os 상에 안뜨던데 혹시 해결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윈도우에서 추가한 것과 달리 스팀OS에선 별도로 비스팀 등록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부 게임은 윈도우에선 문제 없으나 스팀OS에선 구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티치트가 적용된 게임이 그렇습니다. 이 경우는 아직 미지원인 경우엔 윈도우에서만 플레이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다 설정했고 보여주신부분이 전부 정상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활용하면, "윈도우에서 설치->스팀OS에서 플레이"가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스팀OS에서 또 proton이나 시작옵션 세팅을 해야 하는 것 같네요.. 제가 뭔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ㅠㅠ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단순 듀얼부팅은 윈도우 영역과 스팀OS 영역이 분리되어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지만, 하이브리드 파티션은 각자의 OS 영역과 별개로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치트나 한글패치를 윈도우에서 적용한 뒤, 스팀OS에서도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일부 앱은 불가능)비스팀 모드로 어렵사리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실행 파일을 찾아 헤매던 이전 방식과 달리, 윈도우에서 하이브리드 폴더에 설치하고 스팀OS에선 설치한 폴더의 실행파일만 등록하는 것으로 적용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4. 스팀 게임을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설치하면 어느 OS든 재설치할 필요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부분은 이러한데요. 사실 이 외에도 얼마든지 편리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이 하이브리드 파티션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윈도우와 스팀OS의 듀얼부팅보다 조금 더 나은 솔루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단순히 게임이나 간단한 활용 정도로 쓰신다면... OS 공간은 각 128GB로 배정하고 나머지를 하이브리드 파티션으로 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게임 외에도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128GB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는 256GB로,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는 OS는 128GB로 해도 무방하겠네요. ^^
안녕하십니까 영상을 보면서 잘 따라 했는데요 질문이 있는데 파티션을 잘 분리 해서 기존에 sdcard에서 사용하던 폴더 그대로 nvme ssd 하이브리드 위치에 이동해서 스팀 앱에서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 했는데요 스팀앱에서도 잘 설치 되고 용량도 확인 잘됩니다. 설정 > 저장공간 에 서도 올바르인식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proton 으로 돌아가는 gog ubisoft 앱에서 설치시 파티션이 7777mb 또는 7788bm로 고정이 되어서 설치가 안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이부분이 해결될 방법이 있을까요>
하이브리드 직후에 하셔도 됩니다. 선택사항이라서요. ^^ 메이저 업데이트인 3.5 업데이트부터는 데스크톱 한글화를 하지 않아도 스팀OS 자체에서 한글 설정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급하거나 도저히 영문으로 쓰기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한글패치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pangtv감사합니다 ㅎㅎ 하나 질문있는데 듀얼os로 하면 블루투스 키마가 멀티페어링이어도 페어링이 안되고 스팀os 윈도우 왔다갔다 할때마다 블루투스를 삭제하고 계속 다시 한번씩 연결을 해줘야하는 상황이라는데 윈도우에서 리눅스에 블투키를 옮겨오면 해결이 된다는데 혹시 나중에 이에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후있을까요?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적혀있는 영어사이트 링크도 보실수있게 하려했는데 링크걸면 댓글이 삭제되네요. 저같은 리눅스 초보는 봐도 이해를 잘 하지 못하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올려주신영상 보고 따라하다가 제가 스팀os파티션 256까지는 완료하고 새로운 파티션 만들기 직전에 usb가 건드려져서 갑자기 스팀덱이 반응없이 아무런 화면도 뜨지 않아서 당황해서 다시 재부팅했더니 스팀os 초기설정(언어설정부터)으로 계속 이동이 되는데 이런경우에서는 어떻게 해야 KDE파티션 나누는 화면으로 다시 가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니면 이게 잘못되어버린거면 어떻게 해야 맨처음 세팅할때로 돌아갈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ㅠㅠ
좋은 가이드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reFINd GUI를 사용해서 듀얼부팅, 하이브리드 파티션 둘 다 쓸 수 있게 세팅해놨는데 되긴 되는데, 스팀OS로 부팅하면 꼭 데스크탑 모드에서 드라이브를 활성화(?) 시켜줘야 스팀OS 상에서 드라이브가 인식하더라구요. 혹시 해결법을 아시나 싶어 댓글 남겨 봅니다.
영상 다시 한 번 보고 진행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에러 메시지는 어디서 어떻게 떴는지를 알려주지 않으시면 경우의 수가 무한대라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파티션은 가급적 복구 USB를 연결하고 USB로 부팅한 뒤, KDE 파티션 매니저를 이용해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면 사실 리이미지부터 다시 차근히 진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충분히 고려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에서의 경험이 스팀OS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하단 생각에 윈도우 관련 툴을 소개해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스팀덱 툴도 설정을 해도 직관적이지 않은 조작 방식도 아쉬웠지만 특히 컨트롤러 부분도 입력이 정상적인 것 같지 않아 제가 잘 못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설치 자체는 어렵지 않기에 영상 자체는 만들기 어렵지 않겠지만 이왕이면 제가 확인을 하고 확실한 효과를 봤다 싶을 경우에 소개를 올리고 있으니 당장은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세팅 등을 찾아가며 지속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윈도우에서도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스팀OS에서만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윈도우와 리눅스를 모드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스팀OS에선 리눅스 버전을 다운받게 되는데요. 다시 윈도우로 들어가면 리눅스 버전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윈도우용 버전을 다시 다운받게 됩니다. 이걸 또 스팀OS로 가게 될 경우엔 다시 리눅스 버전을 다운받는 영고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리눅스로 포팅된 게임은 SD카드를 써서 그 쪽에만 설치하면 윈도우를 오가더라도 문제가 없어지게 됩니다.
가능합니다. 물론 스팀OS에서 지원해야겠죠? 이 하이브리드를 진행한다고 해서 윈도우에서 설치한 게임이 스팀OS에서 모두 작동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스팀OS에서 구동 가능하게 하려면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스팀OS의 홈 파티션과 윈도우OS 파티션을 딱 적당한 수준까지만 주고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배치함으로써 게임 설치 등은 모두 하이브리드 파티션에 일임하여 용량에 대한 효용성을 높인다는 점입니다. (기존 단순 듀얼부트 세팅은 윈도우와 스팀OS의 홈 파티션 사이를 가로막아 어느 한 쪽 파티션이 남아도는 문제가 생기거든요.)
제가 올린 방식은 하이브리드를 구성하는 방식일 뿐이며 전혀 상관 없습니다. 외장하드를 연결한 상태에서 스팀덱 복구 USB로 부팅하여 KDE 파티션 매니저로 내장 드라이브를 윈도우 파티션은 쪼개지 말고 하이브리드만 쪼개면 될 것 같아요. Konsole 옵션 설정도 그대로 하시면 되고요. 윈도우 설치하실 때에 파티션만 잘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본 영상이 하이브리드 이전에 제작된 영상이다보니 해당 내용은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디폴트 설정을 바꾸시면 다음부터 무엇을 설치하든 디폴트 설정한 대로 바뀔테니 방법은 맞습니다. 권한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Discover에서 Flatseal 설치 2. Flatseal 실행 후 권한 변경할 앱 선택 3. 파일 접근 권한은 File System 일 겁니다. 이 옵션에 모든 권한을 켜거나 혹은 특정 폴더를 지정해서 접근 권한을 켤 수 있습니다. 적다보니 이 거 데스크톱 한글화 영상에서 소개한 것 같은데요?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쓸 수 있지만 리눅스용 게임을 위해 저는 스팀OS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 스팀OS는 리눅스 기반인 만큼 리눅스로 포팅되거나 개발된 게임은 리눅스 버전을 받는데요. 윈도우로 변경하면 스팀이 윈도우 게임을 다시 받아서 설치합니다. 다시 스팀OS로 가면 또 리눅스 버전을 다운받고요. 이 일이 무한 반복되기에 리눅스로 포팅된 게임의 경우 EXT4로 포멧된 외장 메모리카드에 넣고 쓰는 게 차라리 속 편합니다.
모 개발자가 A라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윈도우에서도 리눅스에서도 자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A라는 게임이 윈도우에서 돌아가도록 만든걸 A-1, 리눅스에서 돌아가도록 만든 걸 A-2 라고 가정하면… 스팀은 운영체제를 확인해 알아서 맞는 버전을 다운받아주거든요. 윈도우에서 접속하면 A-1을… 리눅스에서 접속하면 A-2를 설치하도록 말이죠. 그 이야기는 윈도우에서 A-1로 설치하고 난 뒤 리눅스(스팀OS)로 가면 A-2로 재설치, 다시 윈도우로 가면 A-1로 재설치 하는 과정이 무한 반복됩니다. 불필요한 반복 작업이 계속 되는거죠. 그래서 MicroSD메모리를 스팀OS전용으로 쓰면서 리눅스 전용 게임을 윈도우에 다시 접속하더라도 그런 반복작업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키보드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되도록 유선이든 무선이든 준비했다가 연결해서 하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 외의 대안은 스마트폰 앱(PC에 블루투스 키보드처럼 인식시켜주는 가상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혹은 Discover 에서 Core Keyboard를 설치 후 실행해서 쓰셔도 됩니다. 또는 게이밍 모드 - 옵션 - 키보드 - 데스크톱 레이아웃 설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백버튼에 Ctrl+C, Ctrl+V, Ctrl+S, Ctrl+X를 설정해줘도 됩니다.(잘못 건드리면 OS 재설치에 준하는 작업이 필요하니 고수 분들 외에는 비추천) 물론 이 역시 방법이 번거롭긴 마찬가지니 차라리 편하게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원래대로라면 수정이 가능해야 했는데요. 수정을 해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밸브 측에서 수정이 불가능하게 고정시켜 놓은 것 같습니다. 추후 공식 듀얼부팅이 적용된다면 그 때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버나 리파인드 같은 듀얼부팅을 가능케 해주는 프로그램을 세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곧 듀얼부팅 위저드를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그 부분은 아예 작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pangtv 오늘 2tb도착해서 영상따라서 잘했습니다 ㅎㅎ 영상중에 하이브리드ssd폴더 만들고 적용한 다음에 데스크탑모드에서는 인식이 되는데 스팀런처? 모드에서는 인식이 안되서 몇번이나 재부팅해보고 했었는데, 댓글중에 비슷한 글에 답글로 데스크탑모드에서 스팀게임설치해보고 들어가보라는 글이 있어서 해보니 잘되네요. 영상에는 그 설명이 없어서 헷갈렸어요 ㅎ 윈도우에서 스팀덱툴즈에 대한 설명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영어로 되어있어서.. 쓰는데는 문제없지만 좀 헷갈리긴하네요. 어떤게 어떤 기능인지
윈도우에서 절전모드에 진입한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Step7을 하지 않고 윈도우에서 절전모드에 돌입한 다음 스팀OS로 접속하니 마찬가지 증상이 있었거든요. Step5와 Step7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C드라이브에 hiberfil.sys 파일이 생성되었는지도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Step7 작업을 다시 하고 스팀OS로 다시 돌아오니 다시 정상적으로 잘 인식되었습니다.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다시 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STEP 5를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데스크톱 모드에서 설정을 마치고 스팀을 켜서 게임을 설치할 때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선택해 설치하면 기본 폴더(steamapps 폴더)가 생성되며 게이밍 모드에서도 정상적으로 하이브리드 파티션을 인식하기 시작하거든요.
@@pangtv 죄송한데 그 스텝5하려고 리이미지 하고 다시하고 데스크탑 모드에서 게이밍모드로 가니까 드라이브가 안잡혀서 다시 데스크탑 모드로 가서 다시 하니까 됐는데 드라이브가 잡혀서 스팀덱을 종료 하고 다시키니까 드라이브가 안잡혀서 데스크탑 모드로 가서 돌핀 들어가서 드라이브 한번 누르고 나와서 게이밍 모드로 들어가니까 드라이브가 잡혀서 혹시 모르니까 다시 종료하고 다시 키니까 드라이브가 안잡혀서 아까와 같이 하니까 잡히고 또 종료하고 다시키니까 드라이브가 안잡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문제 때문에 윈도우를 설치 못하겠어요
@@user-kmg_99k 해당 문제는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직 원인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인지라 확인 중에 있고요. 실제로 제가 사용했을 때엔 문제 없이 잘 인식되었는데요. 한 달 가량 전혀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어제부터 그런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자세한 원인과 해결방법이 나오는대로 방법 공유하겠습니다. ㅜㅜ
아! 생성이 아니라 앱이미지 파일을 직접 바로가기로 연결하고 싶으신거죠? Appimage Launcher를 설치하신 뒤, Home/application 폴더에 앱이미지 파일을 붙여넣으세요. 그럼 스팀덱 로고 버튼 - Utility - 앱이미지 파일명 이 뜨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 오른쪽 클릭 후 Add to Steam을 클릭하시면 등록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