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는 보스지만,... 실제론 다루기가 참 까다로운 점이 많죠... 일단 모으는 것 자체가 처음엔 조작이 간단하니 적응은 쉬운데. 점점. 수준이 높은 유저들 사이에선 굉장히 힘들어지니 말입니다. 스파 2 시리즈 때 버전은 음입력까지 활용하는 연속기를 보면 기가 찰 정도의 콤보마저 가능하지만, 스파 6에서도 활용하려면 각종 서브 시스템까지 고려를 해야하는데다 게임 스피드가 엄청 달라진 것도 있어 따로 연습을 좀 해야 하는데 그게 쉽다기엔... 음입력 방식은 이게 참. 제대로 이해를 하고 쓰면 못 해먹을 건 아니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들 보기엔 뭔가 괴랄한 조작 방식이죠... 다양한 스파 6 대전을 보고 싶습니다. -~-.
스파 처음나올때 원래 장군 이름이 베가 이고 칙칙이가 바이슨 이었는데 캡콤usa에서 마이크 타이슨이랑 흡사해서 초상권소송이 걸릴껄 우려해서 이름을 뒤바꿔버린겁니다 나중에는 끼워맞추기 식으로 마이크 바이슨이아니라 메이저 바이슨이라는 뜻이라고 바꿔버렸죠 어쨌든 원래 이름은 베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