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 똑똑하시구만....이래서 모르는 무료증정,가입,할인행사,무료서비스등등 이라고 말하는 스팸전화에 속으시면 안됍니다...개인정보를 대기업 으로 부터 돈주고 산다음 전화 통화 할인이라든지 당첨상품 증정이라든지 등등으로 개인정보를 물어보거나 문자로 준다음 클릭을 유도하여 정보를 유출합니다....이 녹음 내용은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조선족은 2-3초만 들어도 확실히 억양 차이가 납니다. 저런 사투리는 한국이에요. 그리고 여자분 반응이 억한 심정에 드러나는것 으로 보아 사기는 아닐것 같다는 제 생각인데요. 남자분의 근거 없이 매도하는 행위도 보기 흉하구요. 아주머니의 반응에서 사기일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국내에서도 텔레마케팅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한국 댓글 여론 보고 깜짝 놀랬네요. 요즘 같이 경기도 안좋고 중년에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도 힘든데 님네 부모님 뻘 되는 분들이 전혀 근거도 없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웃거리 되는 것 보고 저 아주머니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자살 충동 느낄 수도 있는 현상입니다. 최진실이 왜 죽었습니까. 잔인한 댓글과 마녀사냥에 우울증걸려 죽었는데.
귀가 병신인가~ 귀밥 파고 다시 잘들어라 ㅎㅎ 아무리 서울말 흉내내려고 해도 조선족 특유의 억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알긋냐 ? 이벤트 홍보미끼로 타 카드로 전환시킬려는 전화는 대한민국에 엄청많아~ 이게 그런 전화다 인생좀 더 살고 지꺼려 예전부터 유행하던 전화내용 이니까
전화받는 남자가 잘모르면서 싸가지가 없네요. 보이스피싱이랑 텔레마케팅은 엄연히 다른건데, 사기치려고 전화했다고 매도하네요. 저 당시 유행했던 스팸전화에 등장하는 콘도 이용권이라든가, 여러 혜택은 거짓말은 아닙니다. 다만 처음에 듣기엔 혹하는데, 정작 혜택을 다 찾아먹지 않게 되는게 문제지... 그러니까 '너 사기꾼이니 내가 막 대해도 된다' 는 마인드는 잘못된 거죠.
장성민 님이야 말로 스팸의 정의나 읽어보고 오세요.. 텔레마케팅은 무슨.. 저런 전화 랜덤으로 번호 돌리던가, 개인정보 빼돌려서 전화하는겁니다. 엄연한 불법 스팸입니다. 그리고 사기아니라고요?? 보이스피싱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저것도 사기에 속합니다. 분명 중요한 정보는 누락하였으며, 잘못 전달한 내용도 많고요, 방송에도 같은 관련 스팸에 당한 사례들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환불도 안해주고, 환불 받을려고 하면 주기적으로 회사 바꿔가면서 골치 섞이고요, 당당한 사업 아닌건 저 사업 하는 사람들, 직원들이 더 잘 알더이다..